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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의사면 말안하고는 못배기나봐요

--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25-01-07 11:36:54

글펑합니다

 

 

 

 

IP : 122.44.xxx.1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7 11:38 AM (106.102.xxx.126)

    진짜 어쩌라는건지..,
    우습고 하찮네요

  • 2. .,.
    '25.1.7 11:38 AM (59.9.xxx.163)

    다른나라는 안그러는데 유독 한국만 의사부심이 하늘을 찌름
    한심함

  • 3. 저도
    '25.1.7 11:40 AM (119.71.xxx.168)

    물건사러갔다 뜬금없이 손녀 이번에 이대의대갔다고
    자랑을.....
    그래도 좋으시겠네요 했는데
    손님이 그러면 진상오브진상이네요

  • 4. .......
    '25.1.7 11:41 AM (211.250.xxx.195)

    저는 그러면 다른곳가서 하세요라고합니다
    공무원이시면 상황이 다르겟지만 ㅜㅜ

  • 5. ㅡㅡ
    '25.1.7 11:41 AM (122.44.xxx.13)

    좋은손님이면 저도 좋은말로 응대해드리죠
    근데 아들자랑 딸자랑실컷해놓고 가격 깎고가고
    언성높이며 제 기술 깔보고 그럼 진짜 ...

  • 6. ....
    '25.1.7 11:44 AM (211.250.xxx.195)

    안팔고 말아요

  • 7. ...
    '25.1.7 11:46 AM (24.66.xxx.35)

    듣는 사람은 사촌이 땅를 산 격이지만, 자랑할 만은 하지요.
    원글은 세상 살면서 자랑 한번 안해 봤나요?
    아님 자랑거리가 없나요?
    자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 좌우 하겠지만,
    자랑 하고픈 마음과 행동은 인간의 본성이죠.
    의사 정도면 자랑할만은 하네요.
    듣는 사람은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 8. . .
    '25.1.7 11:51 AM (175.119.xxx.68)

    그래서요 라고 하면서 무안을 줘야

  • 9. ...
    '25.1.7 11:51 AM (1.241.xxx.106)

    윗님. 매너 좋고 좋은 품성의 손님이 자랑하면 같이 축하해주죠. 그거 아닌 사람이 와서 내가 바쁘던 말던 남을 깎아 내리면서 뜬금 자랑하면 그게 기분 좋은 일인가요?
    원글님이 자랑거리가 있는지 없는지가 왜 나와요?
    댓글다는 심보하고는.

  • 10. 이게
    '25.1.7 11:52 AM (115.138.xxx.1)

    바로 폭력적 자랑 사례 ㅎㅎㅎ
    설마 또 듣는이의 열등감이라는 댓글은 안올라오겠죠?

  • 11. ..
    '25.1.7 11:52 AM (125.129.xxx.117)

    가격이나 깍지 말던지 ㅋㅋ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치고 매너 좋고 여유로운 사람 없어요

  • 12. ㅋㅋ
    '25.1.7 11:5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무 상관도 없는 상황에 저런 말을 하면
    눈을 그대로 보면서
    그런데요?... 하고 말을 해줘야 해요.

  • 13. 우리집안에
    '25.1.7 11:54 AM (211.114.xxx.19)

    의사 3명 있다? 어쩌라는지 22

  • 14. ..
    '25.1.7 11:54 AM (175.119.xxx.68)

    댓글중에 가족이 의사인 분이 있나봐요 ㅎㅎ

  • 15. 이런경우는
    '25.1.7 11:57 AM (118.235.xxx.219)

    100프로 폭력적 자랑이지만
    사소한것도 자랑이라고 꼬투리잡아 욕하는 컴플렉스 덩어리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 16. ...
    '25.1.7 11:58 AM (180.69.xxx.82)

    https://www.hotge.co.kr/b/v/ball/6015341

    택시기사님 조수석에 손자서울의대 뙇

  • 17. ...
    '25.1.7 12:03 PM (59.10.xxx.1)

    듣는 사람은 사촌이 땅를 산 격이지만, 자랑할 만은 하지요.
    원글은 세상 살면서 자랑 한번 안해 봤나요?
    아님 자랑거리가 없나요?
    자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 좌우 하겠지만,
    자랑 하고픈 마음과 행동은 인간의 본성이죠.
    의사 정도면 자랑할만은 하네요.
    듣는 사람은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ㅡㅡㅡ

