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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집 갖고 싶은데 그건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25-01-07 09:42:18

 

푸르지오

자이

하늘채 

이런 거 내 인생 살면서 한 번이라도 

가져볼 수 있을지 ... 

 

주공 아파트라도 지하철 가까운 내 집이라면

정말 좋을텐데 젊은 시절에 너무 노력을 하지 않았네요.

 

 

IP : 106.101.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7 9:45 AM (118.235.xxx.240)

    저도 작년에 48살 아파트 분양받았습니다
    너무 비싼가격이라..잘산건 아닌것같은데 내집 마련하고 싶으시면 째려보시다가 가격 내려가면 사세요
    50넘어서 입주할것 같아요..젊어서 더 잘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해보세요

  • 2. 모쏠
    '25.1.7 9:54 AM (211.178.xxx.174)

    매일같이 여자, 연애, 결혼, 돈 타령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세요.
    그리고 근로소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무시간에 여기서 놀지말고 열심히 일하고
    여기서 놀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세요.

  • 3. ....
    '25.1.7 9:59 AM (114.200.xxx.129)

    211님 의견에 공감요.... 그게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젊은날에 좀 노력을하시지 뭐하셨는지 싶네요 설사 젊은날에 아무생각없이 살았다면 지금부터라도 계획세워서 사시던지요

  • 4. 지방
    '25.1.7 10:05 AM (211.234.xxx.120)

    지방으로 오시면 가능해요..
    저는 지방 같은 경기도에 거주하는데요. 안비싸요.

  • 5. ㅁㅁ
    '25.1.7 10:11 AM (39.121.xxx.133)

    지방은 가능해요.222
    지방에 사시면 됩니다.

  • 6. ..
    '25.1.7 10:17 AM (218.152.xxx.47)

    꼭 아파트 살아야해요?
    지하철 역 주변 괜찮은 빌라 찾아보세요.

  • 7. 지나가다
    '25.1.7 11:09 AM (117.111.xxx.111)

    째려보라는 표현, 진짜 옛날 표현인데
    아직도 쓰시네요 ㅋ

    쓰니님, 가까운 시일 내에 꼭 내집 마련하실 거예요
    꿈이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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