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출퇴근하는 직장에 다니시는분들
하루에 반을 직장에 매여있는
아침에 힘겹게 눈뜨고
지쳐 집에 돌아오는 이 생활이 정말 지겹네요.
재산도 많이 쌓아놓지 못해
오래 일하는게 노후 준비라면 준비인데
정말 재미없는 삶이네요..
정시 출퇴근하는 직장에 다니시는분들
하루에 반을 직장에 매여있는
아침에 힘겹게 눈뜨고
지쳐 집에 돌아오는 이 생활이 정말 지겹네요.
재산도 많이 쌓아놓지 못해
오래 일하는게 노후 준비라면 준비인데
정말 재미없는 삶이네요..
주말에 다른거배워보심 어떤가요?
40이아니고 60이후로도 어느정도는 계속 일하는게좋아보여요
운돋하셔서 체력 좀 길러보세요. 몸이 피곤하면 무기력하고 우울할 수 있어요. 음악듣기, 영화, 책보기, 운전,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등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매일 일하면서도 시부작 사부작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무엇보다 우선되어야할 체력! 신선한 음식, 적당한 운동으로 활기찬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저도 마흔 중반 여전히 일하는 삶이랍니다.
그냥 다른것도 배우면서 일하세요
힘들다힘들다 그러면 더 재미없죠 돈많으면 일안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노후를 생각해서라도 해야죠
저요
주변에보니 80초까지 일있는사람들이 더총기있고좋아보여요
다만 직장인은 아니었고 자기사업 등 자기업인 분들이었어요
직장인은 65세-70까지본거같구요
집에있으면서 잡생각 많아지고. 돈도더쓰고. 아줌마들끼리 몰려다님서 영양가없는 대화하고 건보 많이나오고
소일거리라도 하는게 훨씬좋아요
그래도 일하는 게 좋아요.
주말에 즐기고 평일에는 자동 기상이라..
비타민이나 홍삼 그런 거 드시고 힘 내보세요.
기력이 딸리면 더 그런 생각 듭니다.
또 나를 위해 좀 쓰세요.
나를 위해 돈버는 거면 주5일 일하는게 뭐 어렵나요?
현재를 쏠쏠히 즐기고 훗날 여유도 생기고
자아실현 하려고 직당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매달 월급 꽂히니 다 참고 다니는거죠.
돈만 많으면야 이 생활 진작에 때려쳤죠.
남들도 다 비슷해요.
76년생입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그거 마실 생각으로 일어납니다.
여자가 그 나이에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걸 부러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가 그 나이에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걸 부러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222
제가 원글이 심정으로 휴직도 해봤는데 별거없더라고요.
그렇죠.
은퇴할 때까지 그렇게 돈 버는거죠.
저요! 회사다니는데 일도 잼있고 나가기도 싫구
양가감정인데요. 싫은 감정은 굳이 생각안해요.
일힐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다녀요
저도 그런데
남편이 나 65세에 정년퇴직하고 난 다음엔 무슨 일을 하지?라고 묻는 바람에
암소리 못하고 다녀요ㅠ
55세 버티다가라도 그만 둬야
남은 날들 살아갈수있겠죠
그런데 당장 하루하루가 버겁네요.
평일 낮 카페에서 차 마시고 책봐도
되는삶을 살고 싶어요
일하면 그렇죠
가사일에 육아에 직장에 쉴 틈이 별로 없어요
도우미 쓰면 몰라도요
주변보면 입주 쓰다가 초 등가면 낮에 풀타임 쓰대요
초 고 학년 쯤 반 일 로 줄이고요
저요. ㅠㅠ
50 넘은 근무약사입니다.
12월부터 감기, 독감 환자가 많아져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저 혼자서 120건을 조제하고 투약했더니 울고 싶을 정도로 피곤하네요.
더 나이 들면 못할테니 날마다 진통제 먹고 버티면서 다닙니다.
저요. ㅠㅠ
저 50살 넘은 근무약사입니다.
12월부터 감기, 독감 환자가 많아져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저 혼자서 120건을 조제하고 투약했더니 울고 싶을 정도로 피곤하네요.
날마다 진통제 먹고 버티면서 다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만49세 직딩입니다. 만22세부터 27년간 쉼없이 일했어요.
그냥 힘들때는 직장 내 언니동생들과 점심에 밥먹고 수다떨면서 풀어요.
힘들어도 서로 위로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1489 | 우원식 의장님 핸폰 끄고 칩거중이신가 본데 23 | ... | 2025/04/07 | 3,397 |
1701488 | 제주도에 온라인 커뮤니티 큰게 뭐가 있을까요? 2 | 제주 | 2025/04/07 | 628 |
1701487 | 저 내일 드디어 교정기 제거합니다 5 | ,,,, | 2025/04/07 | 837 |
1701486 | 악연 재밌게 봤어요 7 | 저는 | 2025/04/07 | 1,771 |
1701485 | 훌라후프 효과 있을까요? 4 | .. | 2025/04/07 | 837 |
1701484 | 아내 불륜 현장 덮쳐 촬영한 남편 ‘징역형’ 15 | .. | 2025/04/07 | 3,193 |
1701483 | 리피어라구매했던 사람인데요 이 문자도 스팸일까요? 1 | 코 | 2025/04/07 | 702 |
1701482 | 반품은 쿠팡이 훨씬 편하네요 | ... | 2025/04/07 | 622 |
1701481 | 긴 머리 단발하니 기분이 좋네요 5 | 단발 | 2025/04/07 | 1,571 |
1701480 | 이재명 대표 입장 나왔네요 56 | 플랜 | 2025/04/07 | 17,487 |
1701479 | 내란당 앞인데요 10 | … | 2025/04/07 | 1,299 |
1701478 | 우원식, 휴대폰 끄고 잠적.jpg 13 | … | 2025/04/07 | 3,868 |
1701477 | 이재명 대통령되면 주한미군철수할것같은데 34 | ㅁㅁ | 2025/04/07 | 1,921 |
1701476 | 송곳니 뺀채로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25/04/07 | 965 |
1701475 | 우원식 기억나는게 1 | .. | 2025/04/07 | 892 |
1701474 | 개헌수괴는 1 | ㆍ | 2025/04/07 | 321 |
1701473 | 주변에 상간녀 있나요? 상간녀 특징 있나요? 15 | 훔 | 2025/04/07 | 3,649 |
1701472 | 정서향 집 화분 4 | 정서향 | 2025/04/07 | 590 |
1701471 | 골다공증과 정상 체중 7 | 병원가야 | 2025/04/07 | 1,199 |
1701470 | 내란범 잡고 딴 이야기 하자 | 지금은 | 2025/04/07 | 144 |
1701469 | 이재명이 유력한데 주식은 왜이런가요? 50 | ㅇㅇ | 2025/04/07 | 3,789 |
1701468 | 헬스장에서 어떤 운동 많이 하시나요? 2 | .. | 2025/04/07 | 916 |
1701467 | 박나래 살 어떻게 뺀걸까요? 9 | ooo | 2025/04/07 | 4,085 |
1701466 | 백상 최우수상 남여 후보에 공유 서현진이 빠졌네요ㅠ 13 | ........ | 2025/04/07 | 2,177 |
1701465 | 개헌수괴 우원식이는 아직도 숨어서 잠수탑니까? 4 | ,,, | 2025/04/07 |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