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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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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자는 사주배우면 안되나요

. . .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25-01-06 00:15:42

어쩌다 사주 유튜브를 보다보니

 

사주설명이 들립니다.

 

지장간도 듣다보니 다 외우고 통변하는 이치도 왜그런건지 다 이해가 가는데

 

불교가 아닌데 사주공부하면 안되겠죠?

 

IP : 218.55.xxx.9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과무당
    '25.1.6 12:18 AM (124.5.xxx.71)

    점치는 것이 허용되지 않죠.
    점과 무당은 인간을 악으로 끌어들여요.
    누구 보세요. 제 정신 아니잖아요.
    그 사람들 지지한다는 사람들 돈귀신 씌인 사탄 앞잡이

  • 2. 그건 자유죠
    '25.1.6 12:19 AM (112.161.xxx.138)

    전광훈 및 신도들도 무속이 미친 윤부부 지지하니까요

  • 3. 000
    '25.1.6 12:21 AM (116.45.xxx.48)

    왜 안되겠어요.
    시간의 시작과 끝은 나고, 우주의 중심도 나.
    내가 사라지면 종교도 사라지고요, 그저 내 삶과 마음에 안정을 주기 위한게 종교일 뿐.

    순수한 마음으로 배우고 싶은거 하는게, 신도 원하시는게 아닐까요?

  • 4. 그건 자유죠
    '25.1.6 12:21 AM (112.161.xxx.138)

    거니 효과가 크네요.
    여기 82에서 최근에 자주 사주.점 얘기가 나오는걸 보니

  • 5. 자유라는
    '25.1.6 12:21 AM (210.98.xxx.80)

    윗분은 크리스천도 아니면서 왜 댓글을?

  • 6. ..........
    '25.1.6 12:25 AM (210.95.xxx.227)

    성경에 하나님이 그런 행위를 가증스럽게 여기고 금지했어요.
    점치고 접신하고 그런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기독교인이 그런걸 배우는게 말이 안돼죠.

  • 7. ㅇㅇ
    '25.1.6 12:27 AM (122.252.xxx.40)

    진짜 기독교인이 맞나요? 정말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것 중의 하나가 점술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사주가 이해되고 들린다니
    본인을 심각하게 돌아보셔야겠어요
    그리도... 무속 점술 사주...이나라 상황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8. 행복한새댁
    '25.1.6 12:28 AM (118.235.xxx.100)

    스스로 답을 아실듯..

  • 9. ....
    '25.1.6 12:33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사주는 통계학이라고 들었어요
    점보는게 아닌데 안될건 뭔가요

  • 10. ....
    '25.1.6 12:35 AM (211.234.xxx.48)

    사주는 통계학이라고 들었어요
    점보는게 아닌데 안될건 뭔가요
    기독교인들은 MBTI도 보면 안되는건가요?

  • 11. ...
    '25.1.6 12:36 AM (125.132.xxx.53)

    저도 명리학 공부하는데
    기독교면 안했죠

  • 12. 답은
    '25.1.6 12:39 AM (124.53.xxx.169)

    목사님이 젤 정확할텐데
    여기서 왜이러시나...

  • 13. ㄱㄴㄷ
    '25.1.6 1:03 AM (120.142.xxx.14)

    그걸로 돈버는 것도 아니고..세상만물 하느님이 안만드신게 있나요?
    감리교 신자인 제 동창도 그런 이유로 점보러 다니더군요. ㅎ
    명리학도 공부니까 잼있으면 배워보세요.^^

  • 14. 답을
    '25.1.6 1:08 AM (124.54.xxx.37)

    아니까 여기다 글을 올렸겠죠

  • 15. 사실
    '25.1.6 1:19 AM (61.40.xxx.123)

    기독교는 구복신앙같은게 아닌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좀 변질된 면이 있죠
    현생 잘살아 보고 싶고 인생의 비밀을 파헤쳐보고 싶고
    그래서 사주가 더 끌리고 알고 싶다면
    솔직히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은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사도처럼 살수는 없겠지만
    예수님을 알고 싶고 본받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기독교인인거죠

  • 16. ㅇㅇ
    '25.1.6 1:33 AM (59.29.xxx.78)

    신명기 18장 읽어보세요.
    무당 점쟁이 ...등등을 너희 중에 용납하지 말라.