    네? 모르는 사람한테, 관련없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자랑이요? 의사 할아버지라도 이런 자랑은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 18. 매너
    '25.1.7 12:0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매너 안 좋은 손님이면
    저라면 바로 쏴붙였을것 같아요
    그런 손님은 뭐 하시는 분 이세요?
    자식이 아버지 부끄럽다고는 안하세요?
    라구 해버렸을듯요

  • 19. ...
    '25.1.7 12:05 PM (223.38.xxx.245)

    교수 부모들도요
    우리 아들이 어디 교수인데
    어쩌라고

  • 20. 매너
    '25.1.7 12:06 PM (112.157.xxx.212)

    매너 안 좋은 손님이면
    저라면 바로 쏴붙였을것 같아요
    그런 손님은 뭐 하시는 분 이세요?
    아버지가 이러고 다니면서 자랑하는건 아세요?
    자식이 아버지 부끄럽다고 할것 같아요
    라구 해버렸을듯요

  • 21. ㅡㅡㅡㅡ
    '25.1.7 12:08 PM (61.98.xxx.233)

    단순한 자랑이 아니라
    자랑하면서 상대를 무시하는거잖아요.
    어쩌라구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22.
    '25.1.7 12:08 PM (211.235.xxx.98)

    어머 그래요? 그럼 대단하신 자녀분께 치료받으셔야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뒤
    다음 환자분~~ 이럴거 같아요

    교수 교사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
    다 마찬가지입니다.

  • 23. 긷ㄴㅂㅈㅎ
    '25.1.7 12:08 PM (121.162.xxx.158)

    저도 옹호댓글 보고 기가 차네요
    노인들 지나가다 뜬금없이 자식자랑 하는데
    그 정도는 그렇다쳐요
    근데 저 할아버지 말은 그냥 자랑도 아니고 저건 폭력이고 무례한 거에요
    제발 좀 배우세요

  • 24. ...
    '25.1.7 12:09 PM (211.36.xxx.153)

    직업 밝힐 상황 아닌데서 저러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네요

  • 25. .....
    '25.1.7 12:09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가족이 의사인 분이 있나봐요 ㅎㅎ 2222

  • 26. ///
    '25.1.7 12:10 PM (58.234.xxx.21)

    인간의 본성이면 뭐든 정당한거에요?
    아무데서나 자랑질 해대는 사람들은 그냥 본성에 충실한거니 그냥 짐승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우리아들 의사다 자랑하는순간
    그 자랑하는 당사자가 하잘것없고 우스워보이고
    이런부모 밑에 자란 그 의사라는 사람도 별볼일없겠다 이런생각 들던데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짓인걸 알고나 있는지

  • 27.
    '25.1.7 12:18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택시타면 그렇게 기사님들 자녀는 다 학교선생,아님 교수더라고요.
    한두번 들은게 아니예요. 다 다른 기사님인데 자식들 직업은 똑같아 놀라요

  • 28. 자랑
    '25.1.7 12:2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자랑스러운 것은 인정
    자랑하는 게 당연하다?
    돈내고 자랑하면 인정해드리죠.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29. ㅎㅎ
    '25.1.7 12:22 PM (1.236.xxx.93)

    물어보지도않고 모르는 사람인데 뜬끔없는 자랑하시는분 어이가 없었어요

  • 30. ...
    '25.1.7 12: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옛날에 어떤 여자 생각나네요
    "집안에 의사 한명 없는집 어딨냐"고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알고보니 본인 시가의 먼 친척이 의사라고 그런말 하더군요
    본인 집안 대단하다는 소리 듣고 싶은건가
    심지어 친정아버지가 한의사라더니 알고보니 한약재료상 ㅋㅋㅋ

  • 31. ㅋㅋ
    '25.1.7 12:28 PM (1.241.xxx.216)

    저는 예전에 부동산 갔다가 거기에 왔던 부부가
    대뜸 자기네 딸이 서울대 나왔다고 ㅋㅋ
    너무 자랑스럽게 얘기 하시길래 아 그러시냐고 좋으시겠어요 했는데
    듣다보니 그 딸이 40대 중반이였어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냥 평생 돌아다니면서 우려먹는 자랑이겠구나 저러고 싶어서 사시나보다 했고
    자랑할게 그거 밖에 없으신가 싶더라고요

