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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도 일종의 폭력

asdger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25-01-06 12:58:57

모든 자랑이 그런건 아니고

누구나 기분좋게 받아들일수 있는 자랑은 기분 좋지만

자녀 대입이나 연봉 이런걸로 자랑을 한다거나

그러면 자녀가 잘 안풀린 사람에게는 폭력처럼 느껴질수 있어요

남이 안가진걸 내가 갖고 있다고 우월감느끼는행위의 일종이니까

이것도 어쩌면 폭력이라고 할수도 있을듯요

집자랑, 무주택으로 전월세 전전하는 친구에게

큰집샀다고 자랑하면 영...

그래서 늘 생각하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

어지간하면 자랑은 삼가고 좀 절제하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IP : 61.101.xxx.6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6 1:00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배려도 지능이라는 말도 있죠.

  • 2. ..
    '25.1.6 1:04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말만 하면 자랑이라는 부류도 참 어려워요.

  • 3. ㅇㅇ
    '25.1.6 1:05 PM (220.94.xxx.236)

    근데 자랑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재수없다고 글을 쓰면 저보고 질투하냐는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이 글을 보니.. 그 사람이 일종의 폭력을 행사한 게 맞군요.

  • 4. 그래서 결국은
    '25.1.6 1:05 PM (110.10.xxx.193)

    유유상종으로 결론

  • 5. 공감
    '25.1.6 1:07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폭력이라는 말 공감해요.
    자식일로 굉장히 힘든 사람에게 본인 아이들 장학금 받은 하나하나 전부 자랑하고 잘 풀리는 모든 것 얘기하던 지인이 참 힘들었어요.
    견디고 버티는 사람에게 사소한 자랑도 폭력일 수 있더라고요.
    말의 무게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 해요.

  • 6. 00
    '25.1.6 1:10 PM (1.232.xxx.65)

    예전에 김영란씨가 박원숙씨앞에서
    아들하고 다정하게 통화하고 웃는데
    박원숙씨가 울었어요.
    일부러 자랑하려고한건 아니겠지만
    눈치좀 챙기고 적당히하지
    배려심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 7. ㅇㅇ
    '25.1.6 1:11 PM (39.125.xxx.51)

    저도 어디서든 절대 자식지랑 안합니다.
    오로지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만 얘기하고
    친구, 형제, 동료, 이웃 누구에게도 자식 얘기 안해요.

  • 8. ..
    '25.1.6 1:11 PM (211.234.xxx.76)

    그래서 82는 자랑을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 저주를 쏟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은가봐요
    자랑을 너무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자랑을 못받아들여서 저주로 까지 가는 사람들은 더 문제ㅜ

    원래 이곳이 그리도 배아파족들이 많은곳이기는하죠ㅠ

  • 9. ㅇㅇ
    '25.1.6 1:11 PM (220.94.xxx.236)

    가족이긴 합니다. 시누이가 남편 연봉 자랑하면서 이제 오빠만 잘 살면 돼. 했다네요.
    그 오빠는 중소기업 다니고 나이 40이 넘었지만 월급도 적어요.
    집도 얼마 안하는 빌라 살다가 부모님이 몇 천 보태주셔서 작은 평수 신축 아파트로 이사왔죠.
    그 빌라는 시부모님이 사주시구요. 시부모님도 재산은 별로 없으세요.
    암튼 그렇게 된 걸 알고 시누이가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이렇게 잘났는데!!!
    엄마 아빠는 우리 집 근처로 이사를 와야지 왜 오빠네 근처로 이사를 가냐면서..
    아마 그것보다... 저희 빌라를 사주신 것 때문에 열받은 걸 거에요.
    아직도 그 장면이 안잊혀져요.... 음식점에서 술 마시다가 ....
    우리 남편이 이렇게 잘났는데!!!! (손 동작은 허공으로 손을 치켜드는 모양새, 소리 지름)
    어머님 아버님 죄인이라도 된 양 불편한 인상으로 밑을 보면서 앉아계시고,
    시누이 남편은 무표정한 채 옆에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 10. ..
    '25.1.6 1:13 PM (211.234.xxx.76)

    전에 누군가가
    내가 못살고 힘든건 참아도 남들 잘사는꼴은 죽어도 못보겠다고 당당하게 썼길래 대단하다 싶었어요

  • 11. ㅇㅇ
    '25.1.6 1:18 PM (220.94.xxx.236)

    잘 살든 관심 없는데 남 상황 봐가면서 말을 하는 게 배려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자랑이 하고싶어 근질근질해 미치겠으면 자기보다 상황 여유가 더 나은 사람에게 하는 게 정상이지 않나요???

  • 12. ㅇㅇ
    '25.1.6 1:19 PM (220.94.xxx.236)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자랑하는 부류들 보면~
    내가 정말 너무 잘난 것 같아. 내가 너보다는 행복한 것 같아.
    이런 거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주 못된 심성의 소유자 같거든요.

