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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 혼자 잘 살수 있을까요

.........,,, 조회수 : 6,060
작성일 : 2025-01-05 18:15:06

애들 없었음 진즉 이혼했을껀데 

애들 대학갈때까지 참는중이에요

큰애는 대학갔고 둘째 내년이면 고3이라 2년남았어요 

아픈데 많고 혈압약 진통제 먹고 일하는데 

정서적 단절도 크고 

남편이 답답해요 

자유로운 사람이라 취미 생활하고 시가 챙기고 

가정에 기여한것은 없는데 대접 받으려고 해요

저도 경제적 능력있고 

둘째 앞가림 할 정도로 대학 잘 가주면 

제 인생 살고 싶어요

남편 뒷치닥거리 시댁 싸가지 없는 시동생 시누 안보고 

제 일하며 취미 생활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후회할까요? 

없은거보다 나은 정도인데

악연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인연을 끊어내고 싶은데요 

이혼하자고 하면 지랄발광해서

남편이 어디 숨어버리고 이혼안해줄꺼 같기도 해요 

자기 기준에 일해서 생활비 줬고 나이 들고 몸 아프니 이혼하자고 해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는 애들클때까지 참은거에요

서로 억울한거죠

 

 

IP : 115.139.xxx.2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6:16 PM (182.220.xxx.5)

    후회 없으실 것 같고 속 시원 하실 것 같네요.

  • 2. ..
    '25.1.5 6:17 PM (39.7.xxx.131)

    이혼해서 확실한건 아닌인간들과의 절연이고
    경제력이 되신다니 고민이 필요없죠
    대부분 돈 걱정하죠
    긴세월 그사람과의 인생 엮임..
    이걸 한번 생각해보시죠..
    여기엔 또 그놈이그놈이다 댓들 달릴거에요

  • 3.
    '25.1.5 6:17 PM (61.74.xxx.215)

    없는 거보다는 나은데 힘들게 이혼까지 할 이유가 있나요?

  • 4. wave
    '25.1.5 6:18 PM (211.176.xxx.14)

    그 정도 능력이면 충분히 혼자 사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재산분할에만 꼼꼼하게 신경쓰시면 되실 듯

  • 5. ㅇㅇ
    '25.1.5 6:18 PM (112.166.xxx.103)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아프신 듯
    경제력 있으시고
    자식들도 다 컸으니 이혼해도 잘 살 수 있으신데
    별거부터 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 6. ..
    '25.1.5 6:19 PM (106.101.xxx.10)

    이혼해도 잘 살죠
    이혼한다고 세상이 무너지고 그렇지 않아요

  • 7. .....
    '25.1.5 6:22 PM (1.226.xxx.74)

    후회 안하실것 같은데요.
    경제력도 되고,
    맘 편하게 사세요

  • 8. 애들이
    '25.1.5 6:23 PM (58.29.xxx.207)

    제 앞가림 할정도로 컸고 경제력되면
    굳이 꼴보기 싫은 남편, 시집식구들 안보고살면
    속시원할 것 같은데요

  • 9. 운명이다
    '25.1.5 6:24 PM (220.118.xxx.42)

    이혼하실계획이시면 재산분할생각해서
    아이들한테 미리 증여해놓으세요

  • 10. ...
    '25.1.5 6:24 PM (219.254.xxx.170)

    경제적 문제 없으면 아주 잘 삽니다

  • 11. 무명인
    '25.1.5 6:24 PM (211.178.xxx.25)

    왠만하면 이혼 말리는데, 원글님은 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편하게 사세요.

  • 12. 경제적
    '25.1.5 6:26 PM (211.206.xxx.180)

    능력 있는데 무슨 고민인가요.
    경제적 능력 없어도 죽겠으니 이혼하고
    그냥 덤덤하게 마음이라도 편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경제적 능력 있으면 이혼하세요. 스트레스로 병납니다.

