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건 시부모건 모셔본 분 손에 꼽아요

부모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25-01-05 14:21:06

뭘 도리찾고 어쩌고 가스라이팅 합니까? 

 

본인들은 시부모 모셨어요?
내부모 모셨어요?

장남한테 시집가는걸 멍청하다며 놀리고 조롱했던게 엊그제인데

모든걸 장남 , 장남며느리 한테 미루고
K 장녀한테 내부모 미룬 것들이 지금 노인들

 

진짜 노인들 혐오가 안 생길 수 없어요 

 

 

IP : 175.223.xxx.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2:25 PM (116.38.xxx.45)

    혐오하면 그냥 혼자 하세요.
    왜 자꾸 같은 글 올리세요?

  • 2. ....
    '25.1.5 2:26 PM (116.38.xxx.45)

    원글이야말로 자꾸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 3. 노인
    '25.1.5 2:26 PM (175.223.xxx.47)

    제맘이에요

    널리 알려야죠 노인들 못된거 이기적인 모습 ㅋ

  • 4. 하참
    '25.1.5 2:27 PM (39.7.xxx.141)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부모한테 그럼 되요.
    간병인 알아봐주고 병원 수속 밟아주는건 노인들 기본도리라 보는데. 병원비 일절 부담하란것도 아니고 기본 도리도 안하면 어떡해요?
    나도 노인 몇달 집에 모시고 할건 했어요.
    뭘 가스라이팅까지.
    안 그래도 젊은 세대 부요에 대한 책임감 1도 없더구만

  • 5. ....
    '25.1.5 2:28 PM (116.38.xxx.45)

    글 쓰고 댓글쓰고 참 잘한다

  • 6. 여기서
    '25.1.5 2:30 PM (222.107.xxx.252)

    개인 화풀이 마세요
    얼마나 고달픈 삶을 사는진 몰라도
    뺨은 어디서 맞고와선,,

  • 7.
    '25.1.5 2:30 PM (175.223.xxx.47)

    노후 준비 안하고 못한 노인들 진짜 많네

    이렇게 득달같이 반말하면서 비꼬고

    자녀들 정신차려요

    노인 간병인 월 500 20년간 써야 할 수도 있어요

    본인들 위주로 사세요 제발

  • 8. ....
    '25.1.5 2:31 PM (116.38.xxx.45)

    이 사람 이전부터 글 좀 이상하게 써요.
    그냥 무시하고 냅두는 게 답인 듯

  • 9. 노후
    '25.1.5 2:33 PM (175.223.xxx.47)

    노후 준비나 잘 해요

    내부모 시부모 모셔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잘났다고 글 쓰면서 가스라이팅하지 말고

  • 10. 탄핵성공기원)영통
    '25.1.5 2:37 PM (106.101.xxx.160)

    25년전에 내가 시모에게 한 말

    "어머니는 둘째 며느리라서 시부모 안 모셨으면서 왜 둘째며느리인 제가 직장 다닌다고 도와주겠다고 같이 살자고 하세요?"

    그랬더니 음...하시더니
    미워하던 첫째며느리에게 잘해주기 시쟉하고
    윗동서는 친정 근처로 장사하겠다고 도망감.

  • 11. ㅋㅋㅋ
    '25.1.5 2:38 PM (175.223.xxx.47)

    ㅎㅎㅎㅎㅎㅎㅎㅎ 대부분 이렇다니까요

    늙은 여우들 ㅋㅋㅋㅋ

  • 12. 왜 혼자 흥분해요?
    '25.1.5 2:38 PM (223.38.xxx.204)

    여기 누가 부모나 시부모 모시라고 했나요?
    왜 혼자 흥분해서 난리인가요

    아래 올라온 글은 모시라는 글도 아니고
    기본 도리에 대한 거죠

    하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3. 왜이럼????
    '25.1.5 2:42 PM (1.177.xxx.84)

    뭘 잘못 잡수셨나....????

    양가 부모님 평생 생활비 드렸고 노후대책 빵빵하게 되어 있는 사람은 '인간의 도리' 이야기 해도 되는거죠? ㅋ
    원글님 심성을 보니 오던 복도 달아 나겠음. 어쩔....

