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방 빨리 뺄때 임차인 직접 구해서 가는데 부동산 수수료

계약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25-01-06 19:45:46

아이 자취방 계약기간 보다 일찍 빼는거 친구가 들어온다고 해서 부동산에 문의하니 22만원 각자 내라고 한다는데 중개료까지 다 받는게 맞는건지 계약서 작성 수수료만 받으면 안되냐 말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임차인 알아서 구해오는건데 중개료를 내는게 맞나요? 

IP : 175.223.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 불러서
    '25.1.6 7:47 PM (58.29.xxx.96)

    다른 부동산에서 계약서 쓰는데 5만 원이면 떡을칩니다
    아니면 주인이랑 그 다음 들어올 사람이랑 그냥 계약서 써도 돼요

  • 2. ditto
    '25.1.6 7:48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문의하니 그렇게 말하지요
    대학가 부동산은 거의 반 사기꾼 반 업자거든요 부동산은 임차인들에기 그렇게 말하고 집주인에게도 또 그만큼 받을 거예요
    집 주인에게 직접 말해야죠 (만약에 부동산에게 일임하는 곳이라면 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주인에게 직접 말하면 서로 수수료 절약할 수 있어서 임대인도 좋아할 거예요

  • 3. ...
    '25.1.6 7:48 PM (116.125.xxx.12)

    저 오늘 썻는데
    중계 수수료 안받던데요
    다른부동산 알아보세요

  • 4. 이러니
    '25.1.6 7:53 PM (58.29.xxx.96)

    차팔이 폰팔이 집팔이라고
    3대 팔이 사기꾼 집단

  • 5. ㅡㅡㅡㅡ
    '25.1.6 7: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들어온다고 하면
    주인이랑 직접 계약하세요.

  • 6. 그냥
    '25.1.6 8:01 PM (211.211.xxx.168)

    옆에 다른 부동산에 가서 싸게 써달라 하세요. 어이 없네요.

  • 7. 저러니
    '25.1.6 8:14 PM (218.145.xxx.232)

    다른 중개업 이미지가 다 사기꾼으로 보이죠

  • 8. 요즘
    '25.1.6 9:0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단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중개사 도장만 찍었는데 보증금 못 받았다고 고소 당하는
    중개사들 사례가 있어서요.

  • 9. 요즘
    '25.1.6 9:1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단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 10. 요즘
    '25.1.6 9:1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알아서 세입자 구해와서 계약서 도장만 찍었는데
    고소 당한 중개사들이 많아요.

  • 11. 요즘
    '25.1.6 9:16 PM (110.9.xxx.70)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알아서 세입자 구했다고 계약서에 중개사 도장만 찍었는데
    고소 당한 중개사들이 많아요.

  • 12. ..
    '25.1.7 9:33 AM (118.221.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집근처 부동산에서 처음에 돈 다 받는다 ..안한다 그랬는데 집주인이 잘 아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부탁해서 10만원에 썼어요..그 사장님이 그런 계약서 (본인이 안한거)안써주는데 집주인과 괜계가 돈독하고 사정을 잘 아니 써준다고 했어요 . 모르는 집주인 세입자는 절대 안해준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307 아보카도 맛있는거? 어디서사나요? 8 자신있게 2025/02/14 971
1683306 잠원동에 어려운수선 잘하는집 있을까요? 3 ㅇㅇ 2025/02/14 564
1683305 된장 담그기 하고싶은데 지금도 안늦었나요? 5 지혜 2025/02/14 730
1683304 영어교육 종사자님들 조언구합니다 - 리딩 5 영어 2025/02/14 907
1683303 후리스 옷감에 나일론 주머니가 눌려서 접착된 것이 떨어졌는데 수.. 2 등산복 2025/02/14 436
1683302 건물청소원으로 오인받는 나 11 ... 2025/02/14 5,077
1683301 콧물 줄줄일 때~ 4 감기뚝! 2025/02/14 498
1683300 변액연금보험 - 펀드변경 2 ㅡㅡ 2025/02/14 546
1683299 남자대학 졸업생 선물추천 부탁 10 고민고민 2025/02/14 636
1683298 나솔사계 옥순경수 보니 경수 너무 괜찮네요 12 ㅇㅇ 2025/02/14 3,565
1683297 젓갈을 참 좋아했었는데 7 변화 2025/02/14 1,783
1683296 김경수가 저리 사과하라 어쩌라 난리를 피우는 이유는 뻔하죠 33 ㅇㅇ 2025/02/14 3,081
1683295 노영희 변호사 돌싱인가봐요 7 dd 2025/02/14 4,338
1683294 토지거래 해제구역 1억배액배상 계약해지 .. 2025/02/14 536
1683293 서천 빌라서 부패한 2살 여아 사체 발견…부모 긴급체포 9 ㅇㅇ 2025/02/14 3,277
1683292 잡담) 어젯밤에 12 새가슴 2025/02/14 1,622
1683291 트레이더스를 간만에 가서 이제야 알았는데 13 ㅇㅇ 2025/02/14 5,003
1683290 올해 수능 만점자 11명 진학 현황 14 ㅅㅅ 2025/02/14 6,676
1683289 치석은 없는데 ᆢ 11 영자 2025/02/14 1,726
1683288 성심당 케잌사려면 10 ... 2025/02/14 2,045
1683287 폐경기 ᆢ관절통증은 방법이 없나요? 14 2025/02/14 1,936
1683286 30년만에 다시 시작한 피아노. 푹 빠져버렸어요. 13 지방근무 2025/02/14 2,358
1683285 추합 기다리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17 2025/02/14 2,386
1683284 자식이 주는 고통이 제일 크지 않나요? 24 ㅁㅁㅁ 2025/02/14 5,817
1683283 베이킹고수님 알려주세요~~!! 6 궁금해 2025/02/14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