  • 13. .........,,,
    '25.1.5 6:27 PM (115.139.xxx.224)

    없는거보다 나은데
    제 앞길을 막는거 같아요
    경제적 가치관도 다르고 이 사람이랑 살면 계속 이러고 살꺼 같아요
    20년 넘은 결혼 생활중 아직도 누구편 들어야할지 모르고
    시댁에선 서열도 무시당하는 사람이 저한테만 도리 윤리 따져요
    보내준다고 시댁 가라고 했어요

  • 14. .........,,,
    '25.1.5 6:28 PM (115.139.xxx.224)

    증여도 생각중인데 증여한건 재산분할 제외되나요

  • 15. ㅁㅁ
    '25.1.5 6:2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애들까지 있는상태에서 가장이없는게 뭐 그리 엄청
    화려이고 행복이진않아요
    애들인생 많이 복잡해지고

  • 16.
    '25.1.5 6:30 PM (118.32.xxx.104)

    경제력있으면 문제없죠

  • 17. 애주애린
    '25.1.5 6:33 PM (218.235.xxx.108)

    경제적 능력 있으면 남편은 투명인간으로 여기시고
    시댁 식구들과도 멀리 하면서
    나의 행복을 찾는것이 어떨까요

    이혼 후 맞게되는 현실도 그리 녹록치 않을겁니다
    남편에 대한 복수심도 있겠지만
    내가 안게 되는 폭탄들도 여럿있게됩니다.
    자녀들에게 이혼 부모 또한 리스크가 되구요

    제 자녀가 이혼한 부모를 둔 배우자
    정상적 가정에서 자란 배우자 선택
    어느쪽이 우선이겠는지요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18. ...
    '25.1.5 6:35 PM (223.38.xxx.137)

    애들까지 있는 상태에서 가장이 없는게 뭐그리 엄청
    화려이고 행복이진 않아요
    애들인생 많이 복잡해지고222222

  • 19. .........,,,
    '25.1.5 6:39 PM (115.139.xxx.224)

    몇달전에 큰애한테 이혼하겠다고 했더니
    엄마아빠 직업치고 결혼할때 보태줄 재산도 없는데
    이혼까지 꼬리표로 줘야되냐고 ㅠㅠ
    둘째는 자기 대학갈때까지만 미뤄달라고 하네요

  • 20. ...
    '25.1.5 6:4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이혼안해주면 별거하세요
    호적정리가 중요하진않잖아요
    따로살면서 시댁식구들까지 안보면되죠

  • 21. 기대를 버리고
    '25.1.5 6:43 PM (211.208.xxx.87)

    바라는 걸 안해주면 되잖아요. 대접받고 싶다하면 해주고 있나요??

    시댁 끊으시고. 지 ㄹ사면, 너는 짖어라...이혼하자니까? 하세요.

    ㅈ 랄 발광 하는 아유가 뭘까요? 그게 먹히니까겠죠.

    그게 보기 싫으신 거잖아요. 혼자 벽 보고 ㅈ 랄하게 밖으로 나가세요.

    개 다루는 거랑 똑같습니다. 강하면 알아보고 깁니다. 약하면 덤벼요.

  • 22. 근데
    '25.1.5 6:43 PM (39.7.xxx.104)

    저도 남편과 정서적 이혼? 상태인데 그래도 없는 거 보담 나아서
    그냥 데리고? 있어요. 나이드니 집에 목소리 큰 남자가 있어야 해결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관리실 민원 넣을 때도 제가 하면 안되다가 남편이 전화 한다니 바로 해결해주고, 심지어 부동산거래 잔금날 때도
    여자가 어리버리한데 남편 데리고 나와 첨에 없던 내용 얘기하고 남편 목소리크고 난리쳐서 손해보니 남편데리고 나갈걸 후회스럽..
    저도 경제적 능력 있지만, 나중 자식들 결혼 때도 그렇고 여자혼자 살며 무시당할 일들 등등 생각하면 개똥?도 약에 쓸 일이 있을 거 같아서 그냥 참고 살아요. 상대에게 바라는 게 없으니 갈등은 없네요.

