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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500명만 정신차려도 바뀐다

스플랑크논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5-01-07 11:47:29

어제 송년홍 신부님 유튜브 시국미사를 보니

정치얘기하지 말아달라는 신도들을

신도들이 꾸짖어달라

제발 신부님들께 정치얘기 제대로 해달라고 500명만 신부님들이 제대로 신도들에게 얘기해주시면 나라 바뀐다 적극적으로 부탁해달라고

1년전에 이미 윤석열 파면을 주문처럼 외우자고 하셨더군요.

추접스럽게 메일로 죽인다 하지말고 직접 찾아와라 순교자의 후손이 죽음을 겁낼 거 같으냐.

개신교인인 저로서는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바른 생각을 가진 목사님들이 없는게 아니고 교회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암묵적인 금기처럼 여겨지니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성도들이나 목사님들이나 만나면 무슨 비밀결사대마냥 공감하고 기도합시다란 말밖엔 할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한국기독교는 전쟁을 거쳐 보수화가 되면서 정치와 결탁했어요. 말로는 아니라지만 강단의 설교나 행보를 보년 지나칠 정도로 보수화 돼 보수 아니 극우의 정치를 지지하는 모양새입니다.

자정 능력이 없어요.

중앙에서 사제나 교구 헌금등을 관리하는 천주교와 달리

대형교회든 중소형이든 개교회에서 다 운영하다보니 헌금액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정치질하는 목사 배불리는 곳이 돼 버립니다. 유명한 대형교회들 사랑의 교회 소망교회 금란교회 순복음교회 그 중 명성교회는 다 아는 부동산 부자교회에 아들이 세습했지만 반대하는 교인들은 다 내쳐버렸죠. 예장통합교회에서 8대7로 세습승인해줘서 더 기고만장한 듯 하네요.

부동산 세금탈루 헌금횡령 부자세습은 단골메늉

비판의 목소리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극우들을 양산하는 본거지가 바로 개신교가 돼 버렸습니다.

학위논문표절 허위학력기재 수천억건물과 성비위사건 및 횡령 세습..사이비 이단이 울고갈 거예요.

광화문에서 난리치는 미치광이 전광훈하나 꾸짖지 못하고 활개치고 다니도록 침묵하고 함부로 하나님 팔고 다닌지가 도대체 몇년인지 모르죠.

목사들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달리 가정과 자녀가 있고 개교회에서 월급을 받다보니 제대로 목소리를 낼 수도 없고 그랬다간 바로 교회장로들에게 쫓겨날겁니다. 심각한 개신교의 보수화가 바로 이런 점에서 출발합니다. 이렇게 독단적이고 위선적인 곳이 돼버리니 청년들이 등을 돌리거든요.

목사는 성도들 눈치보며 사회정의나 민감한 사안에 대해 입을 다물거나 입열어도 보수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얘기를 과감히 할 수가 없어요.

밥줄 내놔야합니다. 

무엇을 위해 목사가 되었는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 성직자가 된게 아니라면.

이 고인 물들, 보수색으로 정치화된 개신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양심있는 목사 

단 500명이라도 바른 소리를 꾸준히 내준다면

정치얘기 해달라고 오히려 성도들이 요구하고 자정해나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내란수괴를 내란수괴라고 못하고

동성애에는 핏대 올리면서 차별금지법에는 파르르 떨면서

계엄을 비판하지도 나무라지도 못하는게

무슨 정상적인 종교입니까.

개독교라 불리며 혐오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개신교도들의 말과 모습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봅니다.

국민에게 총부리 겨누고 법위에 군림하며 추태를 부리는 내란수괴와 내란당을 지지하면서도 예수의 종이라고 말할 자신있으신가요.

틀린 거예요. 그들의 열매가 악하고 불의한데도 왜 침묵합니까.

목사님 500명만 정신차려도 내란당은 뿌리말릴 수 있습니다. 이 계엄사태를 통해 하나님은 분명 보고 계십니다.

너는 어디 있느냐!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부끄러운 한국 개신교 극우 목사, 정치 목사 , 입닫고 모른체 자신의 안위만을 추구하다 더러운 오명을 쓰고도 회개할 줄 모르는 독사의 자식들과 같은 이들 마침내 똑같이 불살라 없어질 거예요.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IP : 211.235.xxx.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7 11:49 AM (220.94.xxx.134)

    전 궁금하게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알수없음 목사들이 무당에 빠진 윤거니를 욕해야하는데 참 포용력도 좋은듯

  • 2. ..
    '25.1.7 11:53 AM (221.140.xxx.166)

    한국 개신교 교회는 전두환이 최고 권력으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실로 부끄러운 흑역사를 남겼습니다. 1980년 8월 한경직·정진경·김준곤 목사 등 보수 개신교 지도그룹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 조찬기도회는 오로지 전두환씨만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들은 전두환 당시 국보위 상임위원장을 가운데 두고 축복했습니다.

