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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체포하라!)당근에서 구입하는게 남는게 아니네요

ㅁㅁㅁ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5-01-05 12:39:26

잘산것도 꽤 있는데

잘못산것도 종종 있고

잘못산거 다 합치면 괜찮은 새거 하나 사겠어요.

 

겨울 울자켓 하나 사겠다고

울혼방이래서 믿고 샀더니만

이건 뭐 한 10년 넘은거 같은, 울도 아닌 합성섬유 자켓이 뙇..

그전에 하나 산것도 화면으로는 멀쩡

입금다하고 문고리로 받았는데

헐....보풀에 장난아님

게다가 그거 싣고 오는데 먼지 투성이인지 기및 재채기 미친듯이 했어요.ㅠㅠ

그외에도....받고 보면 한 10년 넘은거 같은 옷들.ㅠㅠ

브랜드 믿고 샀지만 오래된건 답 없음

 

그냥 아울렛에서 새거 하나 사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는게 낫겠어요. ㅠㅠ

 

당근 중독이었는데 이제 자제해야할듯

그지같은 것들이 하나둘 쌓여가면 스트레스..

IP : 222.100.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신의근처
    '25.1.5 12:43 PM (175.211.xxx.201)

    82쿡에서 당근은 선입금받고 문고리한다는데
    사진만 믿고 선입금을 어떻게 하나 싶어요 만나서 확인하고 돈 건내는게 당근의 원래 취지 아닌가 싶어요

  • 2. ㅁㅁ
    '25.1.5 12:4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전 특히 옷 당근은 아예안하는데
    보고 그자리서사도 옷을 구제 중고로 사서 두고 두고 입게되는건
    하나도 없던 경험

  • 3. ....
    '25.1.5 12:44 PM (223.38.xxx.158)

    2001 아울렛 같은 데서 외투 안 비싸서 웬만하면 당근으로 옷 안 사는 게 낫더라구요 상태 안 좋은 것도 많음

  • 4. 옷이나 그릇
    '25.1.5 12:45 PM (175.208.xxx.185)

    옷이나 그릇은 어렵더라구요
    로열 코펜하겐 하나 건졌어요. 나름 예쁜
    옷은 안입는거 나눔만 해보고 팔진 않아봤어요.
    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5.
    '25.1.5 12: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새옷이라고 올리는 옷들 브랜드명 없으면 거의 다 알리나 테무같은데서 주문했다가 영 아닌 걸 택 붙은 새옷이라고 자기가 산 가격 그대로 올리더라구요

  • 6. 아는물건만 사요
    '25.1.5 1:05 PM (218.50.xxx.164)

    내가 쓰는 그릇이 깨져서 짝이 안맞거나
    딱 사려고 점찍어둔 소형가전 같은거요

  • 7. ...
    '25.1.5 1:14 PM (114.204.xxx.203)

    중고 안사요
    꼭 필요한거만 새거사죠
    팔때도 대부분 나눔하고요

  • 8. ...
    '25.1.5 1:1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문고리 선입금은 만원대 정도나 할걸요

  • 9. ...
    '25.1.5 1:15 PM (114.204.xxx.203)

    보고 결정한다 하고 영 아니면 취소하시지

  • 10. 사람앞에서
    '25.1.5 1:19 PM (222.100.xxx.51)

    직거래해도, 상대가 들고 나왔는데
    물건 훑어보고 안한다고 하는 것도 못할짓이에요
    그렇게 하기 어렵더라고요.
    약속 시간 잡고 그거 맞춰서 가는 것도 피곤하니
    왠만하면 문고리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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