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술마셔도 되는나이다보니
가족들 모임에서도 한두잔 권하고
친구들끼리도 마시나봐요.
방금도 집앞 편의점 앞에서
친구랑 맥주 마시고 왓다는데
오가는 사람 많은데
졸업도 안한 녀석이 무슨 술꾼처럼 저러는지. .
업장에 들어가서 마시는 곳도 아니고
길에서 저렇게 마시는게 괜찮은건가요?
제가 고지식 한건지
젊은 애들 문화를 모르는건지. .
너무 못마땅해서 한마디햇더니
뭐가 문제냐고 난리에요.
이제 술마셔도 되는나이다보니
가족들 모임에서도 한두잔 권하고
친구들끼리도 마시나봐요.
방금도 집앞 편의점 앞에서
친구랑 맥주 마시고 왓다는데
오가는 사람 많은데
졸업도 안한 녀석이 무슨 술꾼처럼 저러는지. .
업장에 들어가서 마시는 곳도 아니고
길에서 저렇게 마시는게 괜찮은건가요?
제가 고지식 한건지
젊은 애들 문화를 모르는건지. .
너무 못마땅해서 한마디햇더니
뭐가 문제냐고 난리에요.
저라면..어른 흉내 내고싶은가보다 하고 일찍 댕겨라이~ 정도만 할것 같은디..
과하게 마실까 미리 걱정되셔서 마음에 안 드시죠
애들 크는게 늘 그렇듯이 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하니
힘빼지 마시고 건조한 말투로 술 적당히 마셔라 잔소리 해주세요
저녁시간에 편의점 앞 지나가면 젊은 애들이 주로 많이 앉아있어요
어디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안주값까지 써가며 마시는거보단 나아요
그정도는 마실수 있죠. 아이가 너무 답답하겠네요. 이제 입시 끝나고 대학가는데 좀 숨통트이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 그렇게 1학기동안 술꾼인지 대학생인지 모르게 치킨에 안주에 새벽까지 퍼마시다 10키로 늘고는 여름방학부터 금주.
10키로 다시 뺐어요.이제 한모금도 안마시네요.그냥 놔 두세요.
편의점 뭐 사러 갔다 옆에서 보니 미성년 아닌듯한 분도 민증 보여달라면서 주류 팔던데 자녀분은 어떻게 산거에요
저희딸도 작년에 걱정할정도로 퍼 마시고더니 재수끝난 지금은 오히려 관심없어졌는지 가볍게 한두번 먹고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