  • 32. ...
    '25.1.7 12:30 PM (116.123.xxx.155)

    나이들어 자식자랑 돈자랑이 더 없어보여요.
    신혼무렵 연령 다양한 모임에서 자식자랑 남편자랑 끊임없이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거기 젊은분들은 그 직업이거나 그 회사 다니는분들이었어요. 아무도 내색안하고 기본예의만 지켰어요.
    집에 가서는 부모님께 나가서 그러지마시라고 당부했을 겁니다.
    대치동 사는 친구가 저렴이 미용실에 앉아있는데 손님으로 온 어른이 자식공부에 아둥바둥 살지 마라 하셨대요. 그렇게 잘 키워놔도 손주보며 여기서 파마하긴 매한가지라고. 나이들수록 겸손이 미덕인듯 합니다.

  • 33. 사자
    '25.1.7 12:34 PM (125.243.xxx.48)

    뜬금없이 자랑하는분들 많이 봤네요..

  • 34. 저도요.
    '25.1.7 12:36 PM (1.224.xxx.182)

    저 집 매매하러 다닐 때..집 보는 그 짧은 순간에(2-3분도 안 봄. 집이 지저분해서)
    노인부부가 이 아파트가 아들명의고
    자기 아들이 의사인데 목동에 병원차렸는데
    며느리가 이 아파트 팔아서 병원 빚 일부 갚으라 했다며
    며느리꾀임에 빠져서 아들이 집 파는거고 아까운데 어쩔수없이 처분하는거라고
    아들 의사 자랑과 며느리 욕을 일타쌍피로 하던 거..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 일이긴 한데..

  • 35. 자기
    '25.1.7 12:42 PM (117.111.xxx.111)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그런 사람과 난 동급이야 하는 심리

  • 36. 저위에 옹호 댓글
    '25.1.7 12:54 PM (175.197.xxx.90)

    자랑도 시도 때도없이 아무한테나 하나요?
    왜 우리 아들 의사다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시죠?

  • 37. 고딩맘
    '25.1.7 12:56 PM (118.235.xxx.223)

    어째튼 울 애들도 의치약 가면 줗겠어요 ㅠㅠ

    오늘도 병원 갔다가 와서

    나이들수록 의사가 필요해요 ㅜㅜ

  • 38. 그런데
    '25.1.7 12:57 PM (106.102.xxx.76)

    https://www.hotge.co.kr/b/v/ball/6015341

    택시기사님 조수석에 손자서울의대 뙇

    댓글들이 이건 인정해주자 분위기네요 ㅋ

  • 39.
    '25.1.7 1:2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저.. 울 아들 의사예요.
    의료대란으로 너무 고생하는

  • 40. ..
    '25.1.7 1:37 PM (211.246.xxx.254)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거 하찮다 생각하지만 작은 덕담조차 못들어주는 하찮은 인간들도 많죠.

  • 41. 어쩔
    '25.1.7 1:40 PM (211.58.xxx.161)

    생뚱맞은 자랑 듣는거 괜찮다는분 많으시네요?

  • 42. 어쩔
    '25.1.7 1:43 PM (211.58.xxx.161)

    저위에 의사아들과 며느리욕 일타쌍피

    그정돈 괜찮은데요? 집을 왜파는지 정확히 알려주잖아요

  • 43. ㅋㅋㅋㅋㅋ
    '25.1.7 2:01 PM (117.111.xxx.4)

    자식을 자기 소유물이고 본인 투영으로 샹각하는 정서때문이죠.

    애들 데리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고
    자식 얼굴 가지고 방송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정신병 앓는 사람도 많은 나라

  • 44. ,,,,,
    '25.1.7 3:21 PM (110.13.xxx.200)

    쌩뚱맞은 자랑 듣기 좋아하는 분들 많네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365일 24시간.. ㅎㅎ
    자랑병 걸린 인간들이 아주 좋아하겠네요.. ㅋ

  • 45. ㅋㅋㅋㅋ
    '25.1.7 3:29 PM (211.58.xxx.161)

    저 택시아저씨앞에서 쓸데없는자랑 못하겠네요
    너무좋다 저거 ㅋㅋ

  • 46. ,,,,,
    '25.1.7 6:06 PM (110.13.xxx.200)

    손자서울의대 뙇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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