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우 찬양하는 글이나 댓글을 단순 알바라 생각했는데, 그냥 우리 주변에 흔히들 있는, 빠듯하게 사는 사람들인가봐요.
민심이 어떤지, 오랜만에 네이버 카페 서핑을 했거든요. 활동 안한지 10년 넘어 대부분 눈팅인 곳들요
1년에 몇 번, 큰 이슈있을 때 보는데 재밌네요
전광훈 부대 집회 사진 다녀와서, 탄핵집회 다녀온척 편집해 사진 올리고ㅋ 나라 팔아먹어도 내란당 찍는다는 지역이 좋다나ㅎㅎ
그 사람도 평소 82회원이라 했으니 82에 열심히 글 올리며, 한국을 아래로 두려는 일본 극우 세력도 뿌리는 돈 받아먹겠죠? ㅎ
일본 강점기 때 친일파 하며 한민족 탄압했을 사람들 환생을 보는 것 같아요.
중도라며 이 시국에 덕망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카페 주인장들은 탄핵집회 참가 글 모두 캐비넷 보내고..
지금은 이렇게 소통하는 창구라도 있지..
선조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