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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령, 유튜브 알고리즘 중독이 초래한 세계 최초 내란”

123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5-01-05 18:58:35

자신을 윤 대통령 지지자라고 밝힌 70대 김재승씨는

“나는 더 이상 신문을 읽지도 TV를 보지도 않는다.

유튜브만이 진실을 말해준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105172503654

 

 

여기도 유튜브 영상 갖고오는 분들 엄청 많은 걸로 아는데

예전, 블로그에서 어쩌고..유명블로거가 저쩌고..그건 그래도

그렇게 듣기 싫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 이랬다더라..저랬다더라는 정말 싫더라구요.

 

극우 유튜브에 빠진 대통령에 유튜브만 진실이라고 믿는 국민까지..에휴

지금도 내 지지율은 40%라고 믿고있을 그 새ㄲ를 생각하니..-.-

 

 

IP : 119.70.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끄러움은
    '25.1.5 6:59 PM (211.234.xxx.17)

    국민몫 ㅜㅜ

  • 2.
    '25.1.5 6:59 PM (221.140.xxx.166)

    NYT는 윤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극우 유튜버들의 음모론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유튜브는 선호하는 정보를 더 많이 보여주는 알고리즘을 채택, 사용자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편향’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국의 정치가 그러한 함정에 빠져 양쪽 극단화로 치달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 3. 여기도
    '25.1.5 7:00 PM (211.234.xxx.17)

    같은 중독인 사람들 몇몇 활개를 치고 있죠.
    전세계가 비판 하는 줄도 모르고

  • 4. 기사 내용 중
    '25.1.5 7:01 PM (211.234.xxx.17)

    NYT “尹 배후엔 ‘태극기 부대’…

  • 5. .....
    '25.1.5 7:01 PM (116.45.xxx.113)

    시대적인 연구대상이 되버린
    완 병신쪼다

  • 6. 완전
    '25.1.5 7:01 PM (116.45.xxx.113)

    핵심을 질렀네

  • 7. 확증편향
    '25.1.5 7:11 PM (104.28.xxx.43)

    극단적인 예가 되었네요 쯧쯧. 나라를 ㅂㅅ 꼴 만드는 것도 재주네요.

  • 8. 심각한 문제
    '25.1.5 10:03 PM (59.7.xxx.113)

    넷플릭스 다큐 소셜딜레마에수 유튜브 알고리즘이 가져올 해약을 예견했었어요. 심각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보다 더 위험한게 정치성향을 띠는 커뮤니티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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