  • 13. ,,,,,
    '25.1.6 1:20 PM (110.13.xxx.200)

    저는 좋은 일을 굳이 자랑을 꼭 해야 하나 싶어요.
    자랑하고 자체로 이미 무언가 잘 된거고 좋은일이 있는거잖아요.
    원래 인간은 자신의 상황이 더 중요하고
    잘되는 사람보다 현실은 안되고 상황이 힘든 그냥 그런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그런데 굳이 자랑을 해서 상대의 시기심이나 좌절감을 불러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무생각 없다가도 상대가 자랑을 하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내 처지를 생각하고 상대와 비교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구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 상대에게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자체로 이미 복 달아난 짓을 한 겁니다.
    자랑하고 싶을 만큼 상황이 좋고 그 복을 지키고 싶다면 더더욱 입을 닫아야 합니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자기 감정에 취해서....

  • 14. ㅇㅇ
    '25.1.6 1:22 PM (220.94.xxx.236)

    자랑하고 싶을 만큼 상황이 좋고 그 복을 지키고 싶다면 더더욱 입을 닫아야 합니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자기 감정에 취해서....2222222222222222222

  • 15. .....
    '25.1.6 1:22 PM (221.150.xxx.20)

    원글님 말 맞네요. 한번도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누가 자랑 심하게 하면 기분이 나빠서.. 내가 못된건가 했어요. 생각날때마다 읽어보게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16. ....
    '25.1.6 1:22 PM (110.10.xxx.193)

    가난 어필, 불쌍 어필도 싫지만
    자기 잘났다 어필도 싫어요.

    내가 구원자가 아니고,
    내가 수혜자도 아닌데
    왜 그런걸 어필할까 싶어요.

    자랑하고싶거든 자랑계좌에 입금하고 하세요.

  • 17. oo
    '25.1.6 1:24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자랑하는 부류들 보면~
    내가 정말 너무 잘난 것 같아. 내가 너보다는 행복한 것 같아.
    이런 거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주 못된 심성의 소유자 같거든요.2222222222222222

    이런 투명한 뇌가 훤히 들여다보여서 자랑이 불쾌한거에요.

    질투의 감정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거죠. 내가 상대랑 비교를 해서 부럽고 시기심 나는 것하고는 다른 상황입니다.

  • 18. 정말
    '25.1.6 1:28 PM (124.63.xxx.159)

    자기 자랑 심한분을 못 만나봐서 그래요
    진짜 신기해요 모든게 자랑으로 시작해서 자랑으로 끝나요.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매력적이라는 얘기들었다 며느리삼고싶다 이런 자랑까지 해요
    자식이 선생님한테 칭찬받은것도 별거 아닌데도 자랑해요 보통사람들은 굳이 안하는 얘기를요

  • 19. 문제는
    '25.1.6 1: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더 잘나간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나가면 못참는다네요~
    자랑도 아닌 팩트만 가지고도.
    그래서 이유없이 연락 끊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고요

    본인 맘편하려면
    고만 고만한 사람들끼리 자로재서 잘 어울리면 되겠네요~

  • 20. 폭력까지는
    '25.1.6 1:33 PM (124.53.xxx.169)

    아니겠지만
    눈치없고 머리나쁘고 배려없고
    잘난척 우쭐거리고난 니들보다는 훨씬 잘났어 운도 좋고.. 이런 것들이
    어우러졌디고 볼수 있죠.

  • 21. ..
    '25.1.6 1:34 PM (59.9.xxx.163)

    그래서 친구는 끼리끼리밖에 못되요
    자뎍지심 피해의식 열등감 시기질투
    어마어마해서 살인나는 경우도있고
    그리고?알잖아요
    진짜 자랑 위로는 내 친가족과 남친 남편 자식끼리만 가능 ㅎㅎ

  • 2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6 1:47 PM (14.33.xxx.211) - 삭제된댓글

    신박한 개념인데

    일리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자랑하지 맙시다.

    작년에 남편에 관한 말 한 번도 안 한 나를 칭찬합니다.~~~

  • 23. ㅜㅜㅜ
    '25.1.6 1:47 PM (118.235.xxx.224)

    말만 하면 자랑이라는 부류도 참 어려워요.22222

  • 24. 폭력까지는
    '25.1.6 1:53 PM (119.71.xxx.160)

    아니지만 남의 마음까지

    배려하면서 살면 서로 좋아요.

  • 25. 희야희야
    '25.1.6 2:02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랑하고 싶을 만큼 상황이 좋고 그 복을 지키고 싶다면 더더욱 입을 닫아야 합니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자기 감정에 취해서.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26. 반백년 살아보니
    '25.1.6 2:06 PM (58.230.xxx.181)

    마음의 여유있는 사람들끼리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다른 사람 자랑도 잘 듣게 되고 질투도 안나고. 그래서 잘 안풀려서 예민하고 삐딱한 사람은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싶어 고민고민하며 조심스레 말하다 보면 너무 피곤하고 만남이 재밌지도 않아서 그냥 연이 저절로 끊어지는듯합니다.

