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이렇게 지겨운데 35년을 어찌 기다리셨나

[참]

35년이면

우리는 독립이 안되나보다 

포기도 할만 했을듯요.

 

친일파 중에는 한때 독립운동가들도 있었다며요.

 

지치고 짜증나지만

조상님 생각하며

견뎌봅니다.

[지금]

독립운동 하는거 같아요

[...]

그러니까요

이광수가 일본이 이렇게 빨리 망할 줄 몰랐다고
했다면서요

이말 윤석열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빨리 망할줄이야

[ㅡㅡ]

일제식민지와 독재를 이겨냈습니다
이번에도 꼭 극복할거에요

[ᆢ]

저놈은 끝이에요
체포가 성공하든 아니든

[요즘]

한강이
"과거가 현재를 도울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울수 있는가?"
라는 문구가 자주 이용되는데
진심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하면 그럴수 있구나 해요.
어제 유툽에서 김구 선생님의 사형 앞둔 몇일전 사진을 보았어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죠.
그리고 눈 맞으며 은박지 뒤집어 쓰고 이 추운 겨울밤에 시위하는 소녀들의 동영상 보면서 과거가, 죽은자들의 혼이 스며들어요 있는것 아닐까 생각...

[윗님]

김구 선생님은 안두희에 의해서 암살당햇는데 무슨 사형을 언급하나요?

[앗! 윗님]

김구 ->안중근
ㅎㅎㅎ이걸 해깔리다니

[대장김창수]

김구가 김창수이던 시절 일본넘을 죽이고 사형선고 받았어요

[이뻐]

그니깐요
35년이라니 진짜 대단한겁니다.

영화 밀정인가?
이정재 친일파가 애기 하쟎아요

'대한민국이 독립할줄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