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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도 일종의 폭력이란 글을 읽고 여쭈어요..

ㅇㅇ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5-01-06 13:41:37

먼저 까려고 쓰는 글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가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려워서요..

 

여기서도 누가 자식 걱정만 늘어놓다가 막상 좋은 대학 가면 배신감 든다고 욕하잖아요.. 미리 잘한다고 하면 자랑이라고 배아파 하고, 어디 언제까지 잘하나 보자 눈에 쌍심지 켜고 보는 사람들이 태반..

근데 또 자식 자랑하고 싶지 않아서 성적에 대해 입다물고 부모로서 속썩는 얘기 위주로 하다가 좋은 대학이라도 가게 되면 음흉하다느니 하면서 입시 후 멀어지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여기 82 글에서도 많이 봤네요)

돈문제고 자식문제고 사실 모든게 상대적인건데 과연 어느 장단에 맞추는게 자랑도 아니고 뒷통수도 아닌 적정한 선인건지..

 

 

 

 

IP : 61.78.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해도gr
    '25.1.6 1:44 PM (118.235.xxx.224)

    하잖아요. 맘편하신대로 하세요 .

  • 2. 남 비위 맞추며
    '25.1.6 1:45 PM (119.71.xxx.160)

    살 필요 없어요
    그리고 다 비위 맞추는 것도 불가능해요

    남 신경 끄고 피해안주는 선에서 그냥 편한대로 살면 되죠.

  • 3. 그거
    '25.1.6 1:46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선을 지켜야죠. 저희 모임에 애 공부 안한다고 10년을 매주 징징대는 사람있는데 애 메이져 의대 갔어요.
    적당히 해야죠.

  • 4.
    '25.1.6 1:47 PM (110.70.xxx.174)

    선을 지켜야죠. 저희 모임에 애 공부 안한다고 10년을 매주 징징대던 사람있는데 애 메이져 의대 갔어요.
    적당히 해야죠. 뭐든 일절만 해야됨.

  • 5.
    '25.1.6 1:47 PM (221.138.xxx.92)

    그냥
    굳이 남 앞에서 내자식 과하게 걱정할 필요없고
    굳이 남 앞에서 내자식 과하게 자랑할 필요없고..
    누가 물어보면 담백하게 대답만.

    과한게 탈인듯 합니다.
    유난스러우니 문제.

  • 6. 결국 본인열등감
    '25.1.6 1:52 PM (112.169.xxx.47)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은 본인의 열등감이라고 봐요

    절친이 두애를 연달아 서울대를 보냈는데 카톡대문사진이 항상 그집 예쁜강아지사진이라고 주변인들이 그리 욕을 하더군요
    두애를 저렇게 잘보냈으면 자랑을 좀 해야한다고 음흉하다고 음흉하다고 그리도 욕을 하더군요
    또다른 친구는 친정에서 엄청난 재산을 증여받았는데 동네엄마들이 그렇게 욕을 한다네요
    크게 자랑하고 매번 밥을 사야하는데 음흉하대요ㅠ

    결론은 본인의 열등감인거죠
    여기도 굉장히 많더군요

  • 7. ...
    '25.1.6 1:53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그게 듣는 사람 따라 다 달라요. 만약 애 때문에 속썩는 사람들 틈에서 자식 얘기 하면 좀 그렇고, 돈 때문에 힘든 사람 앞에서 돈 얘기 꺼내는거,,, 등등 요런것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타인의 말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더라고요.
    결과는 그럭저럭이지만 어릴 쩍 날린 애가 있는데요. 진짜 공부를 안 해요. 잠만 자고 학원도 안 가고.
    근데 순간 집중력이 뛰어나서 시험을 또 잘 봅니다. 기타 같은거 시험 중간에 보고 성적 올리기도 하고
    그러니 제 속은 속이 아닌데 결과는 좋으니 다들 뒤에서 뭐라 했다더라고요.
    근데 진짜 잠만 자요. 엄마 입장에서는 기본 생활 습관이라는게 있으니 속 터지는거고 애가 학원을 안 가니 학원 자체를 안 알아보고 모르니 모른다 아는 학원만 얘기 해줘도 저 엄마는 숨긴다는 말도 듣고요.
    그냥 자기 선만 지키면 될거 같아요.

  • 8. 열등감
    '25.1.6 1:5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자랑을 해도
    자랑을 안해도
    열등감 최고인 사람앞에서는 어떤 꼬투리거나 다 잡히죠ㅠ
    괜스레 나만 이래저래 눈치보느라 미칩니다

  • 9. ㅇㅇ
    '25.1.6 1:56 PM (220.94.xxx.236)

    결국 본인열등감//

    절친 자녀 두 분, 서울대 입학.... 음... 그걸 본인이 말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밥이라도 한 번 샀으면 저럴까 싶어요. 프사 같은 걸로도 눈꼴 시어하는 모습을 보면, 그 절친분이 처신을 잘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친정에서 재산을 많이 증여받으셨다는데, 동네 엄마들한테 굳이 그 이야기를 왜 하신 걸까요????? 말을 하실 거면 진짜 밥이라도 사시는 게 낫죠.