  • 17. 탄핵인용기원)영통
    '25.1.6 2:05 AM (116.43.xxx.7)

    사주는 학문의 일종, 통계학

    점 보는 것은 무속이니 하지 말되
    사주는 자신을 알아가고 내려놓기에 도움도 됩니다.

  • 18. 근데
    '25.1.6 2:16 AM (1.232.xxx.65)

    불교도 아닌데 안되겠죠?
    라뇨.....
    부처님도 점보지 말라고 하셨어요.
    사주는 불교하고 아무 관계없답니다.

  • 19. 통계학은무슨
    '25.1.6 2:31 AM (69.181.xxx.162)

    통계로 검증됐으면 논문으로 나왔게요? 사주가 사실이면 사람들 대상으로 통계해서 생시에 따른 인생의 경향성이 진작에 나오고도 남았어요. 관련 논문이 왜 없게요? 입증을 못하니까 그런건데 과학이며 통계라는 엉터리 소리.

  • 20. 안됩니다
    '25.1.6 2:55 AM (121.142.xxx.174)

    성경에 하나님이 계속 말씀하세요.우상숭배 하지말고
    믿으라 의지하라 기도하라. 어떤일이든 기도부터 드리세요.

  • 21. 아직도
    '25.1.6 2:56 AM (113.10.xxx.77)

    사주가 통계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통계가 뭔지도 모를 듯

  • 22. ,,,
    '25.1.6 3:47 AM (180.228.xxx.184)

    점이랑 명리학은 달라요.
    명리는 제도권에서 학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명리학 이잖아요. 대학 대학원에서도 동양학 동양문화학 등의 이름으로 명리학 배웁니다. 주역 명리 이건 점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현상을 읽는겁니다.
    한의학도 음양오행이 기반이예요.
    명도사 같은 놈이 명리를 걸고 이상한짓을 하고다녀서 그런거죠. ㅠ ㅠ
    학문으로 배우세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겸손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 23. 통계
    '25.1.6 6:16 A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통계가 무엇인지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사주나소면 꼭 통계운운 댓글이 있더군요.
    자료를 취합, 데이터베이스화...이런 작업을 해본 역사가 없는데 무슨 통계

  • 24. 저런
    '25.1.6 6:39 AM (211.229.xxx.27)

    십계명 첫 시작을 한번 읽어보세요.
    성경을 계속 읽다보면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아실텐데요..

  • 25. 세상만물
    '25.1.6 6:52 AM (211.234.xxx.70)

    하느님이 안 만든건 없지만, 타락한 천사처럼 악으로 물든 게 많죠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글님 의지대로 행하면 될테지만, 악인지 선인지 주님 뜻인지 분별은 하셔야지요

  • 26. ...
    '25.1.6 7:25 AM (211.246.xxx.1)

    저도 기독교지만, 교인들은 참 너무 경직되어있고, 자유스럽고 가벼움이 없는것 같아요.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못하고 마음에 아쉬움이나 의로움을 먹느니, 그냥 하고 싶은 공부해보고, 아 이런거구나. 알고 말면 되지, 뭘 여기서 우상숭배까지 나오나요.

    이래놓고 집에서는 애들한테 공부공부 잔소리하고, 결혼할 땐 돈돈 하면서 결혼하면서... 그런게 다 우상숭배지 뭐에요.
    양심에 따라서 하면 되는겁니다. 남한테 뭐라 물어볼 것도 없어요.
    스스로 이게 아니다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괜찮다 하면 괜찮은겁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아는 가장 나쁜 죄는 남을 비판하고 업신여기는겁니다. 외식하고 교만한거.
    그러니 편안하게 하고싶은거 하세요

  • 27. ...
    '25.1.6 8:01 AM (110.70.xxx.236)

    그걸 유연성에 넣을 수 없어요.
    점에서 나쁘게 된다고 하면 그거 믿고 인생이 지옥일 거 아니에요.
    신경 안 쓴다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으면 왜 봐요?