    전두환씨는 이후 보수 개신교 교회와 밀월 관계를 맺었습니다. 퇴임 후에도 김삼환 원로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 예배에 출석하는가 하면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의 전기 출판기념회에도 참석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12.12군사반란 40년째였던 지난 해 12월 12일 김장환 원로목사는 전두환씨 등이 참석한 만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씨와 개신교 교회의 유착이 개인적인 차원에 그칠 뿐이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수 개신교 교회는 5.18 폄훼 세력의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69966?sid=102

    이 기사 추천해요.

  • 3. 백번 동감이요
    '25.1.7 11:53 AM (116.41.xxx.141)

    100명만 바뀌어도
    아니 서울 큰 교회들 몇개만 바뀌어도

    이거 오늘 뉴스인데요
    도대체 이래서 교회한테 뭔 기대를 할지
    전광훈이랑 신천지랑 완전 한몸이에요

    https://naver.me/FpxaBQyg
    아직도 부정선거타령

  • 4. 기독교인은
    '25.1.7 11:54 AM (112.157.xxx.212)

    하나님을 참칭해서 믿는다고 말하면서
    먹사님들을 믿는겁니다
    그러니
    빤스먹사도 잘먹고 잘살고 있고
    비행기탈 꿈에 부풀어 입만 벌리고 떠벌이면서
    살인마를 위한 기도나 하는 먹사들이
    정화되지도 않고
    잘먹고 잘 사는중이죠
    그들도 하늘나라 조차도 믿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하늘나라가 있다면 그들이 살아온 세월에 대한
    회개로 용서받는다 해도
    회개할때가 지나가고 있는데
    회개따위는 개나준 모습을 보이잖아요?
    저는 그냥 우리나라 개독은
    근본없는 무속신앙의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5. ㅇㅇㅇ
    '25.1.7 11:59 AM (59.10.xxx.1)

    '추접스럽게 메일로 죽인다 하지말고 직접 찾아와라 순교자의 후손이 죽음을 겁낼 거 같으냐.'
    멋진분이네요

  • 6. 000
    '25.1.7 12:02 PM (106.101.xxx.68)

    별개로 잡소리 하나 .
    오죽하면 개독 교회를 다단계 사업장이라 할끼요
    대형교회 신도당 1명만 전도해도 헌금이 ...

  • 7. ....
    '25.1.7 12:11 PM (123.111.xxx.222)

    '추접스럽게 메일로 죽인다 하지 말고 직접 찾아와라.
    순교자의 후손이 죽음을 겁낼 거 같으냐'

    순교자의 후손이신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너무 멋집니다.
    천주교신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괴로워하는 목사님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목소리 내주세요.
    목사님이 믿고계신 '하나님'의 뜻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8. 개독교회는
    '25.1.7 12:15 PM (112.161.xxx.138)

    그냥 자영업자들이예요.
    요즘 특히 길거리나 선,공원 곳곳에서 교회 전단지 건네며 심지어 티슈까지 해서 지나가는데 붙잡는 신자들과 너무 너무 많아요.
    식당이나 가게 전단지 뿌리는것과 뭐가 달라요?
    교회 신도들은 그저 가게에서 팔아주는 손님들인거예요.

  • 9. 목사들
    '25.1.7 12:15 PM (124.5.xxx.71)

    목사 문제 많아요.
    65세 이상이면 담임 목사에서 내려오세요.
    욕심은 모가지까지 차서
    좀비같은 소리만 하고 자빠졌음
    맘몬신이 예수보다 먼저인데
    무슨 성직자로서 활동을 해요?
    옥한흠 목사님이 울고 계시겠어요.

  • 10. 목사들
    '25.1.7 12:1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지 100넘 넘은 집안인데
    쓰레기 목사들 때문에 쪽팔려요.

  • 11. ...
    '25.1.7 12:16 PM (106.249.xxx.254)

    그래도 종교는 기도가 주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12. 기독교인
    '25.1.7 12:17 PM (112.169.xxx.180)

    개신교입니다. 교회에서 천주교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재 눈에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지
    신부님의 움직임은 보이는데
    목사님들 제발 하나님께서 무엇을 잘했다고 하실까 생각해주세요

  • 13. 솔직히
    '25.1.7 12:18 PM (112.157.xxx.212)

    양떼를 학살하는 살인마를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듣는
    하나님이시라면
    그 심정이 어떠실까요?

  • 14. 솔까
    '25.1.7 12:19 PM (112.161.xxx.138)

    목사들중에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하나님 팔아서 돈 벌고 교회 짓고 하면서 .

  • 15. 목사들
    '25.1.7 12:2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지 100넘 넘은 집안인데
    쓰레기 목사들 때문에 쪽팔려요.
    복음은 커녕 권력자의 편에 붙어서
    독재 지지하고 도른자들 같아요.
    제일 심한 거 사랑없는 교회
    새 신자들은 교회 갈려다가도 안 가고
    다니던 사람도 천주교로 개종하고 싶다고요.
    예수님이 교회에만 있나요? 성당에도 계세요.