    본인 열등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자랑하는 사람의 처신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0. ㅡㅡㅡㅡ
    '25.1.6 2:08 PM (61.98.xxx.233)

    뭐든 눈치껏 적당히.
    상대 열등감이라 치부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손절 당하기 일쑤.

  • 11. ㅎㅎㅎ
    '25.1.6 2:10 PM (112.169.xxx.47)

    윗님같은분 계셔서 또 말씀드리면...

    서울대 연달아 보냈던 친구는 본인애들 공부방법을 중학생때부터 오픈했었던 친구예요 주변에 공짜로 과외비슷하게도 했었구요
    그러던게 특목고 가서부터 마음을 닫았지요ㅠ
    아무리 도와줘도 끝없이 도움달라 그러고도 욕하는 무리에 질려서요 그후 카톡사진은 항상 강아지사진ㅜ
    너무 상처받았다고 입을 안엽니다ㅠ
    또다른 친구는 친정에서 증여받은걸 뭐하러 굳이 말하겠냐고
    주변인들이 더 부자거든요 다른점은 시가에서 증여받은집들이죠
    그래도 항상 친구가 밥을 삽니다
    이래도 욕을 하더라구요 자기네 친정이 부자가 아니니까요ㅠ

    이러니 이래도저래도 열등감덩어리들한테는 뭐라 설명해도 욕을 먹지요 ㅎㅎㅎ
    설명이 되셨는지...

  • 12. ..
    '25.1.6 2:34 PM (115.143.xxx.157)

    그냥 타인은 내가 잘되길 원치 않는다는 점만 아셔요

  • 13. ----
    '25.1.6 2:51 PM (112.169.xxx.139)

    눈치껏 적당히.. 상대를 봐가면서 눈치껏.. 눈치없이 자기 자랑하고 자기 힘든 것만 배설하면 그런 비난 받을수 있어요. 사리분별이 안되는

  • 14. 그니까
    '25.1.6 2:57 PM (118.220.xxx.61)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야죠.
    재산상황.애들대학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도움받고 만날때도 편하고요

  • 15. 그걸 어떻게
    '25.1.6 3:05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어떻게 다 조건 맞춰서 유유상종해요.
    애 메이져 대학 보내고 징징댄 엄마는 본인이 지방 전문대 출신인데요.

  • 16. 그걸 어떻게
    '25.1.6 3:06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어떻게 다 조건 맞춰서 유유상종해요.
    애 메이져 대학 보내고 징징댄 엄마는 본인이 저학력자라 엄마들 수준이 전혀 안맞는데요.

  • 17. 그게
    '25.1.6 3:14 PM (175.223.xxx.178)

    의사 끼리도 한달에 천버는 사람도 있고 10억 버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딱 맞춰요.

  • 18. ,,,,,
    '25.1.6 3:16 PM (110.13.xxx.200)

    열등감이라고 치부해버리면 제일 편하긴 해요..ㅎㅎ

  • 19. 열등감 얘기가
    '25.1.6 3:23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있어서 보태면 자랑하는 사람도 열등감이 장착되어서
    자랑을 하는 거에요.
    듣고 남 좋은 일에 입 비쭉만 열등감 표현이 아니라...

    좋은 일, 나쁜 일 ,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아래급이다...
    이게 마음속에 있지 않으면
    신나서 말할것도 없고 어쩌다 말해도 남 반응보고
    눈치 보지 않고 담백합니다.
    남을 너무 생각해서 나한테 일어난 좋은 일을
    수위 조절하고 지나치게 겸손하게 말하려는 노력도
    역시 열등감이 본인에게 있어서 남을 부자연스럽게
    의식하는 거거든요.
    자랑도 하고 싶지만, 눈치도 있고,
    남에게 교양있는 사람도
    되려는 욕심을 다 발현하려고 머리 쓰느라
    이럴까, 저럴까 난리인거에요.
    남을 대단히 배려해서라고 할수없어요.
    자기입장이 더 먼저인게 보통 사람이죠.

    그냥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 하고 싶은 말하고
    반대로 남이 좀 푼수처럼 과하게 자랑하는거 같을 땐
    기분 좀 맞춰주고 웃어주면 되지 않나요?
    자랑하는 마음도 귀엽게 보면 한사람 그 순간 행복하게
    해주고 같이 웃는거죠뭐.
    이게 열등감이 없는 상태에요.

  • 20.
    '25.1.6 3:54 PM (121.167.xxx.120)

    자랑이 폭력이라는생각은 못했고 상처는 줄수 있겠다 생각해요
    자식 자랑도 속상함도 얘기 안해요
    물어보면 무난하게 잘 있어 정도로만 얘기해요 자식때문에 속상해 하는 사람 앞에선 더욱 자식 자랑은 못할 짓 같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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