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때 학원비를 어떻게 아끼나요?

ㅇㅇ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5-01-06 14:29:09

 

초등때 학원비 아끼라는데 맞벌이는 어쩌나요

혼자 집에서 공부하는 초딩이 있나요?

게다가 애가 공부를 좀 하는것같은 착시효과로

돈을 더 쓰게 되네요

 

IP : 223.39.xxx.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6 2:30 PM (110.9.xxx.182)

    맞벌이는 어쩔수 없죠.

  • 2. ...
    '25.1.6 2:32 PM (59.12.xxx.29)

    맞벌이는 보육개념이라 보내야죠 ㅠ

  • 3. ..
    '25.1.6 2:32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보육의 개념도 있어서 아끼는데 한계가 있겠죠.
    한편 맞벌이니까 중고등때 학원비 부담이 덜해지구요.

  • 4. ㄴㅇㄹ
    '25.1.6 2:32 PM (220.93.xxx.72)

    굳이 비싼 영수학원보낼필요없단거에요
    예체능위주로 싼거 보내세요
    시터비나간다 생각하고

  • 5. ㅇㅇㅇ
    '25.1.6 2:34 PM (175.210.xxx.227)

    학원은 욕심내면 끝이없는것 같아요
    초등땐 독서, 수학, 영어, 운동 네영역중에
    수학,영어가 부모가 케어가능하면 집, 케어불가면 학원인것같아요
    저는 전업이라 영어는 학원보내고 수학은 집에서 문제집 풀렸어요
    학원이라고 특별한건 없고 오히려 부모가 케어하는것보다 관리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학원이야 시간만 때우면 끝이라;;;
    중고등 넘어가면 애가 부모말 안듣고 관리가 안되니 어쩔수없이 학원 보내야해서
    초등땐 최대한 아끼라는 얘기에요

  • 6. mm
    '25.1.6 2:34 PM (218.155.xxx.132)

    맞벌이면 방과후 활용과 예체능으로 돌려야죠.
    십만원 초중반 금액으로요.
    공부로 시간 채우면 애도 힘들어요.

  • 7. mm
    '25.1.6 2:38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제가 전업이라 같이 있으니
    수학, 한자는 제가 관리하고공부는 영어만 다녀요.
    운동 2개 하고요. 총 60만원이요.
    근데 전업이어도 다 학원으로 돌리는 아이들 있는데
    그런 집은 전업이여도 애 한명당 150 든다고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엄마도 못한다고 피하지말고
    아이 기질 잘 파악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잡아줘야해요.

  • 8. mm
    '25.1.6 2:40 PM (218.155.xxx.132)

    저희도 제가 전업이라 같이 있으니
    수학, 한자는 제가 관리하고 공부는 영어만 다녀요.
    운동 2개 하고요. 총 60만원이요.
    근데 전업이어도 다 학원으로 돌리는 아이들 있는데
    그런 집은 애 한명당 150 든다고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엄마가 못한다고 피하지말고
    아이 기질 잘 파악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잡아줘야해요.

  • 9. ...
    '25.1.6 2:40 PM (59.12.xxx.29)

    방과후 많이 보내고 예체능 학원 위주로 보내세요

  • 10. ㅇㅇ
    '25.1.6 2:42 PM (121.141.xxx.116)

    맞벌이면 그냥… 시터쓰는 대신에 학원이다~ 생각해야;;

  • 11. ㅋㅋㅋ
    '25.1.6 3:13 PM (211.58.xxx.161)

    초등땐 내아이천재병 걸려서
    돈 진짜 막써요

  • 12.
    '25.1.6 3:33 PM (121.167.xxx.120)

    영어만 보내고 국어 수학은 문제집 사서 매일 두페이지씩 풀게 하고 주말에 체크해 줘요
    학기중에 끝나면 다른 문제집 사줘요

  • 13. 못아껴요
    '25.1.6 7:09 PM (124.54.xxx.37)

    그러니 그전에 돈모아놔야죠
    젤좋은건 애낳기전 둘만 있을때 돈모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142 칠판 나가서 수학풀기 8 ㄷㅇㄹ 2025/06/16 1,700
1727141 약사, 직업적 안정감이 어느순간 사라질듯. 23 갈수록 2025/06/16 6,694
1727140 디올백 사건 후, 되레 김건희에 명품 선물 폭주 3 ... 2025/06/16 2,181
1727139 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얘기할까요 9 비오네 2025/06/16 3,164
1727138 엊그제 런지해서 엉덩이 많이 아파요 6 참나 2025/06/16 1,385
1727137 윤 거꾸로 하는 인간들 중국인+친중 반국가세력들이었네요 17 .... 2025/06/16 695
1727136 나 자신에 대한 기도 하시나요? 3 기도 2025/06/16 992
1727135 내가 막 2억 3억 벌 수 있다면 연애 얼마든지 해봤을텐데 3 ad 2025/06/16 1,954
1727134 울 딸이 승무원 합격했어요 79 진주이쁜이 2025/06/16 25,986
1727133 챗 gpt 사주 5 그렇군 2025/06/16 3,569
1727132 전국민 지급 민생 지원금 세부방침.jpg 27 o o 2025/06/16 7,207
1727131 된장을 담았?어요. 7 된장 2025/06/16 1,584
1727130 25만원 결국 전국민 안주는거네요............ 57 2025/06/16 22,100
1727129 아들 자취방 토퍼 좀 추천해주세요(까르마 괜찮나요) 6 .. 2025/06/16 1,364
1727128 50대분들 식사량 어떠세요? 15 .... 2025/06/16 5,514
1727127 불면증 극복하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20 .... 2025/06/16 3,669
1727126 원미경 배우 대단하네요 39 대배우 2025/06/16 24,363
1727125 아이피 수집은 왜 하는거예요? 17 .... 2025/06/16 1,492
1727124 아후진짜 사춘기딸 한대 쥐어박고싶다 6 아후 2025/06/16 2,667
1727123 22년전 개그에 무려 윤 이름까지 4 ㅎㄹㅇㄴㅁ 2025/06/16 4,079
1727122 잼버리 실패 잊었나…5개월 남은 경주 APEC 준비 속도 내야 6 2025/06/16 3,538
1727121 비오니까 고양이도 빗소리를 듣네요. 4 고양이가 2025/06/16 2,150
1727120 제습기로 건조시킨후 환기하려고 문 열면 바로 다시 습해지는건가요.. 8 ..... 2025/06/16 3,487
1727119 땅콩버터 7 .. 2025/06/16 2,592
1727118 결혼하면서 나이들어갈수록 내자신은 내가 챙겨야겟구나 8 99 2025/06/16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