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은 방어가 됐었는데
서울도 이제 거래량이 몇달째 바닥을 치네요..
솔직히 요즘 집값 너무 비싸죠..
인구도 이제 줄어들텐데...
별로 내리진 않더라도 오를 일은 많이 없어 보이네요..
서울 집값은 방어가 됐었는데
서울도 이제 거래량이 몇달째 바닥을 치네요..
솔직히 요즘 집값 너무 비싸죠..
인구도 이제 줄어들텐데...
별로 내리진 않더라도 오를 일은 많이 없어 보이네요..
경제 파탄났는데 이와중에 집값만 오르겠나요
오르는데는 신고가 찍고 있던데요
서울도 양극화 심해지고 있어요
오를 일만 없다면 다행이게요?
양극화 웅앵웅으로 부동산 구획론 자꾸 밀던디
시장이 하락장에는 아무것도 못버텨요
다 떨어집니다
아직 뜨거운 맛이 시작을 안했을 뿐
도대체 요즘도 오르는 데가 어디에요?
전체적으로 침체상황이에요
지방은 미분양도 쌓이고
서울도 매물이 많이 쌓였어요
법정관리 신청한대요
신고가 찍었다, 내가 보는데는 안 내린다... 앞으로 두개쯤 더 나와야 82답죠
신동아 정말예요?
어쩌다가..ㅠㅠ
집값 올라 윤찍은 분들은 언제 집사려나ㅠ 집사면 안오른다 걱정 떨어질까 걱정 또 될테고
그들만의 리그고, 일반인집은 거래가 서울에 1000건도 안되요.
500건도 안될듯요...
한참 오를때 만건이 넘었는데...
서울 전체를 한 곳으로 보면 안 되고
앞으로는 (이미 현재 진행형이지만) 강남 서초
용산 마포
목동 여의도 정도만 오를 것으로 보이고
강남 서초 안에서도 초등학교 따라 중학교 배정에 따라 집값 자체가 달라질 예정
노원 같은 곳 들 에서 괜찮은 동네 몇곳은 조금씩은 오를 거고
빌라 다세대 이런 곳들은...
음...
청년들 대학다니고 대학 졸업 후 몇년만 살고 빠진다 봐야 함.
침체된 상태로 버티다
경매 늘어나기 시작하면
왠만한 데는 다 내리겠죠.
경기가 왠만해야 부동산도 경기가 좋은거지
요즘은 주식도 난리인걸요.
보통 주식 떨어지고 부동산이 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역대급 경매 물량입니다
은행 관계자들이 그런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앞으로 엄청 더 쏟아져 나올거라네요
다주택자들 적폐라며 때려잡을 때부터
이렇게 되는 건 확정적이었어요
그 사람들 다주택 처분한 돈으로 뭐하겠느냐구요.
빌라 다세대 판 돈으로, 지방 아파트들 판 돈으로
서울 강남이나 4대문안 핵심지 몰려와
똘똘한 1채로 갈아타는 거죠.
지방에서 1채는 자기 거주하고 1채는 세줘서 먹고 살던 사람들도
혹은 서울에서 상가주택이나 다가구 주택 보유해 월세 받아 살던 사람들도
다주택자는 절대악이라고 세뇌해서
자기들 물건 다 던지고 서울 아파트 1채에만 올인하도록 만들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죠.
근데 이거 알면서도
다음번에 집권하면 다주택자들 또 때려 잡을 겁니다.
50프로가 녹아 있어요. 팔지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부동산이라고 뭐가 다를까 싶어요
차고 넘쳐서 장난 아니예요.
아파트만 찾지말고
교통 괜찮은곳 빌라도 한번 보세요.
ㄴㅇㅂ에 무료경매 싸이트 검색해보시구요.
원하는걸 얻으려면 노력해야죠.
경매장마다 젊은 사람들로 북새통이예요.
1년 넘게 경매 참여하는 중인데,
괜찮은 물건은 급매보다 더 비싸게 낙찰되긴해요.
진짜로 우리동네 신고가 찍었는데 어쩌죠
뭘 내려요?
이동네 신고가 찍고 등기까지 마첬더만요.
50대에 아직 집 없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정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대출받아 상환 능력도 없을 것 같고
정말 너무 집없는 설움 고통입니다.
젊을 때 살 걸.
지금은 침체 관망 급매 경매가 기본이고
나머진 개별호재
저도 평수 갈아타야돼서 한동안 기다리다 이제 좀 떨어졌을려나싶어 오랜만에 부동산사이트 들어가보니 6억미만 아파트들은 거래도 제법 있고 매물도 많은데 10억이상은 매물도 적고 거래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호가는 여전히 높게 올라와있어요.
아직도 줄다리기 중인지..
버티기하는 사람들거 경매로 받아 먹겠다는 사람들 보이는 건데
경매는 대출제한 안걸리니까요
문제는 이자내야하는 건 같은상황이라서...
경매붐도 얼마나 가겠나 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