  • 14. . ..
    '25.1.5 2:42 PM (180.69.xxx.98)

    장남.장남며느리한테 미룬거 없이
    시부모 돌아가며 모셨고
    부모님 스스로 잘 사셔서 저란테 병원비 한번 미룬적 없고
    K장녀인 딸한테 아무것도 미룰게 없어요
    모든 노인을 혐오 하시는건 아닌것 같슷니다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그냥 자신이 그런 노인이 않되시면 됩니다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이 노인이라 그런건 아닙니다

  • 15. 걱정
    '25.1.5 2:43 PM (175.223.xxx.47)

    그게 걱정이면 요즘 알바로 돈 주면 할 사람 많아요
    자식이한테 도리 따지지 말고 유대관계나 잘 쌓던지

    젊어서 꼰대질 하다가 이제와서 친하게 지내자 그럼 퍽도
    잘하겠네요

    이런 걱정하는 노인들 자식들과 사이 진짜 않좋더라구요
    버림받을까 걱정 근심에 도리 찾는거죠

  • 16. 아니
    '25.1.5 2:49 PM (121.125.xxx.156)

    혼자 웬 급발진?
    아래글 보고 하는 말인가본데..거기 댓글들 누가 시부모고 내부모고 모시라 했어요?
    연로하고 거동하기 힘든 부모님들 대학병원 함께 가주거나 간병인 구하는거 자식들에게 도움받을수도 있다라는 글이 대부분인데 왜 혼자 열을 내고 저러는지..
    누가 대소변 받고 자식들 없는 살림 쪼개서 간병비 부담하라는것도 아닌데 새글까지 파서 왜 이러세요
    님은 그럼 부모고 자식이고 거동 어렵고 인지장애 있어 행정처리 못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죽게 내버려둬요?

  • 17. 자식
    '25.1.5 2:55 PM (175.223.xxx.47)

    자식 생각하고 삽시다
    노후 준비 잘하고
    본인들 부모 시부모 처부모 안 모셨으니

    각자도생 하자구요

    도움은 복지센터 직원에게로 청하시고

  • 18. 본인 자식이 보고
    '25.1.5 2:57 PM (223.38.xxx.174)

    그대로 배웁니다
    본인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부모한테 자식으로서 기본 도리는 해야죠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병간호하란 말이 아니잖아요

  • 19. 알아서
    '25.1.5 3:02 PM (175.223.xxx.47)

    내부모 안 모신걸 봤으니까 그대로 본 받는거죠
    처부모 시부모 내부모 다 안 모시더니

    이제와서 도리 찾는 거 역겨워요
    적어도 도리는 찾으면 안되죠

    본인들도 안했으면서 뭔 자식보기가 부끄럽대요 ?

    너무 이기적이지 않아요? 본인은 했어요?

  • 20. ㅇㅇㅇㅇㅇ
    '25.1.5 3:1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본인은 좋으시모다 하는 분들이
    재대로 안해본 분들이 많아요
    우리시모도 결혼하고 바로돌아가시고
    시누는 아예안계셨고
    우리딸 시모도 본인이 인연 끊음
    공통점은 본인들은 다 잘한다

  • 21. ..
    '25.1.5 3:48 PM (112.154.xxx.60)

    합가해서 사는 여자들 무능한 전업이에요
    이혼당하면 3교대 요보사 가사도우마 할까봐 겁나서
    같이 사는거에요

  • 22. ....
    '25.1.5 4:06 PM (116.38.xxx.45)

    아무래도 이런 글은 세대갈등 부추기는 글 같네요.

  • 23. 모시고 간호하란
    '25.1.5 4:26 PM (223.38.xxx.204)

    것도 아니잖아요

    저희나 제주변이나 부모님께 기본 도리는 다하고 살아요

    그럼 부모가 아픈데 아예 나몰라라 하나요
    병원 모시고 다니고 등등 자식으로서 기본은 다하는게 마땅하죠

    누가 부모님 모시고 살라고 했다고
    혼자서 흥분하나요

    기본 도리는 당연히 해야죠
    옆에서 자식이 보고 그대로 배운다구요
    기본 도리도 안하면 자식보기도 부끄럽지 않나요

    혼자서 왜 급발진이세요

  • 24. 아니요
    '25.1.5 4:26 PM (175.223.xxx.47)

