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체포하라!)당근에서 구입하는게 남는게 아니네요

ㅁㅁㅁ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5-01-05 12:39:26

잘산것도 꽤 있는데

잘못산것도 종종 있고

잘못산거 다 합치면 괜찮은 새거 하나 사겠어요.

 

겨울 울자켓 하나 사겠다고

울혼방이래서 믿고 샀더니만

이건 뭐 한 10년 넘은거 같은, 울도 아닌 합성섬유 자켓이 뙇..

그전에 하나 산것도 화면으로는 멀쩡

입금다하고 문고리로 받았는데

헐....보풀에 장난아님

게다가 그거 싣고 오는데 먼지 투성이인지 기및 재채기 미친듯이 했어요.ㅠㅠ

그외에도....받고 보면 한 10년 넘은거 같은 옷들.ㅠㅠ

브랜드 믿고 샀지만 오래된건 답 없음

 

그냥 아울렛에서 새거 하나 사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는게 낫겠어요. ㅠㅠ

 

당근 중독이었는데 이제 자제해야할듯

그지같은 것들이 하나둘 쌓여가면 스트레스..

IP : 222.100.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신의근처
    '25.1.5 12:43 PM (175.211.xxx.201)

    82쿡에서 당근은 선입금받고 문고리한다는데
    사진만 믿고 선입금을 어떻게 하나 싶어요 만나서 확인하고 돈 건내는게 당근의 원래 취지 아닌가 싶어요

  • 2. ㅁㅁ
    '25.1.5 12:4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전 특히 옷 당근은 아예안하는데
    보고 그자리서사도 옷을 구제 중고로 사서 두고 두고 입게되는건
    하나도 없던 경험

  • 3. ....
    '25.1.5 12:44 PM (223.38.xxx.158)

    2001 아울렛 같은 데서 외투 안 비싸서 웬만하면 당근으로 옷 안 사는 게 낫더라구요 상태 안 좋은 것도 많음

  • 4. 옷이나 그릇
    '25.1.5 12:45 PM (175.208.xxx.185)

    옷이나 그릇은 어렵더라구요
    로열 코펜하겐 하나 건졌어요. 나름 예쁜
    옷은 안입는거 나눔만 해보고 팔진 않아봤어요.
    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5.
    '25.1.5 12: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새옷이라고 올리는 옷들 브랜드명 없으면 거의 다 알리나 테무같은데서 주문했다가 영 아닌 걸 택 붙은 새옷이라고 자기가 산 가격 그대로 올리더라구요

  • 6. 아는물건만 사요
    '25.1.5 1:05 PM (218.50.xxx.164)

    내가 쓰는 그릇이 깨져서 짝이 안맞거나
    딱 사려고 점찍어둔 소형가전 같은거요

  • 7. ...
    '25.1.5 1:14 PM (114.204.xxx.203)

    중고 안사요
    꼭 필요한거만 새거사죠
    팔때도 대부분 나눔하고요

  • 8. ...
    '25.1.5 1:1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문고리 선입금은 만원대 정도나 할걸요

  • 9. ...
    '25.1.5 1:15 PM (114.204.xxx.203)

    보고 결정한다 하고 영 아니면 취소하시지

  • 10. 사람앞에서
    '25.1.5 1:19 PM (222.100.xxx.51)

    직거래해도, 상대가 들고 나왔는데
    물건 훑어보고 안한다고 하는 것도 못할짓이에요
    그렇게 하기 어렵더라고요.
    약속 시간 잡고 그거 맞춰서 가는 것도 피곤하니
    왠만하면 문고리 많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863 최근에 순금 파신분~ 얼마받고 파셨어요? 4 ... 2025/02/07 3,258
1680862 돈많은 연예인들도 일을 오래하고 싶어하네요 19 다름 2025/02/07 6,789
1680861 노래 좀 찾아주세요 2 제발요 2025/02/07 389
1680860 급질 아무리해도 변기에 물이 안내려갑니다 13 ..... 2025/02/07 2,624
1680859 천안아산 시내 자체의 의료 인프라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6 가갸겨 2025/02/07 1,335
1680858 마흔살 전망좋은 직군 뭐가 있을까요 1 kk 2025/02/07 3,094
1680857 [단독] "14명 구금" 방첩사 간부 자필진술.. 11 끝내자 2025/02/07 4,880
1680856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2 .. 2025/02/07 1,678
1680855 속옷 라벨때문에 손바느질해야해요 11 예민러 2025/02/07 2,112
1680854 교통사고에 해당될까요? 9 사고 2025/02/07 1,116
1680853 모든것은 피싸움입니다 여러분 5 유전 2025/02/07 2,121
1680852 딸들은 몇 살쯤 독립했나요 14 .. 2025/02/07 3,500
1680851 젊은남자들이 탄핵찬성집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23 ........ 2025/02/07 4,726
1680850 국힘 경남선대위 전 청년대변인, 서부지법폭동 관여 의혹 2 내그알 2025/02/07 1,044
1680849 프랑스밀가루 빵 에서 무너졌어요;; 49 어쩌죠 2025/02/07 22,024
1680848 눈물 3 00 2025/02/07 1,066
1680847 이말이 더우스워 5 안웃기나요?.. 2025/02/07 1,257
1680846 반수고민 13 ... 2025/02/07 1,842
1680845 젊은 남자들 역차별 있다고 생각하는 데 문제라고 생각해요. 18 지나다 2025/02/07 1,969
1680844 "천하고 가난한 게"..교사가 학부모에 막말 4 .. 2025/02/07 5,116
1680843 유시민 딸 진짜 억울했겠어요 5 .. 2025/02/07 6,663
1680842 바이타믹스와 두유제조기 7 두유 2025/02/07 1,421
1680841 배달의 민족 결제시 타인카드 3 ㅇㅇ 2025/02/07 988
1680840 분식회계 소송중인 삼바가 시총 2위가 됐어요. 이게 나라냐.. 2025/02/07 821
1680839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무도 없어요 9 퇴근하고 2025/02/07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