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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때 학원비 아끼라는데...어떻게 아껴야 하는지

...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5-01-06 15:22:01

어린이집 다니고 내년에 학교 가는 남아에요.

어린이집 월 평균 120,000

유치부 주1회 축구교실 월 35,000

태권도 월 160,000

미술학원 주1회 1시간 월 100,000

학습기 윙크 월 100,000

벌써 515,000원이 넘는데

방과후 이모님이 계셔서 1,000,000원 추가 지출 있어요(제가 퇴근이 늦어요)

미술학원도 아이가 좋아지만 어떻게 어떻게 뺀다 하더라도

초등학교 입학하면 피아노랑 수영도 꼭 시키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학원비 아껴야 하나요.

학교 들어가면 더할텐데 ㅠ.ㅠ

IP : 121.65.xxx.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6 3:23 PM (175.223.xxx.178)

    일단 지출 총액을 정하세요.
    갯수를 줄이거나 그러지 마시고요.
    거기서 갯수를 맞추세요.
    괜히 다 줄이거나 괜히 비싼 걸 하는 선택을 덜게 돼요.
    미술같은 건 방과후나 동사무소

  • 2. 학교
    '25.1.6 3:26 PM (222.233.xxx.165)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이나 일하시니 돌봄 이용하세요.

  • 3. 어린이집이랑
    '25.1.6 3:27 PM (58.29.xxx.96)

    태권도만 보내세요.
    다 너무 어릴때 배우면 손아귀 힘도 없고
    뇌도 발달이 덜되서 그닥이에요.

    초등 들어가서 부족한거 아이가 친구들 가는거 보고 배우고 싶다는거 하나 보내주고 잘하면 두개까지

  • 4.
    '25.1.6 3:27 PM (110.47.xxx.102)

    일하는 엄마는 어쩔수 없죠
    어린아이들은 학원이 보육의 측면을 대신하는 면도 있으니..

  • 5. ...
    '25.1.6 3:28 PM (14.40.xxx.9)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방과후 이모님께서 미술이나 한글 수업 같이 해주시면 좋겠지만
    그 역량이 안되신다면 무리하게 가르치는 건 없어 보여요.

    저라면 미술 학원을 뺄거 같아요.

    초등 미술 학원에 대한 신뢰가 없는 사람이라...
    주말에 놀아주는 것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싶은데
    엄마가 없는 시간때문에 넣은 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6. 미술
    '25.1.6 3:29 PM (211.243.xxx.141)

    저라면 미술학원요~

  • 7. ...
    '25.1.6 3:31 PM (39.125.xxx.94)

    미술은 학교 방과후 하고, 학습기는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8. ...
    '25.1.6 3:32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축구나 태권도는 아주 좋아하지만 사실 잘하지는 못해요.
    가서 보면 프로그램도 운동이 아니라 보육이더군요 ㅋㅋ
    엉성해도 귀엽긴 했어요. 애들이라 ㅋㅋㅋ다만 돈이 ㅠㅠ
    미술학원은 선생님께서 애들 토스트도 해주시고 아이들 그림 손 안대세요.
    그림은 아이다워야 한다구요.
    저도 잘하라고 보내는건 아니라서 욕심이 없긴해요.
    윙크 뺄까 싶은데 제가 짜여진 커리큘럼 없이 엄마표 학습 할 위인이 못되는지라;;;
    쓰고 보니 저한테도 다 좋네요. 뺄게 없네 ㅠ

  • 9. ...
    '25.1.6 3:32 PM (121.65.xxx.29)

    축구나 태권도는 아주 좋아하지만 사실 잘하지는 못해요.
    가서 보면 프로그램도 운동이 아니라 보육이더군요 ㅋㅋ
    엉성해도 귀엽긴 했어요. 애들이라 ㅋㅋㅋ
    미술학원은 선생님께서 애들 토스트도 해주시고 아이들 그림 손 안대세요.
    그림은 아이다워야 한다구요.
    저도 잘하라고 보내는건 아니라서 욕심이 없긴해요.
    윙크 뺄까 싶은데 제가 짜여진 커리큘럼 없이 엄마표 학습 할 위인이 못되는지라;;;
    쓰고 보니 저한테도 다 좋네요. 뺄게 없네 ㅠ다만 돈이 ㅠㅠ

  • 10. ..
    '25.1.6 3:33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학교는 올해 가는게 아니라 내년에 가요. 7살 됐어요.

