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돈많은 남자랑 재혼글...

애딸린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5-01-05 13:09:04

베스트글에 돈 많은 남자랑 재혼글...

재밌어요. 돈 많은 남자들 재혼할때 똑같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재혼녀 찾아요.

아님 어리고 예쁜여자 찾거나.

바보도 아니고 나이든 돈 없고 애딸린 이혼녀랑 ?

수십년전에 미인대회 출신인 거 이야기하는것도 뜬금없고요.

대한민국에 아이엄마가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을수 있나요?

재혼은 거의 하향이예요

지난번에 재혼 중매하시는분이 쓴글이 맞나봐요

진짜 현실감각이 없고 주제파악들이 안되나봐요.

IP : 211.23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일컬어
    '25.1.5 1:16 PM (211.186.xxx.7)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고 하지요.

  • 2. 애가 어린데
    '25.1.5 1:17 PM (211.42.xxx.142)

    수십년전 아니죠.

  • 3. ㅁㅁ
    '25.1.5 1: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쁘면 다되는게 남자에요
    다만 좀 더 늙은이 찾으면되죠
    어차피 저 여잔 돈에 본인 팔 계산인거니까

  • 4.
    '25.1.5 1:23 PM (61.43.xxx.159)

    나 애딸린 이혼녀인데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햇어 이거는..
    본인 생각만 그런겁니다…
    돈 많다는 기준은 그 이혼녀 기준에 따라 다른거고요..

  • 5. 여자의 착각이죠
    '25.1.5 1:39 PM (223.38.xxx.195)

    본인 수준따라 결혼하고는 뭐가 손해라고 난리인지...
    딱 자기 수준에 맞게 결혼하고선...
    더 좋은 조건 남자는 본인 차지가 안 됐던 거잖아요

    능력 좋고 조건 좋은 남자가 아무 여자나 만나냐구요

    여자 본인 주제 파악부터 해야죠
    본인을 과대평가하니까 착각에 빠지는 거에요

  • 6. 제가 본
    '25.1.5 2:09 PM (61.79.xxx.95)

    남자분들은 (수백억대 자산가,사업가분들) 마음 많이
    보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집안이 좋다보니 맞선으로
    많이 만났어요. 오히려 가진게 많으셔서 자기 집안에
    헌신적이고 수용적인 여자분들 선호하구요.
    여자 외모보다가 1번째 실패하셔서 좀 더 마음을 보려고
    하셨어요.

  • 7. ....
    '25.1.5 2:20 PM (172.59.xxx.237)

    적어도 30대중반이라 치면 미인대회 나간게 15년전은 되겠던데 강산이 한번 반 변한 세월. 애낳아 배늘어지고 몸매 변형되었을거구요(관리 잘해 그대로라 말해도 그건 본인 생각일것이고 애낳으면 여자몸 자체가 달라지죠) 어린애딸린 돌싱 돈많은 재처 가려면 적어도 20살이상은 차이나야 남자만날 기회라도 오지 나이차 적당한 재력가는 쳐다도 안볼 자리임. 그마져도 50 60대 재력가도 애딸린거 싫어하고 여자 엄청 고르니 그마져도 안될 확률 크죠 금나나 보세요 미인대회1등 출신 미혼인데 나이많으니 그런자리로 갔자나요. 보통 유부녀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저도 그글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나 아는 아줌마도 40대중후반 애둘딸린 기혼 자기가 이혼만 하면 재력가와 금방 재혼도 가능하고 아님 연하 몸좋은 애인 골라 만날수 있다는 착각이.대단해서 제가 뒤돌아 혀를 끌끌 찼던 기억이 납니다 한심한 케이스죠 막상 돌싱되어 연애시장 다시 나오면 껄떡거리는 개저씨들이나 상대해줄까 싶은 능력 없고 외모 바랜 재고품일뿐인데

  • 8. .,.
    '25.1.5 3:50 PM (112.154.xxx.60)

    알아서하겠죠. 천정도 못살지 않고 외모 나쁘지 않다니.. 가난한 무능한 여자들보단 잘 살듯. 재혼안되면 연애만 해도 되고..
    이런것도 이혼못하고 그놈이그놈이다하며 정신승리하며 사는 무능한여자들 심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772 진보성향 분들도 점이나 사주 좋아하세요? 6 우연인가 2025/01/06 980
1669771 경제고 뭐고 이제 빨간당 지지할수가 없어요 3 850원도돈.. 2025/01/06 1,219
1669770 국영수과에 선행과외를 넣어도 시간이 남는 아이 9 2025/01/06 1,267
1669769 윤석열 40% 낸 아시아투데이의 웅장한 칼럼 ㅋㅋㅋ 16 ㅇㅇ 2025/01/06 4,476
1669768 반드시잡는다 10 0 0 0 2025/01/06 1,450
1669767 욕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자 4 언어의 한계.. 2025/01/06 1,135
1669766 내일 한남동온다는 국힘40명 명태균선거비리에 단단히 6 ........ 2025/01/05 3,304
1669765 가스 오븐으로 군고구마 만드는 법 알려 주세요. 3 탄핵도 아깝.. 2025/01/05 1,197
1669764 와 옥씨부인전 4 아웅이 2025/01/05 6,515
1669763 공동주방 있는 아파트 있을까요? 16 ooo 2025/01/05 3,427
1669762 자녀가 사귀는 이성에 대해 말 안하세요? 1 2025/01/05 1,369
1669761 학원에 점심싸가는 중딩 도시락통 추천해주세요 4 ... 2025/01/05 1,383
1669760 재벌들은 대부분 국힘 지지한다고 알고 있어요. 10 탄핵인용 2025/01/05 3,378
1669759 어쩌다 이런 상황이 온걸까요 19 ㅁㄴㅇㅎ 2025/01/05 4,672
1669758 오늘 한강진집회 후기 이모저모.. 18 .. 2025/01/05 5,375
1669757 한달도 이렇게 지겨운데 35년을 어찌 기다리셨나 9 2025/01/05 3,836
1669756 요새 1대1 영어토킹 과외받아요 1 영어 2025/01/05 1,424
1669755 (동아사설) 여권이 그렇게 펄쩍 뛸 사안인지는 의문 9 ㅅㅅ 2025/01/05 2,626
1669754 야채다짐에 이어 김치. 햄 다져서 얼려두기 12 야채다짐 2025/01/05 2,925
1669753 간단한 오늘 진행상황 55 유지니맘 2025/01/05 5,894
1669752 내일 자정까지 윤석렬 못잡으면 9 ... 2025/01/05 4,012
1669751 환율 오르니 생각나는 유학생 친구 14 환율 2025/01/05 5,336
1669750 남편이 자주듣는 이소라 난 행복해 노래 듣기 싫어죽겠어요 23 ........ 2025/01/05 4,236
1669749 재벌 3세들은 연예인 빰치는 듯요. .... 2025/01/05 4,784
1669748 용돈? 받았어요... 2 자랑 2025/01/05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