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부 부처와 입법, 사법부 곳곳에 버섯 포자 퍼지듯 널리 내란 잔당들이 퍼져있어요.
버섯이 땅 위에 보이는 그게 다가 아니라면서요.
이 고비를 우야 넘기나 싶네요.
예전에 이렇게 미디어도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 민주투쟁 하시던 분들은 정말 고초가 엄청났겠다 싶어요. 새감 더 존경스럽고,
우리 세대에서 일진보 해야 다음 세대들에게 길을 터준단 생각도 들어요.
하.... 피곤해요.
잠들기 전에 폰 보고 일어나 또 폰 보는.... 오늘은 좀 구속되나 싶은 희망.
전직 수감자 대통령들은 마지막 출두 장면이 최소 품격은 있어 보이더만... 심지어 박근혜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