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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동 주민분들 호텔에 가실 여유 되시잖나요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25-01-05 13:49:57

추운   겨울날

왜  길  바닥에   있어야는지

진심  모르시는건지

 

쿠테타  성공했으면

당신들의   그  부와  안락함도  어찌됐을지 모릅니다

IP : 59.1.xxx.10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5 1:53 PM (118.235.xxx.118)

    거기 주민 인플루언서들이 빨갱이고 사회악이라잖아요. 지들이 자유롭게 떠들어대는 민주주의와 시녀들 거느려 돈 벌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공짜로 얻어지는줄 아나봐요. 천박한 장사꾼들

  • 2. 네네
    '25.1.5 1:53 PM (175.125.xxx.8)

    주민 중 일부이고
    대부분은 견디고 계시겠죠

  • 3. ...
    '25.1.5 1:54 PM (1.177.xxx.84)

    한남동 주민들의 고통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나라가 몹시 엄중한 상태니 어쩔 수가....

    문통과 평산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은 이해 할실라나 몰라...

  • 4. 너나잘해요
    '25.1.5 1:59 PM (211.234.xxx.204)

    내집놔두고 주차장도 이용 제한되고 외출도 힘들고
    무엇보다 그 소음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너 돈 많으니 좀 이해하고 니돈내고 호텔가라니 이걸 말이라고 하나요?
    일단은 미안하고 특히 12시 넘어서는 확성기등 자제하겠다가 우선 아닌가요?

    누가 원글에게 길바닥에서 이 추운날 고생하는 사람들 있는데 밥이 넘어가냐 돈 백만원이라도 기부해서 어묵차라도 불러야한다
    돈좀 내라 하면 님은 어떠시겠어요? 기부는 좀 하셨나요?? 얼마나 했어요??
    강요는 폭력이에요 경우들이 없네 진짜

  • 5. ...
    '25.1.5 2:00 PM (124.49.xxx.33)

    아니 윤을 탓해야지 고생하는 시민들을 탓하는지...
    감사해야죠... 한남동 사시면 부유하실텐데... 호텔가셔도...

  • 6. ㅇㅇ
    '25.1.5 2:01 PM (221.140.xxx.166)

    청와대에 계속 있어야했어요.
    여럿 힘들게 하네요.

  • 7. 아니
    '25.1.5 2:04 PM (61.105.xxx.18)

    애초에 강요를 한건 윤석열이죠
    멂정한 청와대 놔두고 용산 갈때부터
    예견된 일인데
    왜 그때는 암말 안하고 지금 와서
    난리들일까
    용산 간다 할때 인스타에 욕하고 막고 했어야지
    반대여론이 더 많았는데 신경 안쓰고 간게
    누구인데 진짜 욕해야 할 대상한테는 암말 못하고 ㅉㅉ

  • 8. 경우
    '25.1.5 2:05 PM (58.228.xxx.174)

    경우없는 윤수괴를 욕해야지
    지금 상황에 시위 발생하는건 건강한 민주주의의 결과예요
    부자집앞에서 시위하면 안되는 법이 있나요
    윤수괴가 용산으로 옮기는 바람에 저런 주택가앞 시위상황이
    생긴거예요
    용산 부자들이 내란수괴 뽑아서 생긴일이라구요
    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에서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권리예요
    방해하지 마세요 저도 바로 인근 용산에 사는 사람이예요
    가짜 출퇴근으로 피해본게 열받지 시위는 해결될때까지 무한 지지합니다
    불편하면 제가 피하면 될일이예요

  • 9. 윤석열이 원인
    '25.1.5 2:09 PM (58.122.xxx.65)

    한남동 주민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 10. ....
    '25.1.5 2:11 PM (135.148.xxx.133)

    최소한 쉬어야 할 야간에는 좀 소음을 줄이는 게 우선 아닌가요?
    주택가잖아요.
    너 돈 많으니까 호텔 가라니 참 나.

  • 11. . . .
    '25.1.5 2:12 PM (58.142.xxx.148)

    힘든건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12. 나라가
    '25.1.5 2:12 PM (211.235.xxx.4)

    밍할 판인데 대신 나서준 걸 고맙다 여기지는 못하고.
    이기적인 집단. 그래서 용산에 내란당 권영세 뽑았냐?

  • 13. ...
    '25.1.5 2:18 PM (182.229.xxx.41)

    야간에는 구호 외치는거 대신 한명씩 나와서 자기 이야기 하던데요? 저런 집회하면 데시벨 얼마 이하 이런 제한이 있으니까 밤에는 조용히 하려고 그러나보다 싶었어요

  • 14.
    '25.1.5 2:21 PM (182.208.xxx.134)

    너무 하네.
    따뜻하고 편안한 내집두고 왜 호텔가라 해요?
    남한테 폐는 안끼쳐야 평화시위지
    이게 뭐에요?
    돈많은게 죄인가 진짜 너무들 하네...
    밤만큼은 조용히 시위하시던가..
    애기들도 있고 어린아이들도 있고 노약자도 있을거고
    젊더라도 밤에는 쉬어줘야하는데.

    물론 시위가서 힘들게 하시는 건 알겠지마는
    이런 태도는 상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 15. 당근엔
    '25.1.5 2:27 PM (175.223.xxx.155)

    주민들 글로 지긋지긋 윤석열 빨리 잡아가라고 그런다는데 왜 자꾸 게시판에 한남동 주민들 글이 올라오는지
    누가 쓰는지는 모르지만 일부러 주민들 자극하려고 쓰는 것 같네요 지금 그게 이슈가 됐나요?

