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갔는데, 최근 들어 본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울림이 커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어요.
미국 얘기지만 지금에 와선 우리 얘기기도 해요.
내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면 어떤 무서운 결과가 오는지를 알게 해줘요.
내부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서 당선된 트럼프
내전의 위험은 나몰라라 사익을 위해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우리가 봐두어야 할 영화입니다.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갔는데, 최근 들어 본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울림이 커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어요.
미국 얘기지만 지금에 와선 우리 얘기기도 해요.
내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면 어떤 무서운 결과가 오는지를 알게 해줘요.
내부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서 당선된 트럼프
내전의 위험은 나몰라라 사익을 위해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우리가 봐두어야 할 영화입니다.
결말이 좋더군요
대리만족했어요
상영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요.
많이들 봐서 상영이 더 많아지길..
유혈적인가요? 무섭고 충격적인 장면 많나요?
보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어요
내전 상황이므로 당연 유혈 장면이 나옵니다. 총에 의한..
하지만 잔인한 장면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무섭고 충격적이라는 게 아니에요.
평화스런 삶의 터전이 전쟁터로 변했고
법과 치안이 살아있는 사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 제 1의 국가 미국에서
같은 국민끼리 싸우고 죽이는 상황 자체가 무섭고 충격으로 다가오는 거죠.
그렇기에 잘 만든 영화라고 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