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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자 수육보니 먹고싶네요

전참시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5-01-05 16:57:24

맨아래에 배추를 넣고

고기넣고 들기름 많이 두르고

김장김치 바로 버무린것을 넣고

갑오징어 넣고

가마솥에 푹 익혀서

먹는데

이렇게 하는건 첨보네요

 

전현무가 먹거본거중에 제일 맛있다고

 

올해 김장 안했는데

갑자기 하고싶어 지네요

IP : 58.22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5:28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방송용 멘트 같고요...
    저는 이영자가 매번 요리하는거 볼때마다
    왜 좋은 재료들로 항상 요리를 망치는지 의문이예요...
    이번에도 그냥 수육 따로에
    방금 담은 갖가지 김치들 담아내고
    오징어 따로 데치면 얼마나 깔끔하고 보기 좋을까요
    저게 뭔가요 저게

  • 2. ...
    '25.1.5 5:29 PM (221.151.xxx.109)

    방송용 멘트 같고요...
    저는 이영자가 매번 요리하는거 볼때마다
    왜 좋은 재료들로 항상 요리를 망치는지 의문이예요...
    이번에도 그냥 수육 따로에
    방금 담근 갖가지 김치들 담아내고
    오징어 따로 데치면 얼마나 깔끔하고 보기 좋을까요
    저게 뭔가요 저게

  • 3. 이영자씨
    '25.1.5 5:38 PM (221.167.xxx.130)

    컨셉 잘 잡았어요.
    보고있으면 대리만족.힐링되고 좋더군요.

  • 4.
    '25.1.5 5:44 PM (61.74.xxx.215)

    이영자는 진짜 저기서 사는 건가요?
    혼자 사는데 무슨 식재료가 저렇게 많나요?
    요리 스튜디오로 쓰는 곳인가요?

  • 5. ㅇㅇ
    '25.1.5 6:03 PM (61.74.xxx.46)

    재료값이 어마어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요
    부재료로 넣은 배추랑 김치 어차피 버릴텐데
    아까비
    딱히 맛있을것 같지도 않아요

  • 6. 강화스타일
    '25.1.5 6:17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강화출신.
    그 수육이 강화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전 첨보는 수육방법이네요
    김장하는날 평범한 수육에
    김장김치에 돼지고기(목살) 넣고
    김치찌개를 해주셨는데 그 맛이 색다른 찌개 맛이예요
    어릴때 먹던 음식이라 방송보면서 땡기네요

  • 7. 1246
    '25.1.5 6:57 PM (121.149.xxx.247)

    방송용이죠.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늘 오바하는 느낌이에요 이영자는...

  • 8.
    '25.1.5 6:59 PM (175.206.xxx.101)

    이영자 수육 맛은 있어보이는데 해먹고 싶진 않은

  • 9. 소란
    '25.1.5 8:14 PM (221.161.xxx.165)

    저도 리액션이 반이고 별로일듯

  • 10. ㅇㅇ
    '25.1.5 9:22 PM (180.230.xxx.96)

    저는 보다가 그 수육보고 그뒤는 안봤어요
    갓 버무린 김친를 익혔을때 그게 배춧국 맛이지
    수육에 그게 뭔 맛있까 싶어서요
    그냥 수육에 겉절이해서 먹음 최고 맛있었을텐데 싶던데
    양념은 맛있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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