  • 16. 목사들
    '25.1.7 12:27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지 100넘 넘은 집안인데
    쓰레기 목사들 때문에 쪽팔려요.
    복음은 커녕 권력자의 편에 붙어서
    독재 지지하고 도른자들 같아요.
    제일 심한 거 사랑없는 교회
    새 신자들은 교회 갈려다가도 안 가고
    다니던 사람도 천주교로 개종하고 싶다고요.
    가롯유다 같은 메사넘들 때문에요.
    예수님이 교회에만 있나요? 성당에도 계세요.

  • 17. 목사들
    '25.1.7 12:27 PM (124.5.xxx.71)

    교회 다닌지 100넘 넘은 집안인데
    쓰레기 목사들 때문에 쪽팔려요.
    복음은 커녕 권력자의 편에 붙어서
    독재 지지하고 도른자들 같아요.
    제일 심한 거 사랑없는 교회
    새 신자들은 교회 갈려다가도 안 가고
    다니던 사람도 천주교로 개종하고 싶다고요.
    가롯 유다 같은 먹사넘들 때문에요. 돈 좋아하는 놈들.
    예수님이 교회에만 있나요? 성당에도 계세요.

  • 18. 윗님
    '25.1.7 12:3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저 지인들이 거의 기독교인인데요
    지금까지 종교얘기 정치얘기는 불문율로 안해 왔어요
    근데 어제 처음 친구가 전화해서
    나라가 왜 이러냐??
    해서
    제가 말했어요
    너같이 헌금가져다 주고 머릿수 채워주고 하는
    교회 먹사들이 앞장서서 보호해줘서 그러는것 같다
    너처럼 이건 아니다 라고 말 하면서
    그거 채워주는 암묵적 동조자들 덕분 아니겠냐?
    라구요
    참 마음 불편한 세월 입니다

  • 19.
    '25.1.7 12:30 PM (58.76.xxx.65)

    윗님 신부님들은 성무일도 의무적으로 바칩니다
    거기에 다른 기도까지 하시면 시간은 더 늘어 나구요
    김용태신부님 김웅열신부님은 어릴때 부터 저녁
    기도를 한시간씩 하셨다 하시구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미사 드리고 성경읽고 기도까지
    하루에 3시간 봉헌하고 있네요
    천주교 신자도 기도를 먼저 드리고 행동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십일조는 돈보다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로 봉헌하는게
    먼저 입니다

  • 20. 자신의
    '25.1.7 12:3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저 지인들이 거의 기독교인인데요
    지금까지 종교얘기 정치얘기는 불문율로 안해 왔어요
    근데 어제 처음 친구가 전화해서
    나라가 왜 이러냐??
    해서
    제가 말했어요
    너같이 헌금가져다 주고 머릿수 채워주고 하는
    교회 먹사들이 앞장서서 보호해줘서 그러는것 같다
    너처럼 이건 아니다 라고 말 하면서
    그거 채워주는 암묵적 동조자들 덕분 아니겠냐?
    라구요
    자신의 양들 마음조차도 못 읽고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힘쓰는 개먹사들
    참 마음 불편한 세월 입니다

  • 21. 자신의
    '25.1.7 12:3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 지인들이 거의 기독교인인데요
    지금까지 종교얘기 정치얘기는 불문율로 안해 왔어요
    근데 어제 처음
    친구가 전화해서 나라가 왜 이러냐??
    해서
    제가 말했어요
    너같이 헌금가져다 주고 머릿수 채워주고 하는
    교회 먹사들이 앞장서서 보호해줘서 그러는것 같다
    너처럼 이건 아니다 라고 말 하면서
    그거 채워주는 암묵적 동조자들 덕분 아니겠냐?
    라구요
    자신의 양들 마음조차도 못 읽고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힘쓰는 개먹사들
    참 마음 불편한 세월 입니다

  • 22. ㅇㅇ
    '25.1.7 12:51 PM (39.7.xxx.57)

    그래도 종교는 기도가 주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에게 기도하지 말란 사람 아무도 없어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제발 생각 좀 하고 살라는 거예요.
    이 상황에 부정 선거 밝히고 윤석렬 돌아오라고 기도하는 게 맞아요? 신도가 잘못된 기도를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참된 목자이죠. 물론 전 목사에게건 신도에게건 아무 기대도 안 합니다만..
    결국 개신교는 종교의 탈을 쓰고는 있지만 미친 극우주의 광신도들과 이런 심리를 기막히게 이용해 먹는 사기꾼들만 남게 될 겁니다.

  • 23. ㅜㅜㅜ
    '25.1.7 1:14 PM (220.80.xxx.96)

    좋은 글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제발 각성하고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24. 목사는 절대못함!
    '25.1.7 2:14 PM (1.240.xxx.68)

    모든 개인 욕망을 버린 신부님처럼 절대 할수 없습니다.
    목사는 사유재산과 지켜야할 자기 가족이 우선일테니까요.

  • 25. 마니
    '25.1.7 2:18 PM (59.14.xxx.42)

    그러니 개독ㆍ개독 소리 듣는거죠..

  • 26. 솔직히
    '25.1.7 2:25 PM (123.212.xxx.90)

    형편이 많이 어렵거나 힘든 일 겪고 있으면
    예전 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교회 나온다 그러지만
    지금은 저런 상황 이면 더더욱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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