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25.1.6 12:30 AM
(41.66.xxx.243)
만나면 다 돈이죠.
저라면 안 만나요.
2. ----
'25.1.6 12:32 AM
(211.215.xxx.235)
굳이 불편한데 안만나는게 낫죠.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또 만날 사람이 생기고 해요..맘가는데로 하세요.
3. 불편하고
'25.1.6 12:35 AM
(124.54.xxx.37)
알리기싫으면 안만나는거죠
4. 그대로
'25.1.6 12:37 AM
(41.66.xxx.243)
마음가는대로
데로 아니고 대로.
5. ㅇㅇ
'25.1.6 12:37 AM
(125.179.xxx.132)
한때는 해마다 두번씩 같이 여행다니던 사람들이라
아쉬움이 있나봐요
여유가 생기면 그때 볼 수 있겠죠
못보면 인연이 거기까지 인거 겠죠..
6. 돈들고
'25.1.6 12:43 AM
(59.30.xxx.66)
마음도 아파지니 안만나는 것이 낫지요ㅠㅠ
슬프네요 ㅠ
7. 상대방도
'25.1.6 12:54 AM
(222.119.xxx.18)
조심스럽죠.
감기 심하게 걸렸다고 하고 미루세요.
8. 관상이과학인가봄
'25.1.6 12:55 AM
(182.170.xxx.246)
눈까리 보고 알았음.
저런걸 기사라고 쓴놈도 별반 다르지 않다.
9. ...
'25.1.6 12:59 AM
(1.229.xxx.172)
네. 안맞나는 게 맞아요. 만나도 상처만 받아요.
10. ...
'25.1.6 1:02 AM
(59.10.xxx.58)
글보니 만날 이유가 1도 없음
11. ...
'25.1.6 1:12 AM
(223.38.xxx.51)
저라도 안 만나겠어요.
내 코가 석자인데 그런데 신경 쓸 여력도 없구요
12. ,,,,,
'25.1.6 1:12 AM
(110.13.xxx.200)
사람만남도 나좋자고 만나는건데 그림이 그려지는 불편한 만남은 안하는게 낫죠.
13. 저라면
'25.1.6 1:22 AM
(175.214.xxx.148)
안만납니다.시절인연입니다.
14. 문턱이
'25.1.6 1:39 AM
(125.185.xxx.27)
낮은 일이 뭘까요
좀 적어주시지
여긴 자기 하는 일 절대로 말 안하대요.
돈벌었다 어쩐다 하면서도..
어떤 일이건 자부심 갖고 일하세요...당당하게 말하다보면 자존심 안상해질 날이 올거에요
그렇게 피하다보면 주변이 사람 다 없어져요.
15. 탄핵인용기원)영통
'25.1.6 1:56 AM
(116.43.xxx.7)
아파서 병원 다니고 있어요..다음에 연락할게요
라고
16. ..
'25.1.6 2:00 AM
(59.9.xxx.163)
몸쓰는일인가봐요
그냥 안만나면 되죠
피하다 만나자하면 이번엔 그쪽에서 안볼듯.
원래 형편비슷한 사람끼리나 친구되요
17. ....
'25.1.6 2:11 AM
(72.38.xxx.250)
내 상황이 어려워지면 몸도 마음도 바빠서
여유가 안 생기고 그러다 보니 주변과 멀어지더라구요
여유롭게 누굴 만나서 쓸 시간도 돈도 없어서
시간낭비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8. . .
'25.1.6 2:25 AM
(175.119.xxx.68)
친구들 연락처 다 삭제해서 몰라요.
만나면 비교가 되는데 보면 뭐 하나요
19. ㅇ
'25.1.6 2:57 AM
(223.39.xxx.45)
그건 당연한 거죠
연락 끊는 사람 대부분 돈 때문
20. 전에
'25.1.6 3:03 AM
(47.17.xxx.120)
경제적인건 아니고 집안에 우환이 있었을 때 모든 모임에서 나오고, 사람들하고 연락을 끊었었어요. 친한 친구 한 명과만 전화로 연락했는데 그 친구에겐 사정 이야기 다 했구요.
그런데 이야기하고 나서 아주 많이 후회했고 지금도 후회중이에요.
지금은 몇 년 지났고 나는 그 일을 다 잊어버렸는데 친구는 그 일을 기억하고 그때 이야기를 꺼낼 때가 있더라구요. 나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데 남은 계속 곱씹고 있으면서 내게 그 때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는데 정말 놀랐어요. 내 고통이 남에게는 흉으로 남는거죠. 친한 친구라도 사람 성향에 따라 만나야 했는데 내가 사람을 너무 믿었죠.
만나면 사정 이야기 물을거구 물으면 대답 안하기 어려울거구 그렇다면 안 만나는게 낫죠.
상대방이 생각이 깊고 배려있고 입이 무거운 사람이라 불편할 거 같은 일은 묻지 않고 어디가서도 입조심할 사람이라면 만나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만나지 마세요. 남의 일이 궁금하고 가벼운 사람이면 안 만는게 나아요.
21. ㅇㅇ
'25.1.6 3:23 AM
(222.233.xxx.216)
저도 저 수술하고 실직하고
약속 끊었어요 내 얘기할 여력도 돈도 없었어요
22. 음
'25.1.6 3:37 AM
(124.63.xxx.204)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대로ㅈ하세요.
23. 가까운
'25.1.6 5:51 AM
(24.44.xxx.254)
친척도 안만나요
24. ..
'25.1.6 6:56 AM
(211.208.xxx.199)
저는 시집, 친정식구도 안봤어요.
25. …
'25.1.6 7:13 AM
(211.234.xxx.27)
경제적인건 아니고 집안에 우환이 있었을 때 모든 모임에서 나오고, 사람들하고 연락을 끊었었어요. 친한 친구 한 명과만 전화로 연락했는데 그 친구에겐 사정 이야기 다 했구요.
그런데 이야기하고 나서 아주 많이 후회했고 지금도 후회중이에요.
지금은 몇 년 지났고 나는 그 일을 다 잊어버렸는데 친구는 그 일을 기억하고 그때 이야기를 꺼낼 때가 있더라구요. 나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데 남은 계속 곱씹고 있으면서 내게 그 때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는데 정말 놀랐어요. 내 고통이 남에게는 흉으로 남는거죠. 친한 친구라도 사람 성향에 따라 만나야 했는데 내가 사람을 너무 믿었죠.
만나면 사정 이야기 물을거구 물으면 대답 안하기 어려울거구 그렇다면 안 만나는게 낫죠.
상대방이 생각이 깊고 배려있고 입이 무거운 사람이라 불편할 거 같은 일은 묻지 않고 어디가서도 입조심할 사람이라면 만나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만나지 마세요. 남의 일이 궁금하고 가벼운 사람이면 안 만는게 나아요.2222222222222
공감100만개
26. 그냥
'25.1.6 8:39 AM
(211.234.xxx.134)
만나지 마세요.
내가 돈이든 마음이든 여유 생길때 만납니다
27. 리기
'25.1.6 10:03 AM
(106.101.xxx.56)
안 만나더라도 그냥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사람들을 잘 못만나겠다 나중에 좀 괜찮아지면 연락할게...정도의 말은 해주겠어요. 나와의 만남을 핑계대가며 요리저리 피하는게 느껴지면 상대방은 당황스럽고 불쾌해지죠. 일년에 두번이나 같이 여행다니던 사이라면...헤어질때의 예의라는게 남녀간에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