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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애들이 다 들어왔어요.

... 조회수 : 19,253
작성일 : 2025-01-05 07:23:23

어제 낮 2시에 집회 참석하러 나간 딸은 지난 밤 12시에 들어왔고요. 퇴근하고 집회 참석하러 간 아들은 날밤 새고 이제 들어왔어요. 눈이 많이 내리길래 걱정했는데 씩씩하게 들어오네요.

저, 애들 잘 키웠어요. 

***귀한 우리 아이들 고생 안하게 저 놈 좀 빨리 체포하고 구속하고 처벌하자!!

IP : 221.151.xxx.1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5 7:27 AM (65.128.xxx.38)

    잘 자란 귀한 아들 딸,
    그리고 그렇게 잘 키우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간절한 노력이 꼭 결실을 맺길.

  • 2. ....
    '25.1.5 7:27 AM (220.95.xxx.163)

    82이모대신 꼭 안아주세요
    고생했다고 ㅠㅠ
    귀한 아들 딸들이 이 추운날 너무 고생해서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 3. 고생
    '25.1.5 7:28 AM (220.72.xxx.2)

    날도 추운데 정말 고생했어요
    아드님 따님 ~정말 고맙습니다
    꼭 정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진짜 이번에 탄핵 안되면 우리나라 무법국가 되는거에요
    경찰들이 영장 가지고도 범죄자 체포도 못할꺼에요 ㅠㅠ

  • 4. 감사
    '25.1.5 7:28 AM (64.150.xxx.30)

    원글님 같은 분들이 귀하게 잘 키운 아이들이 지금 응원봉 들고 나와 "이건 아니지"하고 보여주고 있는거겠죠. 이 아이들과 많은 분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빨리 체포 구속해서 제대로 된 처벌 절차를 밟아야겠어요.

  • 5. 애국하고
    '25.1.5 7:29 AM (211.206.xxx.191)

    왔군요.
    온 가족 훌륭하십니다.

  • 6. 자식분들
    '25.1.5 7:29 AM (24.98.xxx.191)

    잘 키우셨네요.
    정말 귀하다 귀한 우리 아이들
    더 이상 고생 안하게
    얼릉 체포좀 하자구요!

  • 7. ㄷㄴㅅ
    '25.1.5 7:30 AM (211.212.xxx.251)

    아이고 얼마나 추웠을까요
    두 자녀분에게
    고생했단 말도 감히 미안하네요
    이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루속히 상황종결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 8. 신께
    '25.1.5 7:31 AM (172.119.xxx.234)

    님의 자녀를 축복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9. ..
    '25.1.5 7:31 AM (39.7.xxx.151)

    정말 고맙고 존경합니다!
    어제, 젊은 남성들이 꽤 보였었어요.
    불안함에 뒤척였는데 눈뜨자마자 희망을 주는 글로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화이팅!

  • 10. 아고
    '25.1.5 7:33 AM (14.42.xxx.99)

    기특하고 대견한 자녀분들을 두셨군요
    든든한 우리의 미래입니다!

  • 11. 우와
    '25.1.5 7:35 AM (106.101.xxx.171)

    진짜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안 봐도 반듯하고 멋진 자녀들일 게 상상이 가요! 감기 안 걸리게 따듯한 이불 덮고 푹 쉬었음~~~

  • 12. ...
    '25.1.5 7:37 AM (221.151.xxx.133)

    저도 촛불집회부터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애들이 제대로된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격려를 잘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새해잖아요. 곧 눈이 그치고 햇살 같은 좋은 소식이 올 거예요. 지치지 않고 기다려보려고요.

  • 13. 하이탑
    '25.1.5 7:38 AM (1.235.xxx.173)

    애들이 대견합니다~

  • 14. . . .
    '25.1.5 7:44 AM (58.29.xxx.108)

    아들 딸 정말 잘키우셨네요.
    우리 미래의 재산입니다.

