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봤을떄
왜 내가 그걸 보기 싫고 싫어했는지 알것 같아요.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비슷하기도 하고
대한민국이 처절한데 영화까지 목숨가지고 저러니
싫었어요.
두번째
1편보다 전개가 더 나아요
1편과 같은 느낌은 절대 할수가 없는거죠
그래야 시즌3까지 해서 하나의 스토리로 가져가는거죠
이건 감독이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고
스토리 흐름을 얕게 가져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였어요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니
많이 장치들이 있었고
유명한 사람들이 나올수밖에 없는건
그뒤의 이야기까지 해야 하니깐요.
어쨌든 그 기괴한 상황을 멈춰야 하지 않겠어요?
자본이 어디에 들어갔나 봤는데
세트장도 많이 커지고 복도씬보면
그런게 돈 없이는 불가능했겠죠.
시즌1의 제작비로는 그런 전투는 그 세트장으로는 무리가 있겠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세트장이 많이 커졌어요
그리고 다른 세트도 전반적으로 비용은 들었을테구요.
아무튼 이야기 힘은 시즌2가 더 있어요
시즌1이 너무 쇼킹했기땜에 스토리가 굳이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였다면 시즌2는 마무리를 위해 달려가니 저런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가 참으로 평화로웠다면
이걸 즐기면서 볼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다시보기를 강추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