  • 11. ...
    '25.1.6 3:34 PM (121.65.xxx.29)

    학교는 올해 가는게 아니라 내년에 가요. 7살 됐어요.
    학원보다 이모님 지출이 크긴 커요. 3년째인데 몇 천 되겠네요 ㅠ

  • 12. //
    '25.1.6 3:36 PM (121.159.xxx.222)

    30년전 애들도 하던 피미태 3종세트에 영어 시키고 나면 벌써 학원이 4개예요.
    생존수영이라는데 물에 안들어가면 되지 하고 수영도 뺐고
    수학도 집에서 낑낑대고
    논술도 머리트이면 하지 책이나 읽히자 했어요
    미술 안보내자니 뼉다귀 졸라맨만 죽죽 그려대길래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해서 그러볼까아? 했더니
    엄마는 내가 그림만 그리면 잔소리를 해....뒤퉁대고 안그려버려서 열뻗쳐 학원행
    야 내가 널더러 앤디워홀이 되랬냐 미대를 가랬냐
    초 1이 사람목이 찍 한 줄인건 심했지 않냐...
    진짜 니가 사람되려고 돈먹는 애벌래구나 소리가 절로 나네요.
    태권도 사범님 되란건 아닌데 그놈의 과자파티 친구초대 가고 입씻기도 애매하고
    애들이 동네에서 안놀아요. 다 학원서 놀지.
    아이고 너 즐거우니 됐다.
    학원 안보내고 놀이터 배회하면 동네 소문도 안좋아요.
    다른애더러 자꾸 놀자고 하면 블랙리스트 오르더라구요.
    참....이러니 다 외주주고 저는 돈벌러 가는거죠..
    인생이 그렇습니다.

  • 13.
    '25.1.6 3:37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피아노 6살부터 2학년 겨울방학때까지 시켰는데
    아이가 가기 싫어했어도 교양이라 생각해서 달래며 보냈어요
    그런데 대학생이 된 딸이랑 얘기하다가 딸이 피아노 학원에 갇혀있을때 (모차르트반 슈베르트반ᆢ하는 식으로 연습실이 다닥다닥 여러개 있었어요) 너무 답답하고 불행했었대요
    지금 다 까먹고 치지도 못하는데
    자기가 어려서 몇년을 참고 다닌게 넘 억울하대서
    그 정도로 싫을줄 몰랐는데 미안하다고 딸에게 사과했어요
    피아노 보내보고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보내지 마세요ᆢ

  • 14. //
    '25.1.6 3:40 PM (121.159.xxx.222)

    논술도 보내세요 중학생 되어서 시키면 단가가 어마어마해요. 시간도 없고
    초 6쯤에는 손떼고 공부만 하게 어릴때 논술 달리세요
    아끼다 큰돈 더나가요. 큰애가 말잘듣고 잘해서 집에서 많이 했는데 후회합니다.

  • 15.
    '25.1.6 3:41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아이가 수영 다이빙반까지 시켜준거는 좋았다고 했어요
    단체보냈다가 접영들어갔는데 못한다고 코치가 애들 키판으로 때리는거 보고 개인 레슨 붙여서 포기안하고 끝까지 하게 했는데 그건 엄마가 잘한거 라네요

  • 16. ...
    '25.1.6 3:45 PM (121.65.xxx.29)

    121.159님_58.123님.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하겠습니다.
    애미가 된 죄가 있으니 급할때는 주말에 알바라도 할 각오로 살아야겠습니다;;ㅠㅠ

  • 17. ㅋㅋ
    '25.1.6 3:48 PM (49.164.xxx.30)

    121.159님ㅋㅋ 너무 재밌어요

  • 18. ㅇㅇㅇ
    '25.1.6 3:51 PM (223.38.xxx.42)

    미술은 방과후 (3갤 7-8만)
    수영은 구립 보내시고 (월 2-4만)
    피아노 축구 태권도만 보내세요
    어차피 돌봄은 이모님이 해주시니까
    돌봄 꼭 필요할 때까진 이모님 쓰셔야 할거 아녜요
    이모님 빠이만 하면 학원 더 많이 보내시고요.
    남아들은 축구교실 친구들이랑 약속해서 놀고 하더라고요
    축구교실은 웬만하면 초2까진 보내세요

  • 19. ...
    '25.1.6 3:56 PM (42.82.xxx.254)

    갈수록 사교육비가 많이 드니 초등때 아끼라는 말이긴한데, 초등때 아님 예체능 할 시간이 없어요..예체능 많이 해 놓으니 애들 자신감 생기고 뭐든 반복적으로 꾸준이 하는거 몸에 익혀져 좋더라구요..너무 비싼 영유, 과외 이런거 하지 말자는 말로 저는 이해했어요...초등때부터 꾸준이 습관만 잡아줘도 오히려 고등때 돈 적게 들 수 있어요...