  • 15. ...
    '25.1.5 7:45 AM (121.153.xxx.164)

    제대로된 가치관을 갖게 키우고 또 잘자라준 아이들 너무 좋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식정치는 마음대로 안되던데 울애들은 생각없이 투표하고 이번에 많이 느끼고 깨우치더라구요

  • 16. 아이고
    '25.1.5 7:51 AM (172.56.xxx.159)

    아이들 기특해라.
    맛나고 따순거 해서 먹이세요.
    고맙다, 미안하단 말 부탁해요.

  • 17. 멋진 자녀분들!!
    '25.1.5 7:52 AM (220.65.xxx.177)

    애국하고 온 멋진 자녀분들.
    건강한 사고로 키우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빨리 파면시키고 작지만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18. 고맙습니다.
    '25.1.5 7:56 AM (1.241.xxx.106)

    원글님이 잘 키워주신거네요.
    추위에 고생많았을 딸,아들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맛있는 거 따뜻한 거 많이 해주세요.

  • 19. ..........
    '25.1.5 8:07 AM (125.186.xxx.197)

    정말고생많았어요 ㅜㅜ

  • 20. 123123
    '25.1.5 8:07 AM (116.32.xxx.226)

    고맙습니다
    정말 잘 키워주셨습니다

  • 21. ..
    '25.1.5 8:14 AM (116.38.xxx.57)

    너무 이쁜 녀석들 .ㅎ

  • 22. ...
    '25.1.5 8:16 AM (223.33.xxx.45)

    부끄럽고 부럽습니다.

  • 23. ..
    '25.1.5 8:40 AM (210.221.xxx.58)

    고맙습니다 ㅜㅜ

  • 24. ...
    '25.1.5 8:40 AM (175.195.xxx.132)

    딸과 아들 둘 다 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 자식과 손주들을 위해
    반드시 민주주의를 회복해야겠습니다.

  • 25. 진짜
    '25.1.5 8:45 AM (121.188.xxx.245)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바른 역사를 만드시는 분들입니다.

  • 26. 나라의 기둥
    '25.1.5 8:49 AM (211.37.xxx.188)

    아이들 정말 대견하고 훌륭한 이 나라의 보석들이네요
    부럽습니다

  • 27. happ
    '25.1.5 8:57 AM (39.7.xxx.206)

    아이구 고생했다 애들아
    참 미안하고 대견하구나
    부모님이 누구시니~참 잘 키우셨구나~

  • 28. 사랑가득
    '25.1.5 8:57 AM (119.64.xxx.244)

    애들이 너무 기특하네요. 장해요~훌륭합니다. 감사해요~♡♡♡

  • 29.
    '25.1.5 9:14 AM (58.140.xxx.20)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 해주세요
    젊은이들에게 큰 빚을 지고있네요
    군자금으로 마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 30. ...
    '25.1.5 9:18 AM (175.215.xxx.169)

    이 추운 날 영상만봐도 추위가 느껴지는데 그곳을 지킨
    자녀분들 정말 고맙고 미안합니다.
    82이모가 그 고마움 꼭 전해달라했다고 해주세요.
    원글님 정말 고마워요.

  • 31. ㅇㅇ
    '25.1.5 9:19 AM (76.219.xxx.119)

    귀한 애들이 이 나라를 살리네요.

  • 32. 아이들아 고맙다
    '25.1.5 9:25 AM (220.117.xxx.100)

    그렇게 멋지고 예쁜 아이들로 키워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적어도 아이들을 낳은 부모라면 아이들이 제대로 된 나라에서 살게 애써야하는데 안그런 부모들이 많아 속상하면서도 이런 아이들, 이런 부모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해주셔요
    저는 집회 세번 나가고는 나이가 있어서인가 몸이 골골해 방구석에서 응원만 하고 있는 빚진 자예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하나의 마음들이 모여 나라를 제자리로 돌려놓아요
    감사합니다

  • 33. 저도
    '25.1.5 9:26 AM (61.41.xxx.152)

