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가게 하는데 옆집 치킨집 냄새가 너무 나요 ㅜㅜ

happyyogi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5-01-05 17:45:46

상가에서 과일가게 하는데 얼마 전 비어있던 옆 가게에 치킨집 들어와서 오픈했는데

저희 가게로 치킨 기름 냄새가 너무 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비위가 약한데 견디기 힘들어서 지금 마스크 썼는데 크게 도움 안되네요.

이런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가게 전체에 느글한 기름 냄새가 나요... 도와주세요!!

IP : 125.181.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5 5:51 PM (58.140.xxx.20)

    힘드실듯. 치킨가게 환풍기 위치를 확인하셔야할듯

  • 2. 환풍기가
    '25.1.5 6:06 PM (58.29.xxx.96)

    님가게 쪽이면 선풍기로 바람을 바꿔보세요.

  • 3. ㅇㅇ
    '25.1.5 6:19 PM (220.65.xxx.97)

    얼마나 괴로우실지 알아요...맘스터치가 옆에 있는 지하상가입니다. 맘스터치는 깔끔하게 환기구조가 설치되어있는지 냄새가 전혀 안나요.환기문제입니다.

    근데 옆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거기 군고구마 굽는데 환기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는지 하루종일 눈물질질....


    호흡기에도 안좋으니 강력항의하세요.
    마스크도 한계가 있어요.

  • 4. ㅇㅇ
    '25.1.5 6:22 PM (59.17.xxx.179)

    큰일이네요. 해결이 어려운 문제 아닌가요

  • 5. happyyogi
    '25.1.5 6:23 PM (125.181.xxx.16)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라서 천장으로 환기구, 덕트 빼게 되어있는데 뭔가 아무튼 ㅠㅠ 냄새가 다 넘어와서 정말 죽겠네요... 강력항의를 옆 가게에 해야 할지, 건물주한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답글 달아주세요! 큰 도움 되고 있어요!!

  • 6. 마리
    '25.1.5 6:56 PM (112.157.xxx.127)

    구청에 신고하세요.
    공무원이 나와서 처리합니다.

  • 7. happ
    '25.1.5 9:33 PM (39.7.xxx.206)

    그거 발암물질이예요.
    구청에 항의하세요.
    가열한 기름이 기화되서 둥둥
    미세먼지도 엄청 나대요.
    들이마시면 폐에 치명적
    만드는 사람이 젤 그렇지만
    주인이 그런 거 모르거나
    직원이라 어쩔 수 없이 하는지도...
    오히려 민원 들어가면 공식적으로
    갖춰야할 환기 장치 조치 들어가고
    뭔가 개선될 거예요.

  • 8. happ
    '25.1.5 9:35 PM (39.7.xxx.206)

    앗 신고자 익명처리 해달라 하세요.
    구청직원이 알아서 해결하고
    후처리 연락 옵니다.
    같은 층의 다른 가게들도 힘들테니
    어서 건강 나빠지기 전에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12 10억재산도 안되는데도 돌아가시면 세무조사나오나요? 9 혹시들 2025/06/22 4,030
1729611 발레 어떨까요? 3 ㅇㅇ 2025/06/22 830
1729610 평택항 사건요 장성철씨가 첨 폭로 한거 맞나요 6 /./ 2025/06/22 1,960
1729609 가족도 없이 저도 노후에 혼자 7 ㄴㅇㄹㄹㅎ 2025/06/22 3,768
1729608 고1 딸아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 할까요? 11 123123.. 2025/06/22 1,527
1729607 이준석은 지금 뭐하나요? 2 2025/06/22 1,602
1729606 성형수술 받고 싶대요 4 남편이 2025/06/22 1,567
1729605 지금 유툽1위 댄스영상이요 무슨 비하인드가 있나요? 3 .... 2025/06/22 2,172
1729604 딸아이의 결혼할 남친 71 ㅇㅇ 2025/06/22 21,128
1729603 남편이 날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10 순간이모여 2025/06/22 5,162
1729602 오른팔이 시도때도없이 저려요.ㅠㅠ 13 화사 2025/06/22 2,343
1729601 내가 아닌 남이 내 사진을 톡방에 올리는 거 어떤가요 10 사진 2025/06/22 2,057
1729600 국장 상승은 현재 경기와 관련없이 올라왔기에 겁먹지말아야 ㅇㅇ 2025/06/22 727
1729599 숙주를 대량 샀는데,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11 숙주 2025/06/22 1,940
1729598 내일 주가 내려갈까요? 6 .... 2025/06/22 3,263
1729597 시모가 80중반에 너무 외로움을 타요 33 ... 2025/06/22 7,455
1729596 오이소박이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국수 비벼볼까요? 2 국수 2025/06/22 998
1729595 뭔 요상한 라이브방송.. 저만 뜨나요? 5 라방 2025/06/22 942
1729594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5/06/22 623
1729593 갱년기 증상중 밖에 싸돌아다녀야 하는거 18 o o 2025/06/22 4,408
1729592 전여빈은 우리영화에서 너무 안이쁘게 나오네요 32 ... 2025/06/22 5,467
1729591 노년기는 70부터가 아닐까요? 27 노년기 2025/06/22 3,870
1729590 울딸 최애 메뉴 : 간장 국수 19 우리 2025/06/22 4,953
1729589 4대강 총비용 31조, 편익은 6조 원대…25조 허공으로 12 2025/06/22 997
1729588 고부갈등 상황에서 12 .. 2025/06/22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