    폭력 바람 도박으로 정말 미칠 지경 아니면 투명인간이라 여기고 사시는게 어떨런지요.

  • 23. .,.
    '25.1.5 6:44 PM (112.154.xxx.60)

    놀랍네요
    요새 이혼가정 너무 흔해서 유달리 그렇게 다르게 보지 않는데.
    여기 사이트가 나이가 많아 그런 댓글 달리지...
    근데 어디서 보니깐 이혼시 결정할때 애들보다 자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하는거래요..

  • 24. ....
    '25.1.5 6:48 PM (112.148.xxx.119)

    재혼이나 연애 염두에 둔 거 아니면
    재산 명의 확실히해서 당분간 별거도 괜찮죠.

  • 25. 아이고
    '25.1.5 6:48 PM (223.38.xxx.110)

    애들도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네요

  • 26. 네네네네
    '25.1.5 6:49 PM (211.58.xxx.161)

    애들도 참 이기적이네요
    결혼할때 줄것도 없으면서 이혼가정딱지줄거냐고
    엄마의 괴로움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 결혼하려면 10년은 더 있어야하는데 10년참다가 먼저 가겠네요

    정서적단절에 대접받으려고하고 시댁문제
    욕하던말던 이혼하세요 지 힘없고 아프니 이혼하는 나쁜년이라고 하던말던...그걸 알면 평소에 잘했어야지

  • 27. 위에...
    '25.1.5 6:55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기내를버리고...님 말씀 대로 하심이...

    아직 이혼을 고민! 한다는건 일말의 미련이 있어서겠죠.
    원글님 생각대로 없는거 보다 나은...


    약하고 만만해 보이면 덤비고
    강하면 앞에서 깁니다....

    정도의 차이와 형태의 차이가 있을뿐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심지어 부모자식 사이에도 해당되요.

    어차피 결과가 이혼이라는 전제를 두고
    "뭔하는 걸 주지 마세요!"

  • 28. 미래의 일
    '25.1.5 6:55 PM (211.234.xxx.148)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지만 분명한건 원글님 선택에 달렸다 생각들어요. 남편이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나은 점도 있고, 계속 미래를 함께하자니 답답함도 있을거구요. 여러가지 요인중에서 어떤 선택이 원글에게 유익할지 스스로에게 잘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29. 위에....
    '25.1.5 6:59 PM (211.234.xxx.10)

    기대를 버리고...님 말씀 대로 하심이...

    아직 이혼을 고민! 한다는건 일말의 미련이 있어서겠죠.
    원글님 생각대로 없는거 보다 나은...

    약하고 만만해 보이면 덤비고
    강하면 앞에서 깁니다.... 이건
    정도의 차이와 형태의 차이가 있을뿐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심지어 부모자식 사이에도 해당되요.

    어차피 결과가 이혼이라는 전제를 두고
    "뭔하는 걸 주지 마세요!"

    그럼 이혼으로 확정짓지 않은
    지금의 상태로도 원글님의 삶이 좀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둘째 대학 갈때까지 해 보세요

    진짜 이혼은 그 이후에 결정해도 될듯요.

  • 30. ,,,,,
    '25.1.5 7:0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별거나 졸혼은 어떠신지...
    이혼못하겠다고 내빼거나 잠적하면 이혼한셈치고
    시가는 연끊고 졸혼처럼 사세요.
    결혼 20년 넘었는데 시가 그깟 뭐가 무서워서.
    남편 저따위면 무서울 게 없던데요.
    전 날 대해준 만큼 똑같이 대해줍니다.
    남편,시가에서 자꾸 손가고 번거롭게 하고 걸림돌이 되면 이혼하시고
    연끊고 홀가분한 졸혼처럼 가능하시다면 졸혼도 생각해보세요.

