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직원들은 단순히 상급자의 명령을 따랐다는 것만으로는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야 한다. 둘 다 국가기관인 공수처와 경호처가 협조는커녕 날카롭게 대립하는 상황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게 아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경호처가 협조하도록 명확한 지시를 내려줘야 한다. 국회의 탄핵소추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경호처를 통제할 수 있는 법적인 권한은 최 대행에게 있다. . .
이제라도 윤 대통령 측은 무리한 주장을 거두고 정당한 법 집행에 협조하길 바란다. 그것만이 마지막 순간까지 최소한의 품위와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길이다
중앙일보네? ㅋ
조중동이 눈치가 백단이라 태세전환이 빠르죠.
보수(토착 왜구당) 에 전혀 도움 안되는 윤명신 빨리 처리하고 새로운 인물을 세워 다시 뭉쳐야 하니까 .
윗님들, 잘못한걸 잘못했다 하는게 뭐가 태세전환이에요?
용비어천가라도 부르면서 충성하면 뭐라 하실 건데요?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그나마 극우 신문들이 바른 소리내야 비정상인들 수라도 줄일텐데 응원은 못할망정.
정치에 입문한지 하루 이틀 됐나요?
조중동 저들이 어떤 놈들인지 몰라서 그러시나 본데...
윤명신을 영웅화하고 선동한 놈들임.
그랬던 저들이 한번이라도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기사 보셨나요?
백번 잘못하다가 한번 잘했다고 오구오구 칭찬이라도 하라구요? ㅋ
그러니 속고 또 속고 또또 속아서 윤명신 같은 괴물을 대통 만든겁니다.
여태 해온 일이 있으니 태세전환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평소에도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면 태세전환이라는 말조차 나오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