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벤뚜알 성프란치스꼬 수도회님 감사합니다.

the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25-01-05 12:59:02

저는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매달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했었죠. 

오늘은 꼰벤뚜알 수도원님 계좌로 소액 헌금했습니다. 

참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IP : 220.118.xxx.1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남동
    '25.1.5 1:02 PM (211.234.xxx.70)

    태클 거는거 아니예요
    꼰벤뚜알은 남자수도회 아닌가요?
    국제성당이랑 피정의집 운영하는~

  • 2. the
    '25.1.5 1:06 PM (220.118.xxx.129)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사실^^
    어제 한남동에서 제가 본 분들은 수녀님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수녀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3. ...
    '25.1.5 1:0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수녀회가 아닌 수도회에요

  • 4. Vv
    '25.1.5 1:08 PM (124.57.xxx.213)

    가톨릭 신자 아니시면 잘 모르실 수도 있죠

  • 5. 맞아요
    '25.1.5 1:10 PM (211.234.xxx.70)

    미안해요 원글님~

  • 6. 우연히 알게된분
    '25.1.5 1:10 PM (118.218.xxx.85)

    건너건너로 알게 된 분이 있는데 대구에 살다 이사왔다며 모임에 왔어요.
    자기는 (50살쯤)이 나이 되도록 정말 열심히 교회에 다녔는데 남편이 공장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고,너무 슬프고 당연히 위로 받아야겠죠.
    교회목사님한테 위로를 많이 받고 앞으로 살아갈 일도 상담을 받았을텐데 보상금으로 받은 목돈을 목사가 홀딱 떼어먹고 안줘서 이리치고 저리치고 용을 쓰다 안되어서 포기하고 대구를 떠나왔다고 울면서 얘기를 들려주네요,저는 듣기만해도...

  • 7.
    '25.1.5 1:11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본질은수녀회인지 수도회인지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니 괜찮아요.

  • 8.
    '25.1.5 1:12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본질은 수녀회인지 수도회인지가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니 괜찮아요.

  • 9. the
    '25.1.5 1:13 PM (220.118.xxx.129)

    아니예요, 미안하긴요.
    제가 정확히 적었어야 하는건데요.
    찾아보니 수도원이라고 나오네요.

  • 10. ...
    '25.1.5 1:17 PM (116.125.xxx.12)

    후원해주셔서 천주교인으로 감사합니다

  • 11. 000
    '25.1.5 1:24 PM (211.186.xxx.26)

    천주교 신자로서, 눈여겨보시고 찾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

  • 12. 후원계좌
    '25.1.5 1:26 PM (219.254.xxx.63)

    천주교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http://www.ofmconv.or.kr/page/donateInfo

  • 13. ..
    '25.1.5 1:35 PM (121.130.xxx.26)

    후원 동참합니다~^^ 원글님도 유지니맘 님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14. 저도
    '25.1.5 1:50 PM (211.119.xxx.138)

    촛불행동,꼰벰뚜알 수도회에 후원 동참했습니다.
    무엇보다 집회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드립니다.

  • 15. 저도
    '25.1.5 3:36 PM (58.235.xxx.48)

    소액 후원했어요.
    모태 천주교신자인데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천주교도 나이에 따라 이념성향 갈리고
    노년층은 거의 국힘 지지하지만
    신부 수녀님들은 적어도 개독 목사들 처럼 현정부 편들며 나대는 부류가 없고
    조용히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미밤 들고 화장실 안내하는 수사신부님!
    정말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듯한 장면이었어요.^^

  • 16. 저도
    '25.1.5 3:55 PM (121.166.xxx.251)

    소액 후원했어요
    이런 시국에 문을 열어주는 종교는 존경받아 마땅하죠

  • 17. 저도
    '25.1.5 6:27 PM (121.152.xxx.48)

    소액 후원했어요
    이 시국에 의지가 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세실리아
    '25.1.6 11:56 AM (211.234.xxx.207)

    저도 소액후원완료
    천주교 신자로서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었어요.
    원글님께, 또 집회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길이 머무시길 기도 합니다.

    기사에 사진이 있는데
    정말 뭉클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무엇이 인간인가? 라고 잠시 묵상도 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662 유투버들이 주식 정보 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10 주린이 2025/06/14 2,045
1726661 부동산으로 끝장 볼 거예요 16 ... 2025/06/14 6,276
1726660 신세계 딸 엄청 욕먹고 있네요 28 딴따라 2025/06/14 25,584
1726659 쇼츠에서 가끔 보이는 중국 먹방 영상에 나오는 소스 알고싶어요 1 .. 2025/06/14 516
1726658 아이패드 사려고 하는데... 4 ... 2025/06/14 864
1726657 이대통령 아들 결혼식에 소년공시절 친구들 초대했나봐요. 25 oo 2025/06/14 7,432
1726656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용이 아니라는데요 11 안경 2025/06/14 4,045
1726655 82도 차단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9 ㆍㆍ 2025/06/14 709
1726654 문대통령 사저 근방 소음시위는 어떻게 됐나요?? 24 .,.,.... 2025/06/14 4,767
1726653 거짓말 탐지기 잘 맞나요? 4 Rr 2025/06/14 487
1726652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547
1726651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8 .. 2025/06/14 2,262
1726650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1,954
1726649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309
1726648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580
1726647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5,956
1726646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632
1726645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925
1726644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554
1726643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282
172664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701
1726641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079
1726640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171
1726639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25
1726638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9 2025/06/1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