  • 20. ....
    '25.1.6 4:06 PM (218.144.xxx.70)

    경제사정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위에 적어주신 걸로만 보면 다 괜찮아 보이는데요
    예체능 위주로 시키시는 거라 좋아보여요
    근데 저 위에 논술 추천은 저는 반대에요
    책 읽히기 위해 가볍게 하는 거라면 몰라도
    논술이야말로 돈들이고 힘들여 할 필요 없는듯해요
    아이 책읽기 습관만 잘 들여주심 됩니다

  • 21. //
    '25.1.6 4:12 PM (121.159.xxx.222)

    사람마다 다른것같긴 해요
    저희 애는 수학은 선행 2년 넘게 빼고도 중학교 교과우수상 받아왔고 (중간기말수행 100)
    KMO도 나가고 수학은 효자과목이예요
    나름 성실하게 살고 하라는거 잘 해요
    그런데 국어는 영 책만 읽어서는 맥을 못추고 핀트도 못맞추고 헛다리짚고 어려워해요

  • 22. ...
    '25.1.6 4:19 PM (125.132.xxx.53)

    퇴근 늦으면 선택의 여지가 없죠
    초저까지는 경단녀 안되려 버티려고 아줌마쓰면서 한명 월급 다 쓰고 살아요
    초중부터는 방과후 학원 돌려야죠
    3,4학년인데 놀이터 돌아다니면서 애들 불러내거나 빈 집에 혼자 있다하면 99퍼센트 문제생겨요
    동네 문제아로 찍히구요
    돈이 넘쳐서 열개씩 돌리고 하는거 아니예요

  • 23.
    '25.1.6 4:30 PM (1.237.xxx.181)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나
    그 구역 도서관이나 구청 프로그램 이용해보세요
    가격도 싸고 공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아요

  • 24. ..'
    '25.1.6 4:30 PM (118.235.xxx.21)

    초등 논술 반대예요
    그냥 나이대에 맞는 책읽기시키고 중등가 독해문제집 한장 풀어도 됩니다

    어차피 뭐 타고난 애들빼면 고등국어는 중등부터 해도 차고 넘치고
    고등가서 시작해도 의대보낼정도 아님 됩니다

    그 나이에 운동이나 열심히 하고

  • 25. ,,
    '25.1.6 4:33 PM (39.7.xxx.73)

    축구,태권도,미술 안해도 되요
    엄마가 노는날 학교 운동장 데리고 가서 달리기 4바퀴 도세요

  • 26. //
    '25.1.6 4:36 PM (121.159.xxx.222)

    윗님....여자애들은 모르겠는데
    남자애들은 요즘 축구학원 다녀서 발재간이 여간 아니라서
    공 뻥뻥 잘못차고 자살골 넣고 어리버리타면 친구사귀는데 지장커요....
    저 터울 큰 남자애 키워서 여자애 키우듯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축구 안시켰더니 ....

  • 27. ...
    '25.1.6 4:39 PM (121.65.xxx.29)

    39.7.xxx.73 아니, 어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로그아웃했다가 넘 빵터져서 다시 로그인했네요.
    제가 답정너긴 하지만서도 다 끊고 엄마랑만 운동장 4바퀴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새는 휴일날 운동장 개방되는 학교 없어요~~~~ㅠ

