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월에 복통으로 산부인과내원해서 왼쪽난소에 5센치종양확인했고 소견서써주셔서 젤 빠른병원인 의정부을지로
추적관찰중입니다. 다행히 7월 ct에서는 별말씀없으셨고 지켜보자고해서 3개월마다 갔고 엊그제도 피검사수치 정상이라
마음놓고있었는데 초반문제가된 종양보다 그 옆에 불규칙한
종양 모양이 (초음파사진보고 전 임신인줄알았어요)사이즈가 10월때보다 커졌고 이번에는 옆으로 1개 더생겨서
수술하자하시네요. 왼쪽 난소,난관 복강경으로 절제하고
조직검사해야하는데 암인지는 솔직히 모양이
안좋아서 (혈액검사는 정상수치)가능성 반반이라고
하세요. 난소암이면 항암해야된다하시는데 그 이후로
아무일도 손에안잡히네요. 통증은 전혀없습니나..3차병원은 다 2월이후에나 예약잡히는데 우선 2월초에 이대로 수술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