  • 27. ..
    '25.1.6 2:12 PM (211.234.xxx.151)

    58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 28. ㅡㅡㅡㅡ
    '25.1.6 2: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랑도 눈치껏 적당히 하라니까
    열등감덩어리라네요.
    서로 정리하는 사이되겠죠.

  • 29.
    '25.1.6 2:40 PM (121.159.xxx.222)

    집자랑 자식자랑을 많이하는 남편친구 개자식이있는데
    거기까진 들으면 나도 도움되는게있지
    나도잘하면되지 했는데
    우리집놀러와서
    장인팔순잔치때 너무 아내가 완벽한파티를준비했다
    건강하신장인어른 너무감사했다
    그런데 울음이나왔다
    얼마나 앞으로 이행복이 계속될까 싶었다 주워섬기는데
    이거 개새끼아냐 할뻔해서
    이야기나누세요 하고 들어갔어요
    우리아빠 저 29살때 돌아가셨어요
    그때문상도왔었고
    우리남편도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안됐어요
    좋은게좋은거라 걍 말안섞었는데
    이제 뭐하나더 자랑질하면 작작하라고 끊을때끊더라도
    앞에서이야기하려구요

  • 30. ㅡㅡ
    '25.1.6 2:50 PM (110.70.xxx.169)

    이 와중에도 깨알같이 남편자랑하는 영통.ㅎㅎ

  • 31. ㅋㅋ
    '25.1.6 4:10 PM (211.241.xxx.107)

    타지에 살다가 이사와서 만난 동창
    세번 만났는데 만날때 마다
    가족 골프여행 갔다
    차 바꿨다
    주식해서 몇억 벌었다
    자랑하는데 한번 만나면 같은말 세번은 하는듯
    굳이 만나고 싶지 않네요
    공감가는 것도 없고 쌓인 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는 안녕이야

  • 3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6 9:31 PM (116.43.xxx.7)

    저 위 이 와중에 남펀 자랑하는 영통입이라고?

    자랑이라고 하니지웠어요
    남편말 안했다는 말이 왜 자랑인지..
    꼬아 보는 사람 피곤하다

    내가 남편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라고 늘 쓰는 사람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는 심기 거슬릴 수 있으니 아예 그냥 남편 말 안하는 습관을 가지자해서 남편 말 안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는 건데

    ㅉㅉ 비비 꼬여서는
    즉 그냥 여유있고 안 꼬인 사람 만나야 됨

  • 33. 이래서
    '25.1.6 10:31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사람을 안만나게 되나봐요.
    있는 사실을 말해도 자랑이라 보는 사람도 있고
    남 자랑은 듣기 싫어도 자기 자랑해야하는 사람도 있고
    말안하다 알게되면 음험한 사람이라고 또 욕하고
    다른 사람 어떤 환경에서 살았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고
    살다보면 말실수 할 수 있는데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투성이니
    사람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되도록 안만나고 어쩔 수없이
    만나도 얘기를 안하게 되네요.
    말 줄

  • 34. 이래서
    '25.1.6 10:3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사람을 안만나게 되나봐요.
    있는 사실을 말해도 자랑이라 보는 사람도 있고
    남 자랑은 듣기 싫어도 자기 자랑해야하는 사람도 있고
    말안하다 알게되면 음험한 사람이라고 또 욕하고
    다른 사람 어떤 환경에서 살았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고
    살다보면 말실수 할 수 있는데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투성이니
    사람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되도록 안만나고 어쩔 수없이
    만나도 얘기를 안하게 되네요.

  • 35. 이래서
    '25.1.6 10:41 PM (211.36.xxx.6)

    사람을 점점 안만나게 되나봐요.
    있는 사실을 말해도 자랑이라 보는 사람도 있고
    남 자랑은 듣기 싫어도 자기 자랑해야하는 사람도 있고
    말안하다 나중에 알게되면 음험한 사람이라고 또 욕듣고
    다른 사람 어떤 환경에서 살았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고
    살다보면 말실수 할 수 있는데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투성이니
    사람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되도록 안만나고 어쩔 수없이
    만나도 아무 말도 안하고 듣기만 하다 오게 되네요.

  • 36. ..
    '25.1.6 11:36 PM (211.234.xxx.122)

    꼬아보는 사람
    꼬아듣는 사람앞에서는 세상 어떤말이라도 자랑으로 느껴지죠
    어디까지 배려를 해야 세상을 사는건지 아리송할때도 있습니다
    위의 깨알같이 남편자랑이라는 퉁박을 보니 더더욱 탄식이 나네요

    말을 하면 자랑이고
    말을 안하면 속이 시커먼 사람으로 욕을 먹으니ㅜ
    마음이든 재산이든 뭐든 여유로운 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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