  • 28. 안됩니다
    '25.1.6 8:12 AM (58.227.xxx.32)

    본인이 예수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장 사주유투브 끊고
    성경을 듣고 읽으세요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힌시길

  • 29. ...
    '25.1.6 8:14 AM (110.12.xxx.1)

    그니까요. 나쁘게 나와서 지옥이라면, “아 그래서 안보는게 낫겠구나. 공부하지말걸.” 하고 본인이 느끼면 되는거죠. 근데 보통은 나쁘게 나오면 주의하고 조심하는거지 뭘 지옥까지 가요. 그것도 이상하죠.
    근데 공부하고 싶은거 참으면, 못했다는 마음이 남아서 미련만 생기고, 나중에 괜히 내가 참았다는 사실에 우쭐하는 마음만 생긴다니까요. 그럴바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마음에 안남고, 스스로 깨닫는게 낫지요

  • 30. 명시니가
    '25.1.6 8:15 AM (221.141.xxx.67)

    전국민을 미신의 소굴로 만들었네

  • 31. 그게
    '25.1.6 8:19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보통은 나쁘게 나오면 주의하고 조심하는거지 뭘 지옥까지 가요. 그것도 이상하죠.

    운명론이 있으면 기도는 왜 해요?
    그대로 살면 되는 걸
    그리고 왜 지옥에 가는 줄 알아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게 불안감이에요.
    그 불안감은 인간을 파멸하게 만들어요.
    맨날 울 엄마 감옥가요? 저 감옥가요?
    불안해서 묻는 그 인간 어때요?
    남이 없어지고 극한의 자기 욕망=악 만 남는겁니다.

  • 32. 그게
    '25.1.6 8:20 AM (110.70.xxx.236)

    보통은 나쁘게 나오면 주의하고 조심하는거지 뭘 지옥까지 가요. 그것도 이상하죠.

    운명론이 있으면 기도는 왜 해요?
    그대로 살면 되는 걸
    그리고 왜 지옥에 가는 줄 알아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게 불안감이에요.
    그 불안감은 인간을 파멸하게 만들어요.
    맨날 울 엄마 감옥가요? 저 감옥가요?
    불안해서 묻는 그 인간 어때요?
    남이 없어지고 극한의 자기 욕망=악 만 남는겁니다.
    이러면 어때, 저러면 어때.
    남 좀 괴롭히면 어때. 몸 좀 팔면 어때. 전국민 피해가면 어때.

  • 33. 사주
    '25.1.6 8:40 AM (223.38.xxx.125)

    재미로 볼 순 있겠지만 그걸 믿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미혹한 사람들이나 믿겠죠.
    특히 그리스도인이라면 십계명을 어기는 일이고요.
    통계학이라는 것은 더욱 어불성설이고요.애초에 데이타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음양오행에 기초한거고, 현대에 와서도 시도는 있겠지만 통계학적으로 맞다는 가설이 제대로 검증된적도 없구요.당장 쌍둥이 운명만으로도 가설은 기각되잖아요.

  • 34. ....
    '25.1.6 12:50 PM (211.234.xxx.48)

    아.. 네 사주는 통계가 아니고 미혹이군요
    십계명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웬 십계명이요?
    사주가 우상 숭배에요?

    한의학은 어떤가요??
    그건 의학이 아닌 미신이고 민간요법인가요??
    MBTI는 현대에 나온 것이니 미신이 아닌 과학인가요??

    주술과 사주는 엄연히 다르고
    사주는 주역. 역학. 학문입니다
    명신이 덕분에 요즘 더욱더 이미지가 나락 가고 있는거 같은데
    그쪽은 사술. 주술. 점술이구요
    엄연히 다른 분야이니 묶지 마세요

    스님들도 주역 공부하시고 사주 풀이 해주는 분들 많은데
    그 분들도 지옥 갈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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