  • 28.
    '25.1.6 4:43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딸둘이 있는데 큰애는 초 3~중3까지 논술시켰는데
    고등내내 국어는 풀어도 찍어도 백점, 수능때 1떴구요
    둘째는 책읽는거 안좋아하고 뺀질거리고 책 못읽고가고, 빠지고 하다가 열불나서 논술 잠깐하고 중단시켰어요
    그래도 중등땐 바짝 외우고 풀고 해서 국어 한 문제정도틀렸는데
    고등올라가니 아무리 학원돌리고 특강까지 다했어도 불안불안하더니 수능때 국어 말아먹고 의대못가고 약대 갔어요
    지나고 보니 수학에 강하고 국어에 약한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은 어렸을때부터 국어에 공을 들여야하는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도 줄거리만 읽고 넘어가는 애들도 있으니
    시간여유로울때 책많이 읽히고 논술로 사고력 독해력 짚어주는거필요하다, 아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9. //
    '25.1.6 4:4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개방도 안될 뿐더러 축구교실은 엄마들끼리 친분+ 아이들끼리 친분 끈끈하고
    흠...
    보낼걸~ 후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젠 끼일 자리가 없어요 사교도 그닥...왕따아닌것만 다행인 아슬아슬한 나날입니다.

    근데 이것도 사실 뭐...
    잘 하라고 보내는거긴 한데 너무 몸치라도 보낼 엄두가 안나는거라...
    걍 태권도하면서 심한 몸치면하고 즐거우라고 위안 위로 하고 있습니다.

  • 30. ...
    '25.1.6 4:52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피아노랑 수영만 보내셔도 돼요.
    근데 아차피 아이가 열살쯤 넘어가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싫은거 고를거예요.
    이것저것 스케줄 맞춰서 보내보시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도 될듯요...

    제 경우는, 큰아이는 피아노 계속 보내고 싶었는데 못보내고 수영만 보냈었고요
    작은아이는 수영 보내고싶었는데 싫다고해서 피아노만 보냈었어요.
    맘대로 안되더라고요.

  • 31. 00
    '25.1.6 5:24 PM (222.116.xxx.172)

    예체능은 초등아니면 못해요
    저는 지금 거기에 피아노 추가시키고 싶어요
    한글 알면 피아노 시작하세요
    계이름 알고, 음악 듣고 오른손이라도 따라치게 되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음악은 문제없어요

    태권도는 학교 체육 가르쳐줘서 초등까지 다니기 좋아요
    줄넘기 뜀틀 등 태권도에서 다 배워서 가요
    학교 입학해서 줄넘기 못해서 우는 애들 많아요 태권도는 3~4년 계속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지금 주5회 하시면 주3회로 줄이시고 피아노 보내세요

    일단 피아노 태권도 기본으로 하시고 초저때는 미술이나 축구 중 하고싶은 거 하시고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가면 농구시키세요
    농구랑 축구는 남자애들 모이면 어디서나 하고
    축구는 인원이 좀 있어야 하지만 농구는 소수인원으로도 공만 있으면 놀아요
    둘다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어요
    특히 농구는 사춘기 정도에 시키면 키 팍팍 자라요(저희애 초6졸업하고 겨울방학에 농구배우면서 15cm컸어요)

    수영은 초등가서 시키셔도 돼요 지금은 힘없어서 안늘어요
    저희 애도 7살에 수영시켰다가 관두고 초2부터 했어요
    초 3정도에 시키는게 제일 빨리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연산이랑 독해 꾸준히 시키세요
    초 1 들어가면 영어학원 보내시고
    다른 과목들 엄마가 못봐주시면 3학년부터는 공부방 보내세요
    애들 4~5학년부터 수학 힘들어해요
    아이가 잘 따라가면 공부방으로 하시고 힘들어하면 수학학원 보내셔야해요

  • 32. 00
    '25.1.6 5:43 PM (222.116.xxx.172)

    제가 이래서 둘째 초등입학하고 취직했어요
    애들 학비때문에 회사를 못그만둬요 ㅠㅠ

  • 33. 지니
    '25.1.6 8:13 PM (14.37.xxx.238)

    학교에 들어가면 돌봄교실 알차게 이용하세요
    돌봄교실에도 1일 1프로그램 있을거고요
    대부분 창의미술, 놀이, 독서등 있어요 안듣는것보단 나을거에요

    방과후프로그램 뭐 있는지 보시고 잘 이용해보세요
    저희 아이가 규모가 큰 학교여서 방과후가 진짜 많았어요
    남자아이 케이팝댄스, 농구, 티볼, 축구 돌아가며 들었고 창의미술, 독서논술, 저학년때 영어도 들었어요 3개월마다 신청해서 하나씩 들으니 좋더라고요

    돌봄+방과후 이용하면 초저는 사교육 많이 줄거에요

    참 수영은 꼭 저학년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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