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짜증나요
그렇다고 제가 잘 사냐구요
전혀요 차가 없는데 돈 없어서 차도 못사고 있어요
연금이 3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근데 병원 다니느라 돈이 없다고.. 보험청구하면 왠만큼 보상받잖아요
두분이 아끼면 살수있는 돈 아닌가요
돈이없어서 뭘 못산다느니 뭘 하고 싶은데 못 한다느니... 지겹네요 정말 ㅠㅠ
솔직히 짜증나요
그렇다고 제가 잘 사냐구요
전혀요 차가 없는데 돈 없어서 차도 못사고 있어요
연금이 3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근데 병원 다니느라 돈이 없다고.. 보험청구하면 왠만큼 보상받잖아요
두분이 아끼면 살수있는 돈 아닌가요
돈이없어서 뭘 못산다느니 뭘 하고 싶은데 못 한다느니... 지겹네요 정말 ㅠㅠ
그냥 흘려들어야하더라구요
그러려니하고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못 고칩니다.
님 먼저 잘 살 궁리하세요. 잘해봐야 있어서 잘하는 줄 압니다.
같이 징징대면 줄어들까요?
여행 여행 노래를 부르시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나 드리면 두 개 원하시고 두 개 드리면 네 개 원하시고 그런거죠
인간의 마음은 다 똑같아요
그냥님 말이 맞아요 힘들게 쥐어짜서 해드려봐야 있어서 줬다고 생각하세요
니가 해 줄 만 하니까 해줬겠지 하고 계속 더 큰 걸 바라시더라구요
습관이기도 하고요
제가 도움이라도 요청할까봐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세상에 돈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엄마ㆍ아빠 제가 차가 없는데 돈 없어서 차도 못사고 있어요.연금이 300만원이 훌쩍 넘으시니 도와주세요
매날 노래해 보세요
자식 힘든거 알면서도 그러는거면 부모 자격 없는거에요.
원글님이 도와달라고 할까봐 그러나보네요
함무라비 법이 현명한거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님도 계속 징징대보세요. 차 사고 싶은데 돈 없다. 겨울이라 차가 있음 편한데 미치겠다. 징징징
물려주고픈 아들이 있겠죠
즤 시댁은 건문준데도 징징징 ㅠ ㅠ 확 열받습니다.
즤 시댁은 건물준데도 징징징 ㅠ
아들 있나요? 모아서 아들 주려고 그러는거에요.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해보세요
자식도 힘든데 부모님이 그러면 너무 하신거죠
연금을 300만원 훌쩍 넘게 받으시면서요
아들 있다면, 모았다가 아들한테 주려고 그러는 것 같네요
같이 사시나요?
따로 산다면 자주 그러셔봤자 실제론
말할 시간조차 거의 없으실텐데요..
연금은 300 넘는 건 확실한가요?
그정도 연금이 쉬운게 아니어서요.
아들이 있는데 아들한테도 없다고는 하죠
연금 350가까이 된다고 하셨어요 세금인지뭔지 좀 뗀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여유있는 척은 안하시네요
소득대비 소비도 많고 병원도 많이 다니긴하는데 더 과장하는 것 같아요
3이 있다면 마치 0있는 듯.
듣기 싫어서 한마디 했네요..
못난 부모들 ㅜ
쪼들리는 자식들 생각하면 피같이 아껴서 모아서 주고싶더만
어찌 저럴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