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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윤의 편이 아니예요

........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25-01-06 14:07:05

바른길을 갈거예요. 역사는 그랬어요.

 

거기까지 힘들 국민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죽어가는 모든것들을 사랑한다는 윤동주의 마음으로...

 

반대팀 국민들도.......한편으론 안스럽네요.

 

 

IP : 110.9.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6 2:08 PM (220.95.xxx.155)

    우리 쉽지 않을거라는거 알았잖아요
    결국은 우리가 이깁니다.

  • 2. ..
    '25.1.6 2:08 PM (121.190.xxx.157)

    어차피 처벌은 확정인데 그 과정이 고통스럽네요.
    하지만 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 분명합니다.

  • 3. 저도
    '25.1.6 2:09 PM (118.32.xxx.23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유시민 작가님이 최고 권력자를 끌어내리는건 어렵다고 했어요
    지금처럼 여기 저기 다 심어놨으니....
    그러나 너무 명백한 위헌행위를 해서 그것은 바꿀수 없을꺼 같아요
    지치지 말아야 할텐데...
    여론전도 짜증나요 진짜로

  • 4. ......
    '25.1.6 2:09 PM (110.9.xxx.182)

    박근혜와는 달리...저렇게 대놓고 죄를 지었는데
    금방 되겠지 했어요.

    근데 저 새끼는 역사에 기록될나쁜놈이 될꺼예요

  • 5. ...
    '25.1.6 2:0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계엄에 찬성하는 사람들....

    그 총구가 겨누어지는 대상이
    본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거잖아요.

    어쩜 그리 어리석을까요.

  • 6. 기다림
    '25.1.6 2:10 PM (58.122.xxx.65)

    저도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지만
    12.3 계엄이 성공했다면 우리 모두 완전 다른 삶을 살았겠죠.
    지금처럼 82 이용도 못 했을 거고..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려구요 ㅠㅠ

  • 7. 저도 지금부터는
    '25.1.6 2:11 PM (1.252.xxx.65)

    마음 단단히 먹고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이깁니다 22222222222

  • 8. ..
    '25.1.6 2:12 PM (115.143.xxx.157)

    어제 눈길에 시위가신 시민분들 사진보고
    아이고 저 화상이 어찌나 국민들 쌩고생을 시키는지 했네요..

  • 9. ...
    '25.1.6 2:13 PM (121.167.xxx.81)

    어차피 처벌은 확정인데 그 과정이 고통스럽네요.
    하지만 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 분명합니다. 22222222222222

    우리가 무조건,반드시 이깁니다!!!

  • 10. 전 오히려
    '25.1.6 2:13 PM (118.32.xxx.239)

    오히려 관계자들이 드러나니 커밍아웃 시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내란공범들이 다 드러나고 있으니....

  • 11. ㅂㅂ
    '25.1.6 2:13 PM (106.101.xxx.42)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힘낼게요

  • 12. 물론 역사엔
    '25.1.6 2:14 PM (118.218.xxx.85)

    길이길이 남겠죠.
    다음에도 더이쁜 텐프로가 영부인이 되는게 일상이된다면 역사에 남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얼마전 유튜브에서 연예인이었다가 텐프로가 되었다는 아가씨들 보니 다음에도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워낙 이쁘고 똑똑한듯 하니까,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이 '명언'일까요?

  • 13. .....
    '25.1.6 2:16 PM (1.241.xxx.216)

    어차피 아스팔트로 못가는건 알았지요
    척박하고 험하지만ㅜ

    길이 없는 곳도 지나가면 길이 된다

    결국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14. 바른길?
    '25.1.6 2:17 PM (183.97.xxx.35)

    재명이가 바른길이 아니라는 국민이
    60%를 넘는게 현실

  • 15.
    '25.1.6 2:18 PM (220.86.xxx.170)

    183님. 님은 12.3 내란이 불법도 아니고 할만한 일이었다고 말하시는 건가요? 답변 꼭 해주시길요

  • 16.
    '25.1.6 2:19 PM (221.147.xxx.127)

    단기에 처단했으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시간이 길어져도
    결국 우리가 이깁니다.
    이겨야 이 나라 안 망해요.
    토왜 지지 콘크리트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오늘 문득 초원복국 때가 생각났어요.
    저들과는 옳고 그름만으로 싸우면 안되고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목표에 집중하고 가면 이깁니다.

  • 17. 이번기회에
    '25.1.6 2:22 PM (58.78.xxx.250)

    우리는 12.3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란의힘에서 얘기하는 개돼지가 되지 맙시다...
    우리는 끝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같이 가야합니다.
    엄마들의 힘을 보여줘요...
    하루하루가 답답하겟지만. 저쪽에서 원하는건 시간벌기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들 머리속에 뭘 생각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잊지 말아요 우리

  • 18. ㅂㅂ
    '25.1.6 2:23 PM (106.101.xxx.42)

    옳고그름으로 안된다는거 이제 국민이 파악 다 했어요 천천히 끈기있게 가봅시다

  • 19. ..
    '25.1.6 2:26 PM (113.30.xxx.196)

    맞아요. 결국 법이 이길 거에요.
    제정신 있는 사람이라면 저들 절대 지지 못해요.
    2월엔 끝나겠죠. 지치지 않을게요.

  • 20. ..
    '25.1.6 2:28 PM (121.190.xxx.157)

    이재명 바른길 운운하기엔
    윤씨가 너무나도 x100만 이상 잘못된 길인것 같네요.
    이재명으로 덮으려 하는 사람이 내란공범이라고 생각해요.

  • 21. 파면
    '25.1.6 2:28 PM (211.221.xxx.43)

    인간말종임을 스스로 증명

  • 22. 끔찍
    '25.1.6 2:32 PM (220.72.xxx.2)

    헌법을 안 지켜도 되는 나라면 우리나라 어떻게 되겠어요
    말도 안되죠...

  • 23. ..
    '25.1.6 2:41 PM (39.7.xxx.151)

    깊고 방대하게 뻗어내린 악의 뿌리가 뽑히느라고 우리까지 출렁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가 막힌 불법 자행하는 꼴을 실시간으로 다 봤잖아요.
    우리가 이깁니다!

  • 24.
    '25.1.6 2:45 PM (119.74.xxx.180)

    오늘 일련의 공수처 무책임 알박기를 보면서 혈압 터지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빠르게 흥분이 가라앉네요.
    한달 동안 저들의 밑바닥을 보면서 오히려 차가운 분노로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시간과 역사는 우리 편이고 지치지 않고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 25. 답변 220.86
    '25.1.6 3:24 PM (183.97.xxx.35)

    내란인지 아닌지는 판사가 판단할 일이고

    어찌됐건 이번일로 석열이는
    탄핵되야 마땅하고 수사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와는 별개로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석열이가 아무리 개차반이어도
    재명이를 극혐하는 국민이 너무나 많다는뜻 ok?

  • 26. 183.97
    '25.1.6 6:43 PM (125.132.xxx.178)

    실시간 내란기도를 보면서 그걸 판사가 판단해야할 일이라는 걸 보니 댁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이네요. 내란지지 내란수괴지지하는 거 자랑스러우시죠?

  • 27. 역사
    '25.1.6 10:32 PM (182.221.xxx.29)

    진실은 밝혀지고
    선동된사람들도 언젠가 눈을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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