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고 알았다던 박안수, 계엄 뒤 '2실 8처' 꾸리며 적극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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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14?sid=100

 

내란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검찰 공소장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이 공소장에도 '대통령'이 144차례 등장합니다. 검찰은 이렇게 윤 대통령을 정조준하면서 박 전 총장도 내란사태에 적극 가담했다고 봤습니다

 

자신은 TV를 보고 계엄사실을 알았다며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하지만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박 전 총장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자 구체적인 계엄사령부 구성과 소집 명령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정보작전참모부장에게 "부장, 실장과 이들을 지원할 차장, 과장 각 2~3명씩을 모아 올라오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2실 8처의 참모진 구성하고, 계엄사령부를 용산 합참으로 이동시킬 것도 지시했다고 명시했습니다.

 

 

 

 

[거짓말은]

기본인가봐요

[어휴]

지금 국방부에서 로그자료 삭제한다는데, 큰일이에요

[쿠테타불발]

정말이지 불발 됐으니 다행이지 저렇게 뻔뻔한놈들에게 당할뻔했네요.
민주당 고마워요!
다음선거 200석 이상 만들어주자구요!

[...]

이놈 인상이 어리버리 하게 생겼었고
말도 어리버리 하게 하길래 이놈은 좀 다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뒷통수 친 놈이었네

[얼굴 표정은]

왼전 순진무구하게 피해자 코스프레하더니 완전 악마였네요. 와..

[......]

뒤통수맞은 얼굴을 해서.....
미친놈이었네

[어이없음]

계엄사령관이 계엄을 티비보고 알았다는 말같잖은 소리 할때 알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