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말 있던데
전 손님인데도 진상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김치셀프아닌데
자기가 원래 많이 먹는다고 한바가지 퍼가더니
밥먹기 시작하자마자 좀있다가
종업원이 안볼때 봉지에 김치 싸가는 할머니...
종업원이 다른 테이블 치우고있는데
사람들이 먹다남은 국물 뚝배기 하나에 모으고 있는데
집에 있는 강아지 밥준다고 싸간다는 할아버지...
아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먹다남은거
아무리 개준다고 해도 좀 그렇지 않나요...
밥먹다가 충격받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