주말에 송도에 있는 한옥호텔에 남편 아이들이랑 놀러 갔는데요
일박에50만원돈 해서 첨에는 돈 아까웠는데 막상 가보니까 새로운 느낌의
숙소라서 좋더라구요 탕에서 목욕도하고..새벽에는 눈이 내려서 얼마나 풍경이 이쁘던지
한옥이랑 진짜 어울리더라구요
한참을 눈멍 했네요..애들도 새롭고 좋았다네요
수도권에서 가까운데 놀러가실때 추천해드려요
주말에 송도에 있는 한옥호텔에 남편 아이들이랑 놀러 갔는데요
일박에50만원돈 해서 첨에는 돈 아까웠는데 막상 가보니까 새로운 느낌의
숙소라서 좋더라구요 탕에서 목욕도하고..새벽에는 눈이 내려서 얼마나 풍경이 이쁘던지
한옥이랑 진짜 어울리더라구요
한참을 눈멍 했네요..애들도 새롭고 좋았다네요
수도권에서 가까운데 놀러가실때 추천해드려요
안춥나요?
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호텔 이름 공유해 주세요~~
인스타에 종종 보이더라구요. 멋졌어요.
하나도 안추워요 온돌 온도 올리니까 바닥이 뜨끈뜨끈 후끈거려서 창문열었어요
가족들 돌아가면서 히노끼탕에서 몸 담그고
저는 새벽에 눈내리는거 보면서 탕목욕 했어요
색다른 여행이었어요
호텔이름 쓰는건 좀 그렇고 걍 송도에 한옥호텔 검색하시면 ㄱㅇㅈ 나와요
전 이번에 해남에 있는 선암사 밑에 **관이라는 한옥여관 (호텔) 시작으로 절을 오가는 승들을 위해 세운 여관에서 시작한 곳이라는데..정말 좋더라고요...
산속에 있어 조용하고 주위에 고목들이 많아 늦가을 갔다 왔는데 늦단풍도 참으로 이쁘더이다....그런 한옥에서 불편해도 좋으니 살고파요 ㅎㅎ
해남에 한옥여관이 있군요. 담에 가봐야겠어요.
해남이면 대흥사 아니가요?
들어가는 초입에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