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자는데
윗집이 항상 새벽 5시에 안방에서 일어나는데
볼링공이 떨어지나 싶을 정도로 소리가 엄청 커요
그리고 주방이나 거실쪽으로 엄청 돌아다녀요
24평 아파트라 큰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안방에서 떨어진 작은방에서 자면
소리가 좀 덜 들릴려나요
오늘 한번 테스트 해보려고요
혼자 살아 아무데나 자도 되긴 한데
작은 방은 말그대로 작아서
잘때 답답할듯 ㅠ
하 관리실에 얘기해도 소용럾고
따로 쪽지 남기면 개선은 커녕
더 크게 돌아다닐거 같은..
이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