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두요
'25.1.7 10:18 AM
(68.172.xxx.55)
2편이 더 좋아요 연출도 훨씬 세련된 거 같구오
2. .....
'25.1.7 10:19 AM
(106.101.xxx.222)
보지를 못하고 있어서 모르겠네요
3. 저도
'25.1.7 10:20 AM
(118.235.xxx.30)
재밌게 봤어요 근데… 탑은 에러였어요
4. ....
'25.1.7 10:21 AM
(116.38.xxx.45)
오겜1은 너무 유명하다보니 내용을 다 알아서 안봤고
2는 지금 천천히 보는 중인데 괜찮은데요?
근데 헐리웃 영화스런 느낌이 나요.
제 취향이 아닌...
5. ....
'25.1.7 10:22 AM
(221.165.xxx.251)
저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경찰나오는 초반 부분이 좀 지루해서 초반엔 공유부분 빼고는 으잉? 이랬는데 점점 재미있어져서 몰입해서 봤어요. 당연히 1편을 봤으니 놀랍고 그런게 없는거지만 그런데도 이정도 스토리를 만든게 너무 대단해보여요
6. ...?
'25.1.7 10:23 AM
(175.193.xxx.138)
저는 이런 데쓰게임(?) 처음 본거라, 1은 충격적이였구요.
그래도, 색감&음악&전통놀이 등등 볼거리 만족이었어요.
뒷편 궁금해서, 쭈~욱 몰아서 봤구요.
2편도 재미있었어요.
3편은 더 좋을거라 예상해요. (강하늘 이야기 궁금해요)
7. ,,,,
'25.1.7 10:23 AM
(121.137.xxx.153)
저도 재밌게 봤어요
8. ㅡㅡ
'25.1.7 10:26 AM
(122.44.xxx.13)
강하늘도 한번씩 싸 하던데
정체가 뭔지 궁금해요
9. ..
'25.1.7 10:30 AM
(1.227.xxx.45)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2편이 더 좋았어요
10. 저는
'25.1.7 10:37 AM
(106.101.xxx.166)
별로였어요..
11. phrena
'25.1.7 10:37 AM
(175.112.xxx.149)
저두요!
82의 혹평이 ᆢ약간 갸웃거리게 만들 정도로
2편의 작품성? 예술성?에 놀랐어요
자본이 대거 투입되어 그런지 셋팅장의 비주얼이나 규모가
일단 더 고급스러워졌고 ^&^
1편은 뭔가 더 어둡고 암울ᆢ 칙칙
2편은 더 생동감 넘치고 캐릭터들이 한층 복잡하고도 입체적
제가 놀란 게 해외 네티즌 리뷰 찬찬히 읽다보니
강하늘/최승현(탑)/공유
에 대해 극찬이더라구요 ᆢ 강하늘은 한국에선 왠지
찌질한 연기만 하는데 ᆢ 외국인들(여성들) 이 강하늘이
넘 핸썸하고 섹시 가이래요 ᆢ ㅎㅎㅎ
탑의 인기는 어마어마 ᆢ
글구 공유도 서구 여성들에건 엄청 매력남이더군요(이해가;;)
특히 한쪽 눈은 두려움에 떨고 한쪽 눈은 즐거움과 광기에 쩐
싸이코 패쓰 눈이라고 (아마 짝눈이라 ᆢ그렇게 보이는 듯)
.조커의 왓킨 피닉스 연기보다 공유의 오겜2 연기가 더 뛰어나대요
이병헌/이정재 를 멋지다 한 글은 못 봤구요;)
황동혁 감독 진짜 천재라는 느낌
이토록 아기자기 파스텔 톤 세트장에서 이토록 처절한 스토리라니 ᆢ
외국인들은 그 둥글게 둥글게 씬 ᆢ 그게 넘 인상적이라네요
글구 여성 출연자 중엔 탑이 호감 표하는 ᆢ 티셔츠를 크롭 라인으로
입은 그녀 ᆢ 보고 넘 미인이고 Diva래요 ㅎ
제가 보기엔 흔한 한국 20대 얼굴인데 ᆢ
저는 탑ᆢ연기에 놀랐구요
전체에 생기를 부여하는 놀라운 에너지던데ᆢ
오래전 영화 AI에 나온 지골로 로봇 역할의 주드 로 가
이상하게 겹쳐 보이더라구요 ᆢ약간 얼굴 크고 이목구비 화려하구
12. 저도
'25.1.7 10:40 AM
(58.29.xxx.184)
하누 혹평이길래 오히려 맘편히 건성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나게 봤음
