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 봉투에 인쇄된 영수증으로 네이버 리뷰 작성가능여부

ee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25-01-07 00:08:21

약국에서  불쾌한 일이 있어서

리뷰 남길려고 하는데 종이영수증을  안 받았어요.

약국 약봉투 뒤에 있는 영수증으로 리뷰 남길 수  있나요?

노인이  뭔가 제도를   잘못 알고 이런거 저런거

왜 안되냐고  물어볼수도  있고

몇번 더 물어보면  짜증나고 화날수도 있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해서

몇번 더 물어본다고 

큰소로 화난듯  설명하면서 공포심 느끼게 하는 불친절한 약국  리뷰남기고 싶은데

약봉지 뒤에 인쇄된 영수증으로  리뷰  남길 수  있을까요?

노인분들 상대하는거  힘들수도 있는거 아는데

손님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는거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리뷰보면  친절하다고 많이  나온는데

노인들은 리뷰작성을 못해서 불친절해도  리뷰를 안 남기는건지...

 

IP : 223.38.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1.7 12:16 AM (223.38.xxx.37)

    제가 노인 당사자는 아니지만
    노인이 자기에게 짜증나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약국이 큰소리치며 고성으로 서비스 하는건 보기 힘들어요.

  • 2. tower
    '25.1.7 12:22 AM (125.139.xxx.143)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까 약국 봉투도 된다네요.

    카드로 하셨다면, 신용카드앱에서 영수증 재발행 가능하구요.

    그러나 약국 봉투 영수증도 인식한다니 편히 해도 될 듯요.

    제대로 응징해 주세요.

  • 3. 꼭 리뷰해주세요
    '25.1.7 12:24 A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약국도 서비스직이예요

  • 4. 살다가
    '25.1.7 12:24 AM (223.38.xxx.37)

    살다가 이런 약국 처음인데
    원래 노인분들 상대할때 이렇게들 하나요?
    그렇다면 노인이 되기도 싫고 된다면 정말 살기 힘들 것 같아요.

  • 5. 풀빵
    '25.1.7 12:25 AM (211.207.xxx.54)

    카카오맵 별점은 어딸까요? 카카오맨 별점이
    네이버보다 정확할때도 많아서 더 신뢰가던데. 복약안내나 설명이 부족하다면 보건소에 연락해서 시정조치 문의하시는 방법도

  • 6. tower
    '25.1.7 12:27 AM (125.139.xxx.143)

    아고 죄송요.

    약국 봉투 안 된대요.

    한군데 블로거가 잘못된 정보를 올렸네요.

    진짜 쓰고 싶으시다면,

    소화제 같은 간단한 상비약 구매하시고,
    종이 영수증 새로 받으셔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인식시키고 올리면 될거 같아요.

  • 7. ee
    '25.1.7 12:33 AM (223.38.xxx.37)

    남길려면 간단한거 구매하고 남기는거 좋은 방법 같아요.
    고맙습니다.

  • 8. ...
    '25.1.7 12:34 AM (219.254.xxx.170)

    혹시 카드결제 하셨으면 카드앱 들어가서 사용 내역으로 남길수도 있어요

  • 9. ee
    '25.1.7 12:40 AM (223.38.xxx.37)

    카드결제 했어요. 카드리뷰 되는군요.
    저는 리뷰같은거 잘 쓰지도 않고
    기분나빠도 그냥 참고 넘기는데
    이번엔 너무 기분나쁘고 화나서 남기고 싶어요.
    한분은 성의껏 잘 설명해 주셨는데
    다른 한 분은 (여자) 너무 불쾌했어요.

  • 10.
    '25.1.7 12:46 AM (223.38.xxx.37)

    약 나오길 기다면서 봤는데
    다른 노인에게도 그런식으로 큰소리로 화난듯 설명하고 있었어요

  • 11.
    '25.1.7 6:14 PM (121.167.xxx.120)

    약국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서 민원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60 귀염증으로 이비인후과 왔는데 6 참나 2025/05/08 1,468
1712159 냉동 피자 추천 드려요 12 ㅇㅇ 2025/05/08 2,427
1712158 특목자사고에서 이번 중간 5등급이면 탈출하는 것이 나을까요? 33 dd 2025/05/08 2,137
1712157 미국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법대.의대가 없는 이유 9 학부교육 2025/05/08 2,275
1712156 계속 토하고 머리 아프고 손발이 찬데요 14 2025/05/08 2,072
1712155 고1 수학 중간고사 재시만 두 번 4 재시두번 2025/05/08 1,053
1712154 30년 넘은 전세준 아파트에 급배수시설누출손해보험 들어주는 보험.. 3 망고맘 2025/05/08 967
1712153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975
1712152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293
1712151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285
1712150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08
1712149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52
1712148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181
1712147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734
1712146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796
1712145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7 ㄱㄴ 2025/05/08 2,481
1712144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375
1712143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2 ........ 2025/05/08 3,574
1712142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2 11 2025/05/08 6,342
1712141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26
1712140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13
1712139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27
1712138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3 . . 2025/05/08 4,612
1712137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3,975
1712136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