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랑 미세먼지측정기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도 그러네요. 공기청정기도 빨강색으로 뜨고..
원래 이렇나요?
가습기물은 수돗물 씁니다...
가습기랑 미세먼지측정기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도 그러네요. 공기청정기도 빨강색으로 뜨고..
원래 이렇나요?
가습기물은 수돗물 씁니다...
저희 집도 그래서 할 수 없이 가습기 켤 때 청정기 꺼둡니다.
예전에 두 가지 기기를 함께 켜면 청정기에 안 좋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듣기로는 초음파 가습기가 그렇고 가열식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초음파 가습기를 쓰시나요?
가습기에서 뿜어져나온 수증기를
미세먼지로 인식하나봐요
근데 사람 몸도 그렇게 느끼는지
제가 비염이 없어졌는데 가습기 틀고나서
다시 비염이 생겨서 알러지약 먹으니
나아졌어요
초음파나 가열식은 그래요
자연기화식은 안그래요
가습기와 비염의 관계는 글쎄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지않죠
오류를 감안하고 무시해도 돼요
오류로 감안하고 무시해도 돼요
가습기는 정수기 물 써 보셔요.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은 25℃ 정도의 온도와 80% 정도의 상대습도가 필요하다. 70℃ 이상이나 -17℃ 이하에서는 살 수 없으며, 상대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 번식을 못하고 40-50% 이하에서는 1일 이내에 사멸된다.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인설(비듬)을 먹고 사는 집먼지 진드기는 먼지 1gm당 100마리 이상이면 감작을 일으켜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침대 매트리스, 양탄자, 천으로된 소파, 옷, 이부자리 및 자동차 시트 등에 많이 존재하며, 이런 곳에서 채취된 먼지 1gm에 수백마리정도의 집먼지 진드기가 발견되며 많게는 2만 마리까지 보고된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비교적 길고 건조하며 또 대부분의 방 구조가 온돌로 되어 있어 진드기의 번식에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두터운 이부자리와 주거상태가 난방이 잘된 아파트로 변화하고 또 가습기의 사용이 증가하는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겨울에도 진드기가 계속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저랑 아이가 장마철 시작되면 비염으로 인한 감기에 꼭 걸려요, 그래서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적 있어서 찾아봤더니 위키피디아에도 이렇게 나오네요(위키가 절대적으로 맞는 소리만 있는건 아닌것 압니다)
겨울철에도 습도 너무 높은건 안좋네요.
미세먼지 높아져서 가열식 사긴했는데 이용하기 편해서 초음파 쓰니 그렇네요.
무시하고 사용해도 되는지..
습도 높아도 진드기 번식한다고해서 습도 체크하는데 종일 틀어도 거실 습도 20프로대에요..
젖은 수건 여러장 걸어두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저 예전에 가습기때문에 고민엄청 했었는데, 제가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수돗물에 들어있는 성분이 초음파 가습기로 분무하게 되면 폐에 엄청 안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정 초음파 가습기 쓰려면 정제수 써야한데요
아니면 가열식 쓰던가
전 가열식은 화상 위험때문에 정제수로 가습기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