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설거지는 그리 많고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진짜 외식은 맛이고 뭐고 다 떠나 내가 안 만들고 안 차리고 안 치운다는 데 의의를 두면 돈이 그다지 안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만들고 차리는 건 빼고 온니 다 먹은 것 치우고 설거지 및 뒷정리 1시간 이내 걸리는 정도인데 그것만 하면 누가 3만원 준다? 그래도 난 안 한다 할 것 같아요.
왠 설거지는 그리 많고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진짜 외식은 맛이고 뭐고 다 떠나 내가 안 만들고 안 차리고 안 치운다는 데 의의를 두면 돈이 그다지 안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만들고 차리는 건 빼고 온니 다 먹은 것 치우고 설거지 및 뒷정리 1시간 이내 걸리는 정도인데 그것만 하면 누가 3만원 준다? 그래도 난 안 한다 할 것 같아요.
공감공감 대공감입니다ㅠㅠ
방학이라 더더 와닿는 글..ㅠㅠ
치우기 싫어서 외식하는데 서빙 로봇와서 그릇 올려달라하면 싫더라구요
아이도시락에 늦게 와서 밥먹는 식구에..
하루 네끼 차리기 힘드는데
옛날 엄마는 우찌 딸 셋, 점심저녁 도시락 싸주셨는지
배달 안시키고 나가서 먹고들어와요
배달시켜도 다 내손이 가야됨 설거지거리 나옴
일회용 숟가락 나무젓가락 안줘도 된다고 체크하면 승질나요
체력이 달리면 더 화나요
이젠 하나 만들어서 먹는데
남편은 김치 반찬 다 바라네요
그래도 8번 차리던거 애 나가고 줄어서 다행
간단하게 먹는다고 먹어도 매번 치울게 넘 많아요
정말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