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때마다 아프다고 징징대는 친구, 새해인사는 하고싶다만 또 그럴까봐 안하고있어요.
오십다되도록 그러네요.
통화때마다 아프다고 징징대는 친구, 새해인사는 하고싶다만 또 그럴까봐 안하고있어요.
오십다되도록 그러네요.
안하면 되는걸 왜 고민하세요~ 친구가 원글님이 그리우면 먼저하겠죠. 그래서 통화 하다 아프다고 하면 나도 요즘 엄청 아파서 전화 못했다. 나도 계속아프다하면 되는거죠
하지마세요..
그거 습관입니다..
뭐하러 전화해서 들어주나요..
평생 아픈 사람은 더 괴로울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다 자기입장만 있군요
하기싫음 안 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친구입장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 없어요
뭐하러 먼저 새해인사는 해요? 바보 같네
정말 아프니까 그러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픈 입장이라
징징댈까봐 약속 안잡는데
친구들이 챙기러 연락옵니다ㅜㅜ
감기걸린것도 계속 아프다고 꼭말을해요.
징징대는게 습관인 친구예요.
통화하면 절반이상이 자기 아팠다는 얘기이고요.
저런유형의 특징이 그렇게 아프다면서 또 모임운동가고 놀러가고 그러더라고요
어이쿠...그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 하세요.
징징이들 진짜 기빨리죠.
거기에 뭔 역지 사지래 ㅠㅠ
징징거리면 뭐 아픈게 나아요?
새해인사를?????
친구같지도 않은 친구한테ᆢ
전화하기 싫으라고 일부러 징징대는걸수도
고민거리도 아니고
친구가 설사 저친구 한명이라도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인데요
저사람도 자기가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테는 저런 행동 절대로 안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