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의 근육 1kg이 갖는 가치

조회수 : 5,031
작성일 : 2025-01-05 17:20:13

노인의 근육 1kg이 갖는 가치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요

노쇠해져 가지고 1kg가 딱 모자랐을 때 의료비가 엄청 늘게 된대요

말년에 그걸 계산해보니까 1kg의 가치가 1300만 원이래요

 

https://blog.naver.com/doclip/223527040618

 

 

IP : 125.183.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5:31 PM (183.102.xxx.152)

    퇴직하고 돈도 못버는데
    1300만원 벌지는 못해도
    잃지는 말아야겠어요.

  • 2. 정말
    '25.1.5 5:32 PM (175.208.xxx.185)

    정말 맞아요
    저는 30대초부터 수영 싸이클 스피닝 바이크 하고 살았는데
    지금 60대중반이라 전혀 아무 성인병 증세 없구요

    친구중에 근육량 0프로가 있는데 다리 부러지고 팔 부러지고 난리에요
    젊을때부터 운동해야합니다.
    늙어 운동해도 근육 안생겨요.

  • 3. .....
    '25.1.5 5:33 PM (220.118.xxx.37)

    문제는 돈을 줘도 못 산다는 거
    제가 의류대신 PT에 돈을 쓰는 이유입니다.

  • 4. 내 재산은
    '25.1.5 5:34 PM (59.1.xxx.109)

    건강이다
    맞는말

  • 5. 점넷님처럼
    '25.1.5 6:11 PM (124.62.xxx.69)

    저도 피티에 돈 다 쓰고 있어요
    피티받고 필라테스도 해요
    저 가난한데 몸이 아파서 살려고요 하는거예요
    비싸다 돈없다 하는분들은 저만큼 안절박하신거예요 ㅠㅠㅠㅠ

  • 6.
    '25.1.5 6:17 PM (121.167.xxx.120)

    1kg에 삼천만원이라고 하던데요
    PT비 1년치와 요양원 입소 관리비 1년치와 맞 먹어요 그만큼 요양원 늦게 가니까 그 돈이 그 돈이라고 생각 해요

  • 7. Pt
    '25.1.5 6:30 PM (99.241.xxx.71)

    안해도 좋아하는 운동 하시면 근육양 늘어요
    라켓 스포츠에 빠져서 일주일에 6번 이상 하는데
    5개월전과 비교해 몸무게 1키로 빠지고 체지방량 줄고
    근육량 1.5 키로 늘었어요
    좋아하는 운동이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서
    우울한것도 없어졌어요

  • 8. adler
    '25.1.5 7:49 PM (211.234.xxx.40)

    종아리 보톡스 고민중이었는데… 맘 접어야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

  • 9. 운동
    '25.1.5 8:15 PM (14.37.xxx.238)

    40대 중반이고요 올해부터 헬스해요
    실내자전거30분 스텝며신이나 천국의계단20분 근력 15분
    이정도하는데 조금만 더 무리 하면 어깨가 아파요운동을 몇년전에 시작했다면 좋았겠다 생각해요

    늙어고생하기싫어서 가기싫어도 운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08 김흥국 진짜 웃기네요. 아스팔트 부대에 돈을 누가 주는 거죠? .. 3 .... 2025/01/11 4,780
1672507 방송보면 떡 빵 과일은 못먹겠네요. 38 . . .... 2025/01/11 22,336
1672506 암4기 환자의 전이 20 .. 2025/01/11 6,542
1672505 태어난 시간이 자시인경우에 생일 하루 지난거 아닌가요? 4 ㅇㅇㅇ 2025/01/11 1,023
1672504 TV드라마에 자막이 나오네요~ 5 신기 2025/01/11 2,855
1672503 경상도김치 특징 23 대구맘 2025/01/11 4,833
1672502 천공 “국민저항권으로 국회 해산”…누리꾼들 “저 인간 잡자” 13 뭐래 2025/01/11 3,670
1672501 이혼숙려캠프 꼰대남편요 17 ... 2025/01/11 7,750
1672500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15 .. 2025/01/11 5,774
1672499 오늘 떡볶이차 나눔은 63 유지니맘 2025/01/11 6,790
1672498 한 일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8 전업 2025/01/11 1,976
1672497 배우 이준혁은 지방이식한걸까요? 22 2025/01/11 16,316
1672496 겨울이 정말 싫으네요 극혐이야 짜증나 21 2025/01/11 5,067
1672495 사람노릇하기가 12 돈무서워 2025/01/11 2,232
1672494 PT,가 이렇게 아픈가요? 6 ..... 2025/01/11 2,663
1672493 연말정산 일괄제공 근로자등록을 못한경우 T T 5 ... 2025/01/11 888
1672492 소년시대 2화 보는데 불안하네요.. 5 .. 2025/01/11 4,181
1672491 지금 강적들 보시나요? 24 윤체포 2025/01/11 3,175
1672490 한남동 관저 앞 철야집회 촛불행동tv로 볼 수 있습니다 3 철야칩회 2025/01/11 1,335
1672489 늙어서 대식가 남편 반찬이 정말 힘드네요 63 2025/01/11 22,472
1672488 보일러는 되는데요, 수도물이 안 나와요.. 6 수돗물 2025/01/11 1,928
1672487 코트기 10년되면 보온성이 줄기도 하나요? 4 yu 2025/01/11 2,325
1672486 물 마시기 힘들어서 이렇게 했더니.. 30 오늘 2025/01/11 10,172
1672485 분명히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제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요. 27 ... 2025/01/11 5,426
1672484 경상도 김치 특징이 있나요? 40 지역 2025/01/11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