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의사면 말안하고는 못배기나봐요

[--]

글펑합니다

 

 

 

 

[으]

진짜 어쩌라는건지..,
우습고 하찮네요

[.,.]

다른나라는 안그러는데 유독 한국만 의사부심이 하늘을 찌름
한심함

[저도]

물건사러갔다 뜬금없이 손녀 이번에 이대의대갔다고
자랑을.....
그래도 좋으시겠네요 했는데
손님이 그러면 진상오브진상이네요

[.......]

저는 그러면 다른곳가서 하세요라고합니다
공무원이시면 상황이 다르겟지만 ㅜㅜ

[ㅡㅡ]

좋은손님이면 저도 좋은말로 응대해드리죠
근데 아들자랑 딸자랑실컷해놓고 가격 깎고가고
언성높이며 제 기술 깔보고 그럼 진짜 ...

[....]

안팔고 말아요

[...]

듣는 사람은 사촌이 땅를 산 격이지만, 자랑할 만은 하지요.
원글은 세상 살면서 자랑 한번 안해 봤나요?
아님 자랑거리가 없나요?
자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 좌우 하겠지만,
자랑 하고픈 마음과 행동은 인간의 본성이죠.
의사 정도면 자랑할만은 하네요.
듣는 사람은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 .]

그래서요 라고 하면서 무안을 줘야

[...]

윗님. 매너 좋고 좋은 품성의 손님이 자랑하면 같이 축하해주죠. 그거 아닌 사람이 와서 내가 바쁘던 말던 남을 깎아 내리면서 뜬금 자랑하면 그게 기분 좋은 일인가요?
원글님이 자랑거리가 있는지 없는지가 왜 나와요?
댓글다는 심보하고는.

[..]

가격이나 깍지 말던지 ㅋㅋ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치고 매너 좋고 여유로운 사람 없어요

[우리집안에]

의사 3명 있다? 어쩌라는지 22

[..]

댓글중에 가족이 의사인 분이 있나봐요 ㅎㅎ

[이런경우는]

100프로 폭력적 자랑이지만
사소한것도 자랑이라고 꼬투리잡아 욕하는 컴플렉스 덩어리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

https://www.hotge.co.kr/b/v/ball/6015341

택시기사님 조수석에 손자서울의대 뙇

[...]

듣는 사람은 사촌이 땅를 산 격이지만, 자랑할 만은 하지요.
원글은 세상 살면서 자랑 한번 안해 봤나요?
아님 자랑거리가 없나요?
자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 좌우 하겠지만,
자랑 하고픈 마음과 행동은 인간의 본성이죠.
의사 정도면 자랑할만은 하네요.
듣는 사람은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ㅡㅡㅡ

네? 모르는 사람한테, 관련없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자랑이요? 의사 할아버지라도 이런 자랑은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

교수 부모들도요
우리 아들이 어디 교수인데
어쩌라고

[매너]

매너 안 좋은 손님이면
저라면 바로 쏴붙였을것 같아요
그런 손님은 뭐 하시는 분 이세요?
아버지가 이러고 다니면서 자랑하는건 아세요?
자식이 아버지 부끄럽다고 할것 같아요
라구 해버렸을듯요

[ㆍ]

어머 그래요? 그럼 대단하신 자녀분께 치료받으셔야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뒤
다음 환자분~~ 이럴거 같아요

교수 교사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
다 마찬가지입니다.

[긷ㄴㅂㅈㅎ]

저도 옹호댓글 보고 기가 차네요
노인들 지나가다 뜬금없이 자식자랑 하는데
그 정도는 그렇다쳐요
근데 저 할아버지 말은 그냥 자랑도 아니고 저건 폭력이고 무례한 거에요
제발 좀 배우세요

[...]

직업 밝힐 상황 아닌데서 저러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네요

[///]

인간의 본성이면 뭐든 정당한거에요?
아무데서나 자랑질 해대는 사람들은 그냥 본성에 충실한거니 그냥 짐승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우리아들 의사다 자랑하는순간
그 자랑하는 당사자가 하잘것없고 우스워보이고
이런부모 밑에 자란 그 의사라는 사람도 별볼일없겠다 이런생각 들던데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짓인걸 알고나 있는지

[ㅎㅎ]

물어보지도않고 모르는 사람인데 뜬끔없는 자랑하시는분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

저는 예전에 부동산 갔다가 거기에 왔던 부부가
대뜸 자기네 딸이 서울대 나왔다고 ㅋㅋ
너무 자랑스럽게 얘기 하시길래 아 그러시냐고 좋으시겠어요 했는데
듣다보니 그 딸이 40대 중반이였어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냥 평생 돌아다니면서 우려먹는 자랑이겠구나 저러고 싶어서 사시나보다 했고
자랑할게 그거 밖에 없으신가 싶더라고요

[사자]

뜬금없이 자랑하는분들 많이 봤네요..

[저도요.]

저 집 매매하러 다닐 때..집 보는 그 짧은 순간에(2-3분도 안 봄. 집이 지저분해서)
노인부부가 이 아파트가 아들명의고
자기 아들이 의사인데 목동에 병원차렸는데
며느리가 이 아파트 팔아서 병원 빚 일부 갚으라 했다며
며느리꾀임에 빠져서 아들이 집 파는거고 아까운데 어쩔수없이 처분하는거라고
아들 의사 자랑과 며느리 욕을 일타쌍피로 하던 거..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 일이긴 한데..

[자기]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그런 사람과 난 동급이야 하는 심리

[고딩맘]

어째튼 울 애들도 의치약 가면 줗겠어요 ㅠㅠ

오늘도 병원 갔다가 와서

나이들수록 의사가 필요해요 ㅜㅜ

[어쩔]

생뚱맞은 자랑 듣는거 괜찮다는분 많으시네요?

[어쩔]

저위에 의사아들과 며느리욕 일타쌍피

그정돈 괜찮은데요? 집을 왜파는지 정확히 알려주잖아요

[ㅋㅋㅋㅋㅋ]

자식을 자기 소유물이고 본인 투영으로 샹각하는 정서때문이죠.

애들 데리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고
자식 얼굴 가지고 방송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정신병 앓는 사람도 많은 나라

[,,,,,]

쌩뚱맞은 자랑 듣기 좋아하는 분들 많네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365일 24시간.. ㅎㅎ
자랑병 걸린 인간들이 아주 좋아하겠네요.. ㅋ

[ㅋㅋㅋㅋ]

저 택시아저씨앞에서 쓸데없는자랑 못하겠네요
너무좋다 저거 ㅋㅋ

[,,,,,]

손자서울의대 뙇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