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근처 도보로 20분 지하철 앞
2~3넌된 신축
부동산에서 처음 보여주는건 제일 비싸고 깨끗한 것 먼저 보여주니 그 다음 집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고 하네오
관리비는 10만원에 전기세수도세등은 따로고
급한 마음에 너무 비싼걸 거래했나 마음이 좋진 않네오
부산 학교근처 도보로 20분 지하철 앞
2~3넌된 신축
부동산에서 처음 보여주는건 제일 비싸고 깨끗한 것 먼저 보여주니 그 다음 집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고 하네오
관리비는 10만원에 전기세수도세등은 따로고
급한 마음에 너무 비싼걸 거래했나 마음이 좋진 않네오
기분푸세요...아이가 잘 지낼거라 지켜봐주세요
ㅜㅜ 이모티콘 보고 너무 싼걸 계약해서 속상한마음에 쓰신 글인 줄 알았어요 요즘 그정도면 저렴한거 아닌가요?
진짜 월세는 하나도 오르지않고 그대로네요
28년전 홍대앞 원룸도 50만원이였는데
고시원도 40만원 50만원해요
어디쯤인줄 모르겠지만
저희 애는 양정에 있는 캠퍼스 다니는데
시청역 기준으로 50~60만원 하는데 많고
저희 애 오피스텔은 좀 오래된 곳이라(그래도 사는데 지저분한 곳은 아님)
보증금 1천에 35만원 살고 있어요(근데 중앙난방이라 추워요)
그 외에 살만한 곳은 최하 50은 줘야해요
부산도 1천/60이군요.
홍대에 1천/60이면 진짜 방상태가 말이 아니랍니다.
홍대쪽은 외국인 수요도 많아서 그 가격이면 진짜 처참해요.
지방이 인구가 줄어서
부산도 대학 근처임에도 가격이 안 비싸네요
어디쯤인줄 모르겠지만
저희 애는 양정에 있는 캠퍼스 다니는데
시청역 기준으로 50~60만원 하는데 많고
저희 애 오피스텔은 좀 오래된 곳이라(그래도 사는데 지저분한 곳은 아님)
보증금 1천에 35만원 살고 있어요(근데 중앙난방이라 추워요)
그 외에 살만한 곳은 최하 50은 줘야해요
그리고 어차피 계약했으면 어쩔수없잖아요
와~신축이라 그러겠죠..부산대 근처인가요? 저희 아이는 구서동 원룸 2000/30 계약했네요
잘하신거에요.
곱씹을 필요 없습니다.
시간낭비 헛짓이죠.
다른 일에 머리쓰세요.
엄청 싸게 하신거 아닌가요?
너무 안 좋은 곳 해 주엇다는 글인줄요.
지방이라 그런걸까요?
그래도 신축이잖아요
가성비 좋은 곳 구하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해요
월세나가는거 은근 부담인데...
관리비랑 전기요금 가스요금 다합치면...
근데 관리비 십만원도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부모등골만 휘네요
부산 그돈계약하고
의대 단체 휴학해서 1년 빈방 월세 낸 저도있습니다
걸어서 20분이라는게 더 놀랍네요.
그럼 비선호지역인데 좀 비싼 것 같아요
다들 서울 사시나요???
이야 대학교앞 1000에 60이면 엄청나네요
신축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세요
40만원 방 구했다고 쳐도 20만원 차이 1년 250 4년 1000
40이면 아주 훨씬 못한 방일거에요
그럼 좀 기분이 나아집니다
20에 아이가 행복하면 공부도 집에서 편히 하겠지요
우리 아들은 서울 1000에 70입니다. 월세가 걱정입니다. 저도
70이 싸다니..
위에 물가타령하는분
월급은 그리 안오르는데요??
어떻게 월세만 그리 올라요??
싼 거죠. 이미 월세 강세라 이제 전세 곧 다 사라집니다. 월세는 더더 오르는 추세.
서울 1000에 65만원입니다
방이 너무너무 작아요
방크기가 싱글침대 두개합친것만 하답니다
부산대앞이랑 홍대 비교하는 분 얼척이 없네요
대한민국 최고 번화가중 하나랑
남쪽 끝 지방국립대앞이랑 돈이 같나요
저정도 월세가 저렴하다니요
사람들 월급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어요
싸다는 댓글분들 고소득층이거나 건물가진분들인가보죠
70돈이 어디서 달마다 척척 쉽게 나오는줄
부산 그정도해요. 오래된 건물은 35ㅡ40쯤 해요. 일단 처음에 신축 건물보면 오래된 건물 안보이긴하죠 ㅜㅜ
부산 그정도해요. 오래된 건물은 40쯤 해요. 관리비10만원은 오피스텔은 다 비슷하고요. 일단 처음에 신축 건물보면 오래된 건물 안보이긴하죠 ㅜㅜ
신축이라 비싼거죠. 학생들 살 만한곳 1000에 45도 가능한데
대신 깨끗하고 편하게 살겠죠.
부산 그정도해요. 오래된 건물은 35ㅡ40쯤 해요. 관리비10만원은 오피스텔은 다 비슷하고요. 일단 처음에 신축 건물보면 오래된 건물 안보이긴하죠 ㅜㅜ
쉐어하우스 1인실 달에 60계약했어요
부산도 엄청 비싸네요.
신축에 넓기라도 하겠죠
요즈음 고시원 생각보다 관리 잘되고 깨끗해 보였어요. 이번에 딸아이 병원 웨이팅 하다 발령나서 고시원 계약까지 했는데 기숙사 대기가 길다더니 갑자기 입소하라고 해서 취소했어요. 딸애 무척 아쉬워 하네요. 10만원 보증금 한 달 45만원 외로 나가는 돈 없구요. 외창(건물외부로 난 작은창)방안에 샤워실에 변기 냉장고 책상 옷장 침대. 공동으로 와이파이 주방 세탁기 건조기 세탁세제 밥 김치 제공했어요. 대학생들은 방학에 집 간다고. 한달 단위 계약이라 부담없어 보임.
오바네요 지방대보내는건데
충남대앞인데 신축 바닥대리석 원룸인데 5000만원에 60 이예요 ㅠㅠ
500에 30만 이런곳은 상태가 안좋아서요
1년계약했어요
방 부랴부랴 구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저도 지방 내려간 날 첫날 계약하고 오느라 바빴는데
학교에서 걸어서 오분거리라 아이가 만족해 하며
2년동안 지내고 있어요
뱡이 넓은데 식탁, 서랍장이 없어 불편하대서 카드줬더니
아이가 골라넣었고 지내기 괜찮아서 6학년 마칠 때까지 계속 지낼거 같아요
저도 싼 곳과 비교하면 15만원 정도 차이났었는데
학교가깝고 방 넓고 환하고 엘레베이터가 있는곳이 마음에 들어서
남편에게 전화하니 좋은데로 하라해서 계약 바로 했어요
가격만 보고 저렴한 데로 정했던 아이 친구들 보면
불편한 점이 있어 이사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에너지 소모가 없어 좋긴 하네요
관리비,전기세 ,가스비 따로 내는데
전 방값 보다 아이가 오고 가는 KTX비용이 비싸서 이게 더 아까워요 그렇다고 집을 오지 마라 할 수도 없고
지방 소멸이라는데 멀리서 지방대학 찾아오는 대학생들
교통비 할인 좀 많이 해줬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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