  • 16.
    '25.1.5 2:28 PM (39.115.xxx.72)

    윤수괴가 나라에 끼치는 민폐가 있는데요??
    그 민폐 그만 끼치라고 하는 시위잖아요???

    아니 그나저나 왜 하라마라 남의 권리에 민폐에요?
    본인들 편하게 지낼 권리는 있고
    국민들은 편하게 지낼 권리가 없어요?
    애기들도 어린이들도 노약자들도 계엄없는 안전한 나라에 살 권리있어요.
    나도 밤잠 편하게 자고 좋은 나라에서 잘살고싶어요.
    그래서 내 권리 지키려고 윤수괴 내려가라는데
    조용히해라마라 왜 난리에요??
    본인들이랑 똑같이 말할줄 몰라 이러는줄 아나;

  • 17. ...
    '25.1.5 2:28 PM (39.125.xxx.94)

    한남동에 부자들만 사는 것도 아닌데
    부자들 미워하는 거지 마인드 못 버리고
    이런 글 되게 재수없네요

  • 18. .....
    '25.1.5 2:29 PM (211.234.xxx.182)

    누가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하는줄
    이재명 지키기나 하는 집단들 아닌가요
    윤석열은 탄핵
    이재명은 구속

    이게 정상적인 시민의 사고죠

  • 19. 집회참가자들도
    '25.1.5 2:29 PM (218.48.xxx.143)

    집회 참가자들도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한남동 주민들만 힘든게 아니에요.
    한남동주민들 힘들다 소리 좀 그만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든거예요!

  • 20. 궁금하네
    '25.1.5 2:29 PM (120.56.xxx.31)

    나인원 사는 친구야
    너는 어떤 생각일지가 궁금하네
    금수저로 태어나 이젠 다이아몬드수저로 살고 있는데
    학교 다닐때 찰나간 변하는 듯했던 네 생각은
    실은 그다지 변하지않았음 오래전 확인했었는데
    지킬게 많아진 지금은 더 굳건한 성을 쌓고 있겠지?
    네가 지키고픈 가치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의 거리는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라는
    머리와 가슴의 거리만큼이나 멀겠지
    문득 그 안에서 거리의 소음을 대할 너의 마음이 궁금해서
    쓸데없이 글 남겨본다

  • 21. 백석간두의 위기
    '25.1.5 2:35 PM (118.47.xxx.181)

    밍할 판인데 대신 나서준 걸 고맙다 여기지는 못하고.
    이기적인 집단. 그래서 용산에 내란당 권영세 뽑았냐?

  • 22. ...
    '25.1.5 2:39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종로구 주민인데, 윤석열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물론 지금도 종로, 광화문, 시청 등지에서 집회가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완전 천사예요.(어제 오후 외출했다 집에 올 땐 좀 고생)
    암튼 윤석열 너무 땡큐. 용산구 주민들은 좀 안됐지만, 우린 몇십년을 시달렸어요.
    다음 정부는 강남 혹은 다른 지역으로 좀 갔으면... 이 좋은 걸 다 같이 공유했음 합니다.

  • 23. ㅊㄴ
    '25.1.5 2:45 PM (180.65.xxx.19)

    섬섬옥귀를 부착하고 계셔서 못견디겠대요? 전쟁 나도 한남동에 사는 사람들 아드님 들은 다들 유학 가 있어서 안심 이구요? 그 많은 돈으로 집에 뺑뺑 돌려 방음 장치라도 하시지 돈 뒀다 뭐해요

  • 24. ㅇㅇ
    '25.1.5 2:47 PM (175.206.xxx.101)

    욕할거면 윤석열 욕해야 맞는것
    저기 집회 재밌어서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진짜 너무하네

  • 25. ...
    '25.1.5 2:47 PM (124.49.xxx.33)

    어쨌든 나라 지키려고 쿠테타 막으려고 시민들이 자기시간 버리고 고생하는건데... 소음은 시끄럽더라도 감사하단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윤이 거길 간거지 국민들이 거기 살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 26. 하....
    '25.1.5 4:00 PM (182.208.xxx.134)

    나인원 한남까지 나오고... 진짜 너무들 하네

  • 27. ..
    '25.1.5 4:03 PM (112.154.xxx.60)

    정치병자들의 피해의식 대단...

  • 28. ㅎㅎ
    '25.1.5 4:2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오늘 서촌쪽은 너무 평화롭고 좋더군요. 졸렬이가 용산구로 이사가지 않았으면 이 동네가 전쟁터였을텐데... 종로구민은 행복합니다. 용산구민들은 몇 년 겪지도 않았으면서 불평이 참 많네요. 이제 시작인데..

  • 29. ㅋㅎ
    '25.1.5 4:32 PM (175.223.xxx.242)

    누가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하는줄
    이재명 지키기나 하는 집단들 아닌가요
    윤석열은 탄핵
    이재명은 구속

    이게 정상적인 시민의 사고죠22222

    원글 사고방식이 참 촌스럽네요 그들 다같은 생각은 아니겠죠

  • 30.
    '25.1.5 4:56 PM (59.1.xxx.109)

    물타기 오지네

  • 31. 와우
    '25.1.5 5:00 PM (50.92.xxx.181)

    돈 많으니 호텔 가라?
    말인지 방구인지 참
    생각이란것도 좀 하고 십시다.

  • 32. .....
    '25.1.5 5:46 PM (180.69.xxx.82)

    원글이 가난인증 자기소개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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