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인생 즐길수 있는 기간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5-01-05 10:29:26

자식들이 다 성인이 되고

양가 부모님이 스스로 거동이 되실때까지

그나마 그때뿐인거 같아서

돈 너무 아끼지 말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좀 자주다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IP : 223.38.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1.5 10:33 AM (221.147.xxx.70)

    다닐수 있을때 다녀야죠.

  • 2. 맞아요
    '25.1.5 11:05 AM (182.225.xxx.109)

    이 나이 먹도록 그 유명한 진해 벚꽃놀이도, 평창 메밀꽃축제도 못가봤어요. 평일은 직장일이 너무 빡세 연가를 낼 수 없었고, 주말엔 차가 막혀 엄두를 못냈죠. 그런 면에서 일선에서 은퇴한 노년은 건강하기만 하면 축복이다 생각해요. 원글님도 저도 누리자구요. 까르페디엠!!!

  • 3.
    '25.1.5 11:12 AM (121.185.xxx.105)

    여행 싫어하는 저는 자식이 품에 있는 지금이 행복하네요. 돈,여행 저에겐 의미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876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정당해산심판 청구' 촉구 기자회견 27 지지합니다 .. 2025/01/05 1,836
1670875 경찰, 민주노총건..그런 출동을 한 자체가 없다 8 ㅇㅇ 2025/01/05 1,212
1670874 민주노총 어제 경찰 폭행한거요. 21 .. 2025/01/05 2,645
1670873 제 회사는 노조 없어서 민주노총도 못들어가요 14 Kskssk.. 2025/01/05 1,217
1670872 독감 열 떨어지면 전염력 없나요? 4 .... 2025/01/05 1,755
1670871 한남동에 계신분들 사진 25 ㅂ느 2025/01/05 4,226
1670870 윤은 계엄이 실패했을때 ᆢ대비는 했을까요? 18 2025/01/05 3,370
1670869 템플스테이 11 또나 2025/01/05 1,221
1670868 참교육하는 앵커 그리고 김용태 6 참교육 2025/01/05 1,702
1670867 윤석열은 카다피의 최후를 상상하고 있을 겁니다. 4 ,,, 2025/01/05 1,786
1670866 출구전략 부재로 쫄딱 망해 가는 윤가네 패거리 4 ******.. 2025/01/05 1,834
1670865 아침마다 띵띵 부어요ㅠ 6 붓기 2025/01/05 1,116
1670864 )이제 입금잠시 스톱 !! 출발했어요 147 유지니맘 2025/01/05 4,621
1670863 이정재 억울하겠네요 26 ㅇㅇ 2025/01/05 19,189
1670862 눈 깜빡일때, 눈 아래가 뻐근하니 아파요. 2 ㅡㅡ 2025/01/05 486
1670861 노령연금은 누구나 다 받는거예요? 10 노령연금 2025/01/05 3,650
1670860 인터뷰ㅡ우리가 끌어 내려오고 싶은 심정 2 난방버스운영.. 2025/01/05 893
1670859 카누 라떼는 뭐가 맛있어요? 4 ㅇㅇ 2025/01/05 1,197
1670858 애도기간 끝나니 바로 예능하네요 15 ㅇㅅㅇ 2025/01/05 4,078
1670857 이 사람들은 뭐예요?? 검은옷 검은 마스크 관저로.. 13 너희 누구?.. 2025/01/05 3,296
1670856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 일위국가아닌가요? 4 ㄴㄱ 2025/01/05 1,333
1670855 이로써 1 fff 2025/01/05 411
1670854 집회 기부 어디다 하면 좋나요 5 아뮤 2025/01/05 914
1670853 방탄차 타고 도망가는 윤, 쥴리 개산책 ? 고양이뉴스 2025/01/05 1,033
1670852 민주노총은 이 기회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34 ㅇㅇ 2025/01/05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