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돈많은 남자랑 재혼글...

애딸린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25-01-05 13:09:04

베스트글에 돈 많은 남자랑 재혼글...

재밌어요. 돈 많은 남자들 재혼할때 똑같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재혼녀 찾아요.

아님 어리고 예쁜여자 찾거나.

바보도 아니고 나이든 돈 없고 애딸린 이혼녀랑 ?

수십년전에 미인대회 출신인 거 이야기하는것도 뜬금없고요.

대한민국에 아이엄마가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을수 있나요?

재혼은 거의 하향이예요

지난번에 재혼 중매하시는분이 쓴글이 맞나봐요

진짜 현실감각이 없고 주제파악들이 안되나봐요.

IP : 211.23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일컬어
    '25.1.5 1:16 PM (211.186.xxx.7)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고 하지요.

  • 2. 애가 어린데
    '25.1.5 1:17 PM (211.42.xxx.142)

    수십년전 아니죠.

  • 3. ㅁㅁ
    '25.1.5 1: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쁘면 다되는게 남자에요
    다만 좀 더 늙은이 찾으면되죠
    어차피 저 여잔 돈에 본인 팔 계산인거니까

  • 4.
    '25.1.5 1:23 PM (61.43.xxx.159)

    나 애딸린 이혼녀인데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햇어 이거는..
    본인 생각만 그런겁니다…
    돈 많다는 기준은 그 이혼녀 기준에 따라 다른거고요..

  • 5. 여자의 착각이죠
    '25.1.5 1:39 PM (223.38.xxx.195)

    본인 수준따라 결혼하고는 뭐가 손해라고 난리인지...
    딱 자기 수준에 맞게 결혼하고선...
    더 좋은 조건 남자는 본인 차지가 안 됐던 거잖아요

    능력 좋고 조건 좋은 남자가 아무 여자나 만나냐구요

    여자 본인 주제 파악부터 해야죠
    본인을 과대평가하니까 착각에 빠지는 거에요

  • 6. 제가 본
    '25.1.5 2:09 PM (61.79.xxx.95)

    남자분들은 (수백억대 자산가,사업가분들) 마음 많이
    보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집안이 좋다보니 맞선으로
    많이 만났어요. 오히려 가진게 많으셔서 자기 집안에
    헌신적이고 수용적인 여자분들 선호하구요.
    여자 외모보다가 1번째 실패하셔서 좀 더 마음을 보려고
    하셨어요.

  • 7. ....
    '25.1.5 2:20 PM (172.59.xxx.237)

    적어도 30대중반이라 치면 미인대회 나간게 15년전은 되겠던데 강산이 한번 반 변한 세월. 애낳아 배늘어지고 몸매 변형되었을거구요(관리 잘해 그대로라 말해도 그건 본인 생각일것이고 애낳으면 여자몸 자체가 달라지죠) 어린애딸린 돌싱 돈많은 재처 가려면 적어도 20살이상은 차이나야 남자만날 기회라도 오지 나이차 적당한 재력가는 쳐다도 안볼 자리임. 그마져도 50 60대 재력가도 애딸린거 싫어하고 여자 엄청 고르니 그마져도 안될 확률 크죠 금나나 보세요 미인대회1등 출신 미혼인데 나이많으니 그런자리로 갔자나요. 보통 유부녀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저도 그글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나 아는 아줌마도 40대중후반 애둘딸린 기혼 자기가 이혼만 하면 재력가와 금방 재혼도 가능하고 아님 연하 몸좋은 애인 골라 만날수 있다는 착각이.대단해서 제가 뒤돌아 혀를 끌끌 찼던 기억이 납니다 한심한 케이스죠 막상 돌싱되어 연애시장 다시 나오면 껄떡거리는 개저씨들이나 상대해줄까 싶은 능력 없고 외모 바랜 재고품일뿐인데

  • 8. .,.
    '25.1.5 3:50 PM (112.154.xxx.60)

    알아서하겠죠. 천정도 못살지 않고 외모 나쁘지 않다니.. 가난한 무능한 여자들보단 잘 살듯. 재혼안되면 연애만 해도 되고..
    이런것도 이혼못하고 그놈이그놈이다하며 정신승리하며 사는 무능한여자들 심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639 막는 경호원들 체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3 oo 2025/04/16 1,721
1704638 급질 체해서 열나서 병원가요 3 2025/04/16 906
1704637 어느 할머니의 글솜씨 21 네모 아지매.. 2025/04/16 5,894
1704636 10억 미만은 상속세가 × 9 으.. 2025/04/16 5,161
1704635 홈플 초이스미국산 꽃갈비 맛이 어때요? 2 소고기 2025/04/16 707
1704634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8 ........ 2025/04/16 5,128
1704633 부모님 잘 사는게 꼴 보기 싫어요 9 2025/04/16 5,621
1704632 면100% 얇은 골지 원단인데 막걸리가 묻엇어요 1 세탁요정 2025/04/16 559
1704631 춤추다가 발가락 부러졌던 남편 산에서 굴렀네요ㅠ 4 한심해서 2025/04/16 3,651
1704630 시간제 가사도우미 앞에선 왜 뭘 못먹겠죠? 9 2025/04/16 3,649
1704629 샤넬 바디로션 쓰시는분? 7 ... 2025/04/16 2,185
1704628 확실히 잠이 중요한가봐요. 4 vohohp.. 2025/04/16 4,278
1704627 최상목이 위증하다 정청래에게 걸려 쩔쩔매는 쇼츠영상 보세요 15 애잔한 자 2025/04/16 4,415
1704626 마그네슘 사는게 젤 어렵네요ㅠ 16 2025/04/16 4,955
1704625 친구가 없는 50대 아줌마요 13 ㅇㅇ 2025/04/16 6,923
1704624 입맛잃은 80대 당수치와 일단 잘 드시는 것 중 뭐가 중요할까요.. 4 고민 2025/04/16 833
1704623 해외 리조트 왔는데 폭싹 완전 뜬거 맞네요 47 ㅎㅎ 2025/04/16 26,020
1704622 한덕수랑 최상목은 왜 탄핵안하는거에요? 9 ㄴㄱ 2025/04/16 1,476
1704621 적금 질문 2 개인날 2025/04/16 888
1704620 시모가 연로하신데 신혼때 구박 당해서 여전히 미워요 9 ........ 2025/04/16 2,850
1704619 제주산 당근을 씹으며 6 ... 2025/04/16 2,059
1704618 최상목 다음주 미국 출장 간대요! 9 최상목 탄핵.. 2025/04/16 2,614
1704617 오늘 새벽 깨서 82 들어왔다가 너무 감동적인 글을 봤어요 18 새벽감동 2025/04/16 6,191
1704616 5분만에 들통난 최상목 거짓말 ㅋㅋㅋ 13 5분만 2025/04/16 3,924
1704615 (기사)소송과 빚 때문에 가족들을 죽였다네요 12 살해동기가 2025/04/16 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