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방 빨리 뺄때 임차인 직접 구해서 가는데 부동산 수수료

계약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5-01-06 19:45:46

아이 자취방 계약기간 보다 일찍 빼는거 친구가 들어온다고 해서 부동산에 문의하니 22만원 각자 내라고 한다는데 중개료까지 다 받는게 맞는건지 계약서 작성 수수료만 받으면 안되냐 말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임차인 알아서 구해오는건데 중개료를 내는게 맞나요? 

IP : 175.223.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 불러서
    '25.1.6 7:47 PM (58.29.xxx.96)

    다른 부동산에서 계약서 쓰는데 5만 원이면 떡을칩니다
    아니면 주인이랑 그 다음 들어올 사람이랑 그냥 계약서 써도 돼요

  • 2. ditto
    '25.1.6 7:48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문의하니 그렇게 말하지요
    대학가 부동산은 거의 반 사기꾼 반 업자거든요 부동산은 임차인들에기 그렇게 말하고 집주인에게도 또 그만큼 받을 거예요
    집 주인에게 직접 말해야죠 (만약에 부동산에게 일임하는 곳이라면 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주인에게 직접 말하면 서로 수수료 절약할 수 있어서 임대인도 좋아할 거예요

  • 3. ...
    '25.1.6 7:48 PM (116.125.xxx.12)

    저 오늘 썻는데
    중계 수수료 안받던데요
    다른부동산 알아보세요

  • 4. 이러니
    '25.1.6 7:53 PM (58.29.xxx.96)

    차팔이 폰팔이 집팔이라고
    3대 팔이 사기꾼 집단

  • 5. ㅡㅡㅡㅡ
    '25.1.6 7: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들어온다고 하면
    주인이랑 직접 계약하세요.

  • 6. 그냥
    '25.1.6 8:01 PM (211.211.xxx.168)

    옆에 다른 부동산에 가서 싸게 써달라 하세요. 어이 없네요.

  • 7. 저러니
    '25.1.6 8:14 PM (218.145.xxx.232)

    다른 중개업 이미지가 다 사기꾼으로 보이죠

  • 8. 요즘
    '25.1.6 9:0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단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중개사 도장만 찍었는데 보증금 못 받았다고 고소 당하는
    중개사들 사례가 있어서요.

  • 9. 요즘
    '25.1.6 9:1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단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 10. 요즘
    '25.1.6 9:1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알아서 세입자 구해와서 계약서 도장만 찍었는데
    고소 당한 중개사들이 많아요.

  • 11. 요즘
    '25.1.6 9:16 PM (110.9.xxx.70)

    요즘 보증금 반환 사고 나면 중개사들도 같이 고소를 당해서
    계약서만 쓰는 것도 복비 다 받는 곳이 점점 늘고 있어요.
    알아서 세입자 구했다고 계약서에 중개사 도장만 찍었는데
    고소 당한 중개사들이 많아요.

  • 12. ..
    '25.1.7 9:33 AM (118.221.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집근처 부동산에서 처음에 돈 다 받는다 ..안한다 그랬는데 집주인이 잘 아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부탁해서 10만원에 썼어요..그 사장님이 그런 계약서 (본인이 안한거)안써주는데 집주인과 괜계가 돈독하고 사정을 잘 아니 써준다고 했어요 . 모르는 집주인 세입자는 절대 안해준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053 50 문턱 넘어서니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네요 19 .... 2025/06/15 4,930
1727052 미지의 서울 명작이네요. 8 ... 2025/06/15 6,067
1727051 초2학년인데 공부 포기하고 싶어요. 32 미친다 2025/06/15 3,306
1727050 수경 추천좀 해주세요 5 수린이 2025/06/15 774
1727049 엄마라고 부르지도마 6 ㅁㅁㅁ 2025/06/15 3,920
1727048 민주당은 일을 정말 잘하네요 15 ㄱㄴ 2025/06/15 3,873
1727047 미국 언제부터 have a good one을 쓴거에요?? 13 .. 2025/06/15 3,072
1727046 국민연금 임의가입 뭐가 더 유리한건지 좀 봐주세요 ㅜㅜ 4 바보 2025/06/15 1,586
1727045 기름은 괜찮은건지 유행 지겹 6 .. 2025/06/15 3,221
1727044 자신의 탈락에 항의하는 지원자에게 어떻게 해야? 3 고민 2025/06/15 2,053
1727043 정청래 의원 응원합니다 14 .. 2025/06/15 1,788
1727042 저는 파리바게트 spc 빵 안 먹은 지 몇년 되었어요 17 음.. 2025/06/15 2,113
1727041 애들이랑 보통 몇 살 때까지 해외여행 다니나요. 10 여행 2025/06/15 1,842
1727040 미용 자격증 문의드린 사람인데요 3 00 2025/06/15 585
1727039 술 끊어야겠어요 2 학씨 2025/06/15 2,697
1727038 정청래 의원은 헌재 '尹 파면'때 국회 탄핵소추단장으로 큰 역.. 14 ㅇㅇ 2025/06/15 3,288
1727037 무직남편 하소연 글올렸는데요 27 000 2025/06/15 7,101
1727036 바뀐세법은 주부는 남편에게 매달 이체받아서 적금 ? 14 주부는 2025/06/15 4,065
1727035 사교육의 핵심은 수학이네요 12 ㄴㅇ도 2025/06/15 3,617
1727034 미지의서울 궁금한거(스포주의) 3 111 2025/06/15 3,548
1727033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느낌 5 2025/06/15 1,345
1727032 본인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세요 9 안타까움 2025/06/15 3,612
1727031 형편상 아이 수학 직접 가르치게 됐어요. 21 저런 2025/06/15 3,371
1727030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고 부정적인 사람은 2 ㅇㅇ 2025/06/15 1,213
1727029 李직무 기대감 70%… 민주 46%, 국힘 21% 10 갤럽 2025/06/1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