물론 너무 잔인하고 피튀기는 장면이 많으니
막 집중해서 보게되진 않아요
틀어놓고 딴짓+소리 최소로 해놓고 보는 편
13. ㅇㄱ
'25.1.7 10:41 AM
(121.169.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오겜2가 훨씬 재밌어서 아껴봤어요 살짝 어설퍼보이는부분도있었지만 그것까지도 포함해서 지루함이 없었던거아닐까싶기도하구요 미드영드에 비해 살짝 2프로부족한듯한게 한드매력이기도하고...ㅎ 연출력,색감,영상미,한국정통게임 등 너무나 볼것도많고 인생은 오겜같다는 철학까지 느껴졌어요
14. ㅇㅇ
'25.1.7 10:42 AM
(124.61.xxx.19)
탑 연기는 못봐주겠던데;;
딱 오디션 연기 같았어요
그 무당도
15. ㅇㄱ
'25.1.7 10:42 AM
(121.169.xxx.234)
저도 오겜2가 훨씬 재밌어서 아껴봤어요 살짝 어설퍼보이는부분도있었지만 그것까지도 포함해서 지루함이 없었던거아닐까싶기도하구요 미드영드에 비해 살짝 2프로부족한듯한게 한드매력이기도하고...ㅎ 연출력,색감,영상미,한국전통놀이 등 너무나 볼것도많고 인생은 오겜같다는 철학까지 느껴졌어요
16. 저염
'25.1.7 10:43 AM
(23.106.xxx.37)
오겜2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나온당일 평이 안좋아서 기대감이 내려갔다가
그 다음날(도 안좋았죠 ㅋ) 저녁에 보는데 재밌었음..ㅎㅎ
시즌2 마지막회가 좀 재미 없었지만 시즌3 있으니까 ..
그리고 배우 연기도 안좋은평들도 많던데 전 다 괜찮았어요.
딱 하나 송영창 얼굴 보기는 계속 불편한... 그정도.
17. 저도
'25.1.7 10:45 AM
(210.98.xxx.80)
오겜 1에서 그 19금 씬을 왜 넣었나싶고
왜 세계적으로 인기있을만큼은 아닌데 싶었는데
오겜 2는 한번에 계속 볼만큼 재미있었어요
탑 연기 딱 배역에 찰떡이고
연기구멍 없이 다 좋았어요
18. 다만
'25.1.7 10:47 AM
(210.98.xxx.80)
그 감독은 인터뷰좀 자제해야할것같아요
말 한마디 한게 고대로 기사화되는데
가벼워요
19. 재밌어요
'25.1.7 11:02 AM
(222.111.xxx.222)
작품 전반에 깔린 철학과 메시지도 좋고.
자신의 욕망 때문에 공동체 전체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그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인 것 같아서 슬펐어요.
20. ㅗㅗ
'25.1.7 11:03 AM
(175.194.xxx.221)
저는 지루한 서사여서 스킵스킵하면서 게임만 즐겨봤어요. 시즌 3 볼때 내용 이해될 정도로만..
21. 1은
'25.1.7 11:03 AM
(117.111.xxx.111)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재미있었고
2는 기대 많이 했는데 재미없었고..
22. ...
'25.1.7 11:13 AM
(61.254.xxx.98)
1이 더 재미있었고 2는 좀 약하네요
젊은 여자 캐릭터들도 그냥 낭비되는 느낌이고 1시즌의 새벽이나 이유리는 더 호감이었는데
박규영도 별로 호감 캐릭터가 아니네요 3시즌에서 더 스토리가 나올 것 같지만
23. ...
'25.1.7 11:14 AM
(1.231.xxx.251)
감독이 도가니 감독인데
성범죄자 배우들 대거 기용
24. 쓸개코
'25.1.7 11:27 AM
(175.194.xxx.121)
시즌1에서는 새벽이나 알리에게서 나오는 슬픔 안타까움이 있었거든요.
유튜브 해외 리뷰 영상들을 보면 그 대목에서 다들 울어요.
기훈의 서사도 감정이 일게 하고..
그리고 등장인물들 특성?같은게 분명하게 대비가 되었죠. 게임을 할때 전략짜는것도 흥미롭고.