    인간 본성인 이기심에 관한 고찰이죠

    내로남불 하는 인간 군상 얘기에요

  • 25. ..
    '25.1.5 4:35 PM (112.154.xxx.60)

    노인노후 돈없으면 국가가 해야죠
    자식들이 엄청 잘벌지 않고 재산 많이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이걸로 하면 됩니다..
    대체 가까이 살거나 자주 보는거까진 몰라도 누가 같이 살고 치닥거리를 해요
    여기나이든 사람 많은 사이트라 합가니 간병 글 올라오지
    40이하 사람들한테 합가 간병 얘기하면 사람 취급 못받는 시대죠
    내 친부모도 할까말까한데....

  • 26. 그냥 맘편하게
    '25.1.5 4:37 PM (223.38.xxx.187)

    자식으로서 기본 도리하고 살면 됩니다

    부모가 많이 아픈데 아예 나몰라라 하는 자식들이 있나요
    저희 가족이나 제주변엔 없어요
    제주변 다들 자식으로서 기본 도리는 하고 살아요

  • 27. 맘이
    '25.1.5 4:45 PM (175.223.xxx.47)

    님이나 도리 하고 살아요 급발진하지 말고 ㅋ

    남한테 도리하라 가스라이팅 하지말고 ㅋ

    이런 사람들이 말로 효도하는 사람의 표본 ㅋ

    말만 번드르르

    어디서 가르치려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714 트레이더스 꼭 사오시는 품목 있을까요 12 ㅇㅇ 2025/04/16 4,414
1704713 얘좀 보세요 2025/04/16 714
1704712 안철수..나니가 스키 ? 20 ... 2025/04/16 3,420
1704711 저 지금 학원에서 너무 답답해요 8 .. 2025/04/16 3,531
1704710 인간의 신체는 오묘하네요 4 힘들다 2025/04/16 4,357
1704709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꿀팁 좀 알려주세요~~ 10 나만의 2025/04/16 2,313
1704708 서서 한쪽 다리 옆으로 들면 몇도 정도 들어지세요? 4 oo 2025/04/16 1,534
1704707 갈비뼈에 금이 갔는데 이렇게 오래도 가나요? 6 ..... 2025/04/16 1,413
1704706 쿠팡, 네이버에 물건 파시는 분 계실까요? 10 쿠팡 2025/04/16 1,858
1704705 경호처가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몇시간째 막고 있다가 결국 불발시켰.. 14 2025/04/16 4,409
1704704 민주당이 윤정부 국무위원들, 기관장 탄핵한 이유가 계몽이 됐네요.. 3 2025/04/16 1,342
1704703 나름 기득권?인데 이재명 100만원 후원한 이유. 29 sandy 2025/04/16 3,330
1704702 위가양대라고 아사나요? 2 ㅇㅇ 2025/04/16 1,429
1704701 지금 일산 콜드플레이 공연 20 ... 2025/04/16 5,476
1704700 이상한 차량 번호판 1 뭥미 2025/04/16 1,389
1704699 지금 유퀴즈 조훈현 국수님 사모님 4 .... 2025/04/16 3,531
1704698 4월 16일 한동훈 근황.jpg /펌 22 2025/04/16 3,930
1704697 알릴레오 유시민 이재명 도올 특집대담 보고 32 방금 2025/04/16 3,914
1704696 아들 퇴소식 다녀왔어요 6 프리지아 2025/04/16 2,047
1704695 60대 이상은 아무에게나 말 잘거네요 10 ... 2025/04/16 3,635
1704694 재냉동 말라는데..그냥 해도 되겠죠?ㅠㅠ 5 . . 2025/04/16 1,889
1704693 윤석열 씨* 개*끼 나가 뒤져라 16 내란수괴 2025/04/16 4,222
1704692 일본은 한국보다 쌀값이 훨씬 비싸네요 12 ... 2025/04/16 2,950
1704691 압구정역 근처 씽크홀 7 2025/04/16 3,549
1704690 매일 샌드위치만 먹고 살아도 될까요? 22 .. 2025/04/16 5,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