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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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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도 있나요?

Darius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5-01-05 15:55:46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즉흥적으로 거짓말을 수려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나요?

미용실 원장님인데 손님 이야기들이 좀 허언증 같아요

재미있게 해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IP : 1.234.xxx.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3:56 PM (221.168.xxx.67)

    멀리서 안찾아도 있잖아요 윤수괴

  • 2. .....
    '25.1.5 3:57 PM (118.47.xxx.181)

    멀리서 안찾아도 있잖아요 윤수괴 2

  • 3.
    '25.1.5 3:58 PM (182.221.xxx.34)

    두명 봤어요
    한명은 진짜 허언증
    한명은 본인이 한 일을 다른사람한테 완전 다 덮어씌웠어요
    표정하나 안바뀌구요

  • 4. 최근에
    '25.1.5 4:00 PM (121.145.xxx.32)

    있더라고요
    들통났을 경우까지
    다 계획이 있어서
    천천히 손절했어요

  • 5. ....
    '25.1.5 4: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예전 친구가 그랬어요. 거짓말이 들통나면 아닌데? 난 이렇게 얘기한 건데? 얼굴색하나 안 변하고 또 말을 바꿔요. 처음에는 내가 착각했나?했는데 다른 친구도 저랑 똑같이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네가 이러저러하다했잖아 둘이 얘기해도 아니~저러이러하다했지~ 이런 식.

  • 6. ..
    '25.1.5 4:0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멀리서 안찾아도 맹시니 이모도ㅋㅋ
    그집구석이 다 그런가봐요

    https://youtube.com/shorts/vqsslzcYVB0?si=tZr5ethEA0KU209M
    이명수 기자에게 이력서 '가라'로 만들면된다고ㅋㅋ
    숏츠니 함 보셔요.

  • 7.
    '25.1.5 4:15 PM (112.161.xxx.138)

    자기가 거짓말하는줄도 모를 정도로 일상이 거짓말인 사람들 있죠.
    윤석열이라고...뉴스에서도 매일 보잖아요?
    실생활에서도 있어요.
    어디 출신인데 전혀 다른 지방 출신이라고 하기까지 하고 집에 있었는데 어디 갔었다고 하면서 아주 사소한 것까지 죄다....

  • 8. . . .
    '25.1.5 4:18 PM (211.178.xxx.17)

    제 직장동료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도 딱 잡아떼요. 하. .
    분명이 A를 했는데 끝까지 자기는 안했다고 우김.
    윗 사람한테 신임 받고 있어요. 미치고 환장. (결국 너무 큰게 터져서 누가 너무 열받아서 보고했음. 그래도 자기는 안했다고 끝까지 우김 - 나중에 어떻게 될까하고 다들 보고 있는데 윗사람들 한테 잘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라)

  • 9. ㅇㅇ
    '25.1.5 4:28 PM (182.220.xxx.154)

    소시오패스가 그래요. 인구 100명 중 4명이 소시오패스래요. 진짜 거짓말도 잘 하고 죄책감도 없고, 사람도 교묘하게 도구로 잘 써요.

  • 10. ㅈㄷ
    '25.1.5 4:35 PM (106.101.xxx.161)

    몰라서 그렇지 많아요

  • 11. 윤2222
    '25.1.5 4:50 PM (1.237.xxx.119)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 12. 살다살다
    '25.1.5 4:53 PM (182.219.xxx.35)

    윤수괴만큼 거짓말 잘하는 인간 못봤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

  • 13. ..
    '25.1.5 4:54 PM (61.83.xxx.56)

    지인이 즉흥적으로 거짓말을 잘하더라구요.
    뻔히 사정아는데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는 스타일인데 머리는 안좋은지 뒷수습도 안되고 보면 어이가 없어요.

  • 14. ...
    '25.1.5 5:03 PM (59.19.xxx.187)

    일반인들도 있어요
    눈하나 깜짝 안 하고 합니다.
    근데 싹 다 거짓말이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막 안 좋게 지어내는데,
    거짓말이 술술술...
    그 사람 본성을 모르는 사람은 다 속는거죠.
    겉으로는 가까운 사람들도 잘 돕고 그래요

  • 15. ,,,,,
    '25.1.5 5:34 PM (110.13.xxx.200)

    있더라구요.
    이사람한테 이말하고 저사람한테 저말하고 진심 깜짝 놀램.

  • 16. 김용현
    '25.1.5 6:21 PM (218.155.xxx.132)

    김용현 영상 못보셨어요?
    요즘 세상에 계엄은 황당한 소리라고 하잖아요.
    아주 연기대상감이예요.

  • 17. ...
    '25.1.6 10:09 AM (119.193.xxx.99)

    처음에는 사람이 참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알고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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