시즌 2는 그런 경계는 좀 흐려진듯한데 전개가 빠르고 새로운 게임방식이나
기훈을 주축으로 일방적으로 게임을 당하지 않고 공격하는거 .. 두루 재밌었어요.
시즌3에서는 얼굴만 나온 최귀화나 계속 나올 인물들 어떻게 될지.. 당연히 궁금해하며
기다려지게 되더라고요.
문제의 탑은 나름 괜찮았는데.. 출연 자체가 문제죠; 시즌2에서 죽어 그나마 다행이랄까;
시즌1 19금은 저도 너무 싫었어요. 드라마 영화에 19금 나오는걸 안 좋아해요;
참, 아직 확정은 아닌데 BTS 뷔가 깜짝 출연할지도 모르는 썰이 있답니다.
해외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이정재랑 위하준에게 뷔 물어봤는데 말할 수 없다고는 하는데
표정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가능성 크다는 의견들이 많아요.
출연 안 하면 안한다고 햇을거라고 ㅎ
25. 둘다
'25.1.7 11:4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재밌었는데 혹평에 갸웃했어요
전 2편에서의 반역(?) 설정이 좋았어요
무기력하게 실패하는것도 현실적이고
누가 악인인지 알수없게 모호한 연출도 다 괜찮았는데
성범죄자 송영창만 불편했어요 캐릭터도 비호감이라 더
강하늘 섹시하고 잘생인데 연기력 있는 몇 안되는 배우
보보경심에서 복합적인 감정을 밀하게 표현한거 인상깊었어요
26. 둘다
'25.1.7 11:44 AM
(221.141.xxx.67)
재밌었는데 혹평에 갸웃했어요
전 2편에서의 반역(?) 설정이 좋았어요
무기력하게 실패하는것도 현실적이고
누가 악인인지 알수없게 모호한 연출도 다 괜찮았는데
성범죄자 송영창만 불편했어요 캐릭터도 비호감이라 더
강하늘 섹시하고 잘생인데 연기력 있는 몇 안되는 배우
보보경심에서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서 인상깊었어요
27. ...
'25.1.7 12:09 PM
(1.237.xxx.240)
재밌었고 탑 연기 좋았음
캐릭터도 악역이지만 밉지 않고 재밌었음
28. ㅡㅡㅡㅡ
'25.1.7 12:17 PM
(61.98.xxx.233)
저는 2편이 더 재밌었어요.
공유, 이병헌 많이 나와서 좋았고.
탑도 역할에 맞게 연기 잘 하던데요.
29. ....
'25.1.7 12:34 PM
(1.241.xxx.216)
저요 저 재밌게 봤어요
긴장감 떨어진다고 했던 1~2편도 바다도 나오고 현실감있게 나오니까 저는 좋더라고요
바다에서 배타고 찾는 장면에서 라면 끓여서 김치랑 먹는 장면 넣어주지 그게 찐인데 ㅋㅋ
다 보고 바로 3편이 기대가 되서 언제 나오나 찾아봤다니까요
30. ...
'25.1.7 2:49 PM
(221.147.xxx.127)
1편에는 성기훈 외에 타고난 악인이 두드러지게 조명된다면
2편에는 경쟁에서 밀려났거나 타고난 소수자인 인물들의
서사가 더 많이 그려져요.
2편 보고 다시 1편 훑어 봤더니
2편이 잘 만들어졌다는 걸 더 확실하게 알겠어요.
다만 끝이 마무리가 안되고 중간에서 끝난 느낌이라
빨리 3편 보고 싶어요
31. 탑의 캐릭터가
'25.1.7 3:50 PM
(58.230.xxx.181)
극 전체를 좌우하더군요. 잠깐 단역인줄 알았는데 주연 바로 밑 비중 젤 많은 조연이라 놀랐어요
어색하긴 하지만 탑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나름 또 배역에 어울리는듯 하고 저도 재밌게 봤어요. 지루하다 이런 분들은 1편에서 워낙 기발한 발상이어서 그런 부분이 다 노출되니 신선함 감이 떨어져서겠고 저도 둥글게 동그라미씬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밌게 봣어요
32. ..
'25.1.7 4:10 PM
(121.174.xxx.225)
감독이 도가니 감독인데
성범죄자 배우들 대거 기용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