    저도 자식 잘 키웠어요.
    20대 직장인 딸
    처음으로 광화문, 한남동 집회
    혼자 다녀왔더라구요.
    저는 거기 간 줄도 몰랐어요.
    8시간동안 있었다며
    군중들 열기에 가슴이 뜨거워졌다며
    집으로 오기 위해 전철역 내려가는 계단에 사람 꽉 찬거 동영상 보냈더라구요.
    태극기가 너무 자랑스러웠답니다 ㅎ

  • 34.
    '25.1.5 9:36 AM (1.247.xxx.192)

    추웠을텐데 너무 고맙네요
    돼지새끼때문에 국민들이 고생이네요

  • 35. 고맙습니다
    '25.1.5 9:56 AM (118.235.xxx.10)

    애국자집안입니다. 반듯하게 키우신 어머님 존경하구요.
    아들 딸 둘 다 잘 키우기 쉽지 않은데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 만나면 용돈 가득 쥐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36.
    '25.1.5 10:36 AM (112.187.xxx.112)

    아들 따님께 너무 고맙네요ㅠㅠㅠ
    진짜 자녀들 잘 키우셨어요

  • 37. ,,,,,
    '25.1.5 1:46 PM (219.241.xxx.27)

    너무 기특하네요. 미안하고 감사해요.
    맛있고 따뜻한 음식 해주세요.

  • 38. ㅁㅊㅅ퀴
    '25.1.5 2:05 PM (222.107.xxx.252)

    온국민을 고생 시키네요
    민생이 뭔지도 모르는,,,

  • 39. ㅁㅁ
    '25.1.5 2:48 PM (1.244.xxx.100)

    올곧게 키워주신 원글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두 자녀분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 40. ㅇㅇ
    '25.1.5 3:32 PM (112.166.xxx.103)

    음... 이병헌은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화면에서는 왜소해보이지 않고
    남성적 매력이 있는 데
    송중기는 위태위태..여성성이 강해보여요 ㅠ
    조승우도 키는 작아도 화면상으로는 카리스마 있어요
    임세완도 나름 아우라가

  • 41. 마쿠
    '25.1.5 3:34 PM (183.102.xxx.199)

    너무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 42. ㅜㅜ
    '25.1.5 3:53 PM (121.129.xxx.72)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부럽기도 해서 눈물이 ..ㅠ

  • 43.
    '25.1.5 4:03 PM (39.115.xxx.236)

    에고.. 넘 고생했네요.
    어서 내란수괴가 잡혀야할텐데 엄한 젊은이들이 왠 고생이랍니까..

  • 44. ...
    '25.1.5 4:20 PM (118.235.xxx.125)

    따님도 아드님도
    너무 잘 키우셨네요
    얘들아, 추운데 고생많았고
    넘 고맙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45. 국힘해체
    '25.1.5 6:36 PM (119.193.xxx.17)

    잘 자란 귀한 아들 딸,
    그리고 그렇게 잘 키우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간절한 노력이 꼭 결실을 맺길.22222

    미안해요 그리고 칭찬드립니다

  • 46. ...
    '25.1.5 8:13 PM (59.16.xxx.41)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47. ...
    '25.1.5 9:25 PM (61.83.xxx.69)

    부럽습니다. 잘 자랐네요.

  • 48. ㅇㅇ
    '25.1.5 10:28 PM (116.32.xxx.18)

    너. 무
    잘 키우셨네요
    짝짝짝
    고생하셨습니다

  • 49. 감사해요
    '25.1.5 11:14 PM (106.101.xxx.153)

    추운대 나가서 고생 많으셨어요..

  • 50. 세상에
    '25.1.6 2:23 AM (69.172.xxx.39)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미국에서 이 이모도 집회 나간다고 전해주세요.

  • 51. ,,,
    '25.1.6 2:56 AM (116.42.xxx.43)

    잘 키우셨습니다.

    정말 자제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 52. 탄핵반대
    '25.1.6 3:00 AM (108.31.xxx.89)

    애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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