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귓볼 수술은 강문영이 먼저네요.

...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25-01-04 21:41:06

역술가인 강문영 아빠의 권유로 부처님귀 같이 귓볼을 수술했대요. 

그 시대에도 있던 수술이군요. 

거니가 원조인줄 알았네.

IP : 219.25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전에
    '25.1.4 9:45 PM (210.98.xxx.80)

    강남 건물 몇개나 갖고있는분이
    절 보더니 귓볼이 없어서 복이 없다고
    귓볼 수술을 하라는거예요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진짜 남편사업으로 풍파를 겪다보니
    그때 말 들었으면 달라졌을까 생각해보긴 했네요

  • 2. 1 1 1
    '25.1.4 9:53 PM (59.16.xxx.235)

    진짜 귀볼이 넓으면 관상학적으로 좋은가요? 제가 귓볼 넓은편인데 기대해도 될런지 ㅎㅎ

  • 3. ...
    '25.1.4 9:56 PM (219.254.xxx.170)

    부처님 귀처럼 볼록하게 밑으로 처진 귀가 복이 있나봐요

  • 4. 탄핵 차질없이)영통
    '25.1.4 10:02 PM (106.101.xxx.250)

    강문영..귀만 하지
    턱 수술 과하게 해서 울상이 되어 이후 일도 없고

  • 5. ..
    '25.1.4 10:2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가까운분 완전 부처님 귀,
    그렇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장수했어요.
    조카뻘 되는 친척
    부처님 귀라고 복많다고 하더니
    늙어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머...
    알콜중독 아빠에 조부모손에서 자랐고
    남편복도 별론거 같은데 탓 않고 열심히
    살긴 해요.

  • 6. 귀는
    '25.1.4 10:34 PM (58.29.xxx.96)

    장수의 상징
    100세 이상이신분들 귀 작은거 못봤어요.

  • 7. 저는
    '25.1.4 10:56 PM (74.75.xxx.126)

    귀가 유난히 작아요. 특히 귓볼이요.
    엄마가 무슨 아침 방송에서 귀는 10살까지는 만지면 자란다고 들었다고 어렸을 때 아침에 눈 떠보면 언제나 엄마가 옆에 누워서 제 귀를 잡아 늘리고 있었어요.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는지 아직도 귓볼이 남달리 작은데요. 길 지나가는데 어느 역술가가 보더니 그러시더라고요. 작아도 잘 생긴 귀라고 수명은 모르겠지만 관운 재복은 따놓은 당상이라고요. 덧붙여 여자한테 제일 안 좋은 귀는 칼귀, 일부 연예인이나 술집 나가요들 귀 보면 딱 답이 나온다네요. 뭔소린지 하고 넘겼는데, 그런 귀를 가진 분이 매일같이 언론에 나오니 그 할머니 얘기가 생각 나네요.

  • 8. ㅎㅎ
    '25.1.5 12:10 AM (112.162.xxx.59)

    울 엄마 귀도 크고 귓볼도 진짜 두꺼운데
    평생 돈 벌어다 주는 거 못 써 봤고 본인 벌어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고 삼

  • 9. ㅎㅎ
    '25.1.5 1:52 AM (223.33.xxx.107)

    옛말에 귀 큰 거지는 있어도
    코 큰 거지는 없다고...ㅎㅎㅎ
    칼귀인 지인은 친정도 부자에 변호사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고, 귓볼 크고 복이 많다는 소리 듣던 지인은 못사는데 말년복이 있으려나요.

  • 10. ..
    '25.1.5 8:38 AM (39.119.xxx.3)

    보기에 안예쁘고 거슬리니까 복있다 재물운있다 그렇게 위로해준게
    여기까지 온거 아닐까요
    비오는데 이사하면 잘산다라는 말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874 돋보기안경 2 .. 2025/06/23 626
1729873 병원에서 안내를 안해줘요. 6 .. 2025/06/23 1,623
1729872 노인 주간보호센터 12 물방울 2025/06/23 1,405
1729871 대구 1박2일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19 소소한일상1.. 2025/06/23 1,079
1729870 베이킹소다 버려야 할까요? 11 액체로된 베.. 2025/06/23 1,713
1729869 혹시 명절에 기차표 예매해 보신분 계실까요? 8 명절 기차표.. 2025/06/23 359
1729868 주식 자랑은 하는 거 아니죠? 17 근질근질 2025/06/23 3,138
1729867 손가락 멍이 왜 생겼을까요 3 2025/06/23 468
1729866 어느 20대 “ 계엄 하나 때렸다고 너 내려가라 이건 아닌 것같.. 24 기가찹니다 2025/06/23 2,782
1729865 25만원씩 줘봤자 다들 주식만 사겠지 25 그러니 2찍.. 2025/06/23 3,670
1729864 북해도여행페키지 8 북해도 2025/06/23 1,352
1729863 석촌호수에서 또 잃어버린 신용카드 발견했는데 지나쳤어요 16 .. 2025/06/23 3,272
1729862 美전문가들, 나토 불참에 “실망스러운 결정… 중·러에 잘못된 신.. 22 .. 2025/06/23 2,686
1729861 내자식위해 라이드 이렇게까지 해봤다~ 20 힘드네요 2025/06/23 2,624
1729860 브런치카페 (feat. 남편) 18 아침형부부 2025/06/23 2,746
1729859 재난기본소득이요..그러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19 .. 2025/06/23 3,211
1729858 토마토, 계란2개, 초당옥수수, 여기 뭘 더 먹을까요? 5 점심메뉴 2025/06/23 858
1729857 노회한 82 사이트 64 2025/06/23 3,101
1729856 아파트 엘리베이터 에어컨 9 건강 2025/06/23 1,139
1729855 김용민,박주민,김용만,김기표,전용기 17 ㅇㅇ 2025/06/23 1,403
1729854 주진우의원이 아주아주 열심인 이유/신장식 의원 페북 5 ㅇㅇ 2025/06/23 1,820
1729853 평양냉면맛집 찾아요~ 18 서울가요 2025/06/23 1,182
1729852 송영길 시장님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6 ㅇㅇ 2025/06/23 1,096
1729851 남대문 시장 앞치마 2 현소 2025/06/23 1,053
1729850 지금 오이지 만들기에 늦었나요.. 2 오이지 2025/06/23 1,033