  • 31. ,,,,,
    '25.1.5 7:03 PM (110.13.xxx.200)

    별거나 졸혼은 어떠신지...
    이혼못하겠다고 내빼거나 잠적하면 이혼한셈치고
    시가는 연끊고 졸혼처럼 사세요.
    결혼 20년 넘었는데 시가 그깟 뭐가 무서워서.
    남편 저따위면 무서울 게 없던데요.
    저도 남편이 방패막이 못해줘서 내 마음대로 했어요.
    나한테 요구를 하려면 지가 먼저 똑바로 해야죠.
    전 날 대해준 만큼 똑같이 대해줍니다.
    남편,시가에서 자꾸 손가고 번거롭게 하고 걸림돌이 되면 이혼하시고
    연끊고 홀가분한 졸혼처럼 가능하시다면 졸혼도 생각해보세요.

  • 32. 그정도면
    '25.1.5 7:08 PM (1.227.xxx.55)

    이혼해야죠.
    애들 대학 갔으면 애들도 그 정도는 이해해야 되구요.

  • 33. ㅡㅡㅡㅡ
    '25.1.5 7:27 PM (61.98.xxx.233)

    없는거보다는 있는게 나은 거면
    별거하세요.

  • 34.
    '25.1.5 7:29 PM (1.236.xxx.93)

    힘드신게 느껴집니디
    하지만 이혼할 사유가 뚜렷하게 있으신지요?

  • 35. ㄱㄱㄱ
    '25.1.5 7:49 PM (59.1.xxx.45)

    애들이 그리 말한다면 이혼은 하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이혼도 각오했는데. 남편이나 시가 눈치 왜 보나요.
    그냥 지금부터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편히 사세요.
    서류상으로 이혼 안하는 집도 많아요.

  • 36. happ
    '25.1.5 7:56 PM (39.7.xxx.206)

    어머 애들마저 왜 그리 ㅆㄱㅈ가 없는지
    엄마 걱정하는 마음은 1도 없구나
    가족이라고 있어도 누구 하나
    사랑으로 힘주는 사람도 없는듯
    잘 생각하세요.

  • 37. ...........
    '25.1.5 7:5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없는 거보다는 있는게,,,,,

  • 38. ::
    '25.1.5 8:14 PM (218.48.xxx.113)

    에고 애들결혼 때문에 참는다.
    아이들 결혼하려면 15년을 있어야해요. 속병들어요.
    직업있으시면 이혼하고 아이들이 있으니 가끔 보면되요.
    지금부터 은행에 돈넣지 마시고 현금 가지고 있으세요.
    이혼하면 통장 다 오픈해야합니다.
    남편 소리지르는거 녹음하시고요. 이혼하려고해도 증거 모아야해요. 이혼하려면 몇년전부터 준비해야합니다.
    요즘 애들 결혼할때 이혼 타격없어요.
    속은 곪아가면서 무늬만 사는게 뭔의미있는지

  • 39. 애들도
    '25.1.5 8:22 PM (121.124.xxx.33)

    엄마편은 없네요
    그냥 원글님이 나가 사세요
    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가셔서 마음 편히 사세요
    얼굴만 안봐도 마음이 너무 평화롭죠

  • 40. 이혼은
    '25.1.5 8:38 PM (113.199.xxx.133)

    없는거만도 못할때 해야 속도 편하고 잘했다하지요
    없는거 보다 나으면 좀더 견뎌보세요
    이혼도 젊은때 하는거지 애들 다키워놓고 실컷 살아놓고
    이제사 한들 내인생 신세계가 오나요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이 없나요?
    그들의 삶을 보세요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 41. 미적미적
    '25.1.5 8:54 PM (211.173.xxx.12)

    그냥 이혼한것처럼 시가 발길도 끊고
    마음 편하게 사시면 되죠
    이혼하자고 해도 남편이 도망갈것같다면서요
    당장 진행도 안될텐데
    뭘 걱정해서 망설이세요?
    남편과 똑같이 이기적인 자식들이네요

  • 42. ㅂㅂㅂㅂㅂ
    '25.1.6 5:44 AM (103.241.xxx.64)

    애들도 자기 좋으려고 엄마 희생원하는데
    그동안 어